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래글보다가-여자가 섹시하게 느껴질때는 언제일까요~^^

/// 조회수 : 3,680
작성일 : 2009-06-23 13:37:06
아래 남자가 언제 섹시해 보이는지... 읽다가 생각해보는 건데요.

여자인 저는 언제 섹시해 보일까 생각해보니...
학교다니는 큰애랑 씨름하고 젖먹이 키우는 유모 수준인 저에게서
섹시함을 느끼기란 어렵지 않을까 하는데요.

여자가 섹시하게 느껴질 때는 언제일까요~?
흉내라도 내고
연극이라도 한번 해보게요. ^^
IP : 219.255.xxx.24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09.6.23 1:41 PM (125.178.xxx.192)

    풍만한 가슴에 골이 살짝 보일때요..
    평생 소원입니다.

  • 2. ww
    '09.6.23 1:44 PM (125.103.xxx.175)

    유혹하는 여자가 가장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

  • 3. ^^
    '09.6.23 1:45 PM (115.140.xxx.248)

    세련된 옷차림에 긴 세팅스타일의 머리가 잘어울리는 뇨자

  • 4.
    '09.6.23 1:48 PM (58.149.xxx.27)

    제가 남자라면..
    제가 사랑에 빠진 여성이겠지요.. ^^

    전 남자들이 와이셔츠 소매 걷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그렇게 멋져 보이던데... ㅎㅎㅎ

  • 5. 이쁘면 다 아닌가요
    '09.6.23 2:09 PM (218.156.xxx.229)

    ㅡ,.ㅡ;;;

  • 6. ...
    '09.6.23 2:10 PM (211.243.xxx.143)

    저희 남편은..

    가느다란 발목에 발찌한 여자가 그렇게 섹쉬하게 보인다고 하대요..ㅎ

    그 이야기 듣고 바로 한개 장만했던 1인인데..

    제가 워낙 다리가 짧은 사람이라..그닥..^^

  • 7. ..
    '09.6.23 2:12 PM (114.207.xxx.181)

    테니스나 스커시 끝내고 가쁜숨 내쉬며 얼굴이 발그레할 때..

  • 8. 올리버
    '09.6.23 2:19 PM (121.172.xxx.220)

    울 신랑은 제가 가장 섹쉬할때가 목욕하고 난 뒤에 머리에서 샴푸냄새 날 때라고 하더군요~

    깨끗한 얼굴에 상큼한 냄새가 울신랑이 하는말"가장 설레일때"라면서..

    근데 제가 씻는것 귀찮아해요 ㅠ.ㅠ

  • 9. 82쿡
    '09.6.23 2:35 PM (98.208.xxx.59)

    남자분들의 의견도 듣고 싶어요...

  • 10. 가심
    '09.6.23 2:41 PM (59.4.xxx.101)

    전 무조건 풍만한 가슴.
    여자는 가슴이지요.
    제가 납닥이라.
    수술하고파요..

  • 11. @
    '09.6.23 2:42 PM (210.205.xxx.9)

    자기를 섹시하다고 생각하는 여자가 섹시해보인대요~

  • 12. ..
    '09.6.23 2:43 PM (116.124.xxx.67)

    풍만한 가슴, 진한 화장 그런거 보단...

    가는 팔목이나 목덜미 하얀 피부가 살짝 보일때요...^^;

  • 13. .
    '09.6.23 2:56 PM (211.58.xxx.171)

    막 샤워하고 나온듯한 젖은머리에 비누나 향수냄새 풍길때... 아닐까요?

  • 14. 그런건
    '09.6.23 3:09 PM (116.127.xxx.67)

    남자들 많은 사이트에서 물어봐야죠~
    레즈비언도 아니고,

  • 15. 윗님
    '09.6.23 4:42 PM (125.178.xxx.15)

    푸하하 .... 넘어갑니다

  • 16. ㅋㅋㅋ
    '09.6.23 4:54 PM (124.54.xxx.210)

    그러게요. 남자가 여자 섹시해 보일때가 아니라 우리끼리 이러면 섹시해 보이지 않을까 하고 있네요. ㅎㅎ
    울 남편은 목덜미 드러나는 것을 좋아하던데요. 목 짧으면 얼굴이 예뻐도 싫다더라구요.

  • 17. ^^
    '09.6.23 9:43 PM (115.143.xxx.210)

    전 여자지만 풋...탄탄하고 약간 그을린 팔다리?
    저랑 반대라서 더욱 그런가봐요 ;;-.-

  • 18. **
    '09.6.23 11:39 PM (118.103.xxx.14)

    ㅋㅋㅋ 맞아요. 남자들한테 들어야 더 정확할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9281 관리비자동이체..이상해요.. 5 속상 2009/06/23 714
469280 해남 사는 농부님.. 4 바자회 2009/06/23 956
469279 청소기 고장났어요.조언을 구해요. 청소기 2009/06/23 253
469278 해남사는 농부님 글들 좀 많이 클릭 해 주세요!! 2 올리버 2009/06/23 515
469277 중앙일보보라는 아저씨에게.. 10 국화씨.. 2009/06/23 1,073
469276 에헤라디어~ 2탄 결국 이렇게 될것을~ 13 ▦ Pian.. 2009/06/23 1,322
469275 추모콘서트에서 권해효씨도 노래불렀다는데요 5 해라쥬 2009/06/23 543
469274 게임 좀 찾아주세요~~~plz 3 게임 2009/06/23 303
469273 점심에 과식했어요.ㅠㅠ 2 반식다이어트.. 2009/06/23 726
469272 음식궁합?음식유감!-2 5 담비부인 2009/06/23 552
469271 아래글보다가-여자가 섹시하게 느껴질때는 언제일까요~^^ 18 /// 2009/06/23 3,680
469270 나는 대전에서 사는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오늘 점심을 먹으면서 8 펌글 2009/06/23 1,100
469269 자외선차단-썬글라스&이마옆안아프고 머리모양덜변하는 모자 추천 1 /// 2009/06/23 1,023
469268 문제는 치료비가 아니라 수술비입니다. 7 해남사는 농.. 2009/06/23 1,267
469267 [현장에서]시정 홍보 동원된 서울시 직원 휴대폰 4 세우실 2009/06/23 366
469266 해외여행지 추천해주세요.. 9 여름에 갈 .. 2009/06/23 699
469265 처음으로 집을 사는데 대출관련해서~~ 4 집구입 2009/06/23 682
469264 급) 네스프레소 쿠폰 사용 5 2009/06/23 438
469263 다지기 도구 정말 간편한걸로 추천좀 해주세요 5 볶음밥할때 .. 2009/06/23 396
469262 방금 설계사와 통화하고..(연금보험관련 글이예요) 4 에이고 2009/06/23 694
469261 어제 뉴스데스크 방송사고 보셨나요?? 28 ㅎㅎㅎ 2009/06/23 10,394
469260 [펌]공인중개사입니다. 저도 한마디~~ 부동산커뮤니.. 2009/06/23 867
469259 반갈라서 속넣는 길죽하게 생긴 '핫도그빵'은 어디서 구할수 있을까요? 9 핫도그 2009/06/23 810
469258 국내 네이키드 뉴스 “최대 상체만 벗는다” 노출 수위 밝혀 6 이게 뭔가요.. 2009/06/23 1,498
469257 학습지 가격으로 창의사고력 수학을 할 수 있다면 어떠세요? 2 수학교사 2009/06/23 768
469256 컴대기중) 어느 택배가 가장 싼가요? 8 택배 2009/06/23 492
469255 손바닥에 멸치가시가 미세하게 박혔는데... 3 이궁 2009/06/23 714
469254 작고 예쁜 믹서기는? 3 부탁 2009/06/23 611
469253 남동생 결혼식에 미혼인 누나는 어떤 옷차림이 예쁠까요?(9월초) 7 동생결혼식 2009/06/23 2,668
469252 개신교도님들. 그러니 죽음을 당하지...이런 생각 들었어요. 12 미안해요. 2009/06/23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