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왜 사람들은 사회문제에 관심이 없을까요?

윤리 조회수 : 399
작성일 : 2009-06-23 10:04:49
윤리를 배웠던 시간이 언제였던가... 우리 사회의 윤리의식과 타락성을 학교에선 가르쳐 줄리 없고, 어른이 되고 한참 후인 지금까지도 내가 사는 여기가 구정물인지 모르진 않았으나 진심으로 느끼진 못했습니다.   

도덕과 윤리라는 단어가 왜 이렇게 초라해 보이는 사회가 된겁니까?

소크라테스의  "정치가 타락하면 사회전체가 타락한다"라는 말을 진실이라고 믿는 윤리선생님의 강연 영상입니다.


재미도 있는 강연이니 한번 보세요~

강연1) 정의를 말하지 않는 나라
http://www.youtube.com/watch?v=FAY7BHmSV9Y&feature=related

하나더

강연2) 언론은 어떻게 조작되는가 (보도지침 사건)
http://www.youtube.com/watch?v=8ka_9dWUvWA&feature=related



IP : 221.143.xxx.16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윤리
    '09.6.23 10:05 AM (221.143.xxx.168)

    강연1) 정의를 말하지 않는 나라
    http://www.youtube.com/watch?v=FAY7BHmSV9Y&feature=related

    강연2) 언론은 어떻게 조작되는가 (보도지침 사건)
    http://www.youtube.com/watch?v=8ka_9dWUvWA&feature=relate

  • 2. ...
    '09.6.23 10:08 AM (125.180.xxx.210)

    정말 가슴에 와 닿는 강의였어요.

    저희 아이에게도 보여줬어요. 요즘 정의가 없는 세상이 어떻다는 것을 몸으로 배우게 해서

    아이에게 미안한 나날입니다...

  • 3. 세상을
    '09.6.23 10:16 AM (116.126.xxx.87)

    우리아이들이 살아가야 할 세상이라고 생각한다면 세상일에 무관심 할 수 없죠. 열심히 공부만 한다고 되는일이 아닌것 같아요, 얼마전 안철수씨가 티비에 나와서 우리 사회구조가 우수한 우리아이들의 도전 정신과 창조적인 사고를 못하게 막는 시스템이라고 하더라구요.

  • 4. 윤리
    '09.6.23 10:24 AM (221.143.xxx.168)

    유명한 영상이던데 전 어제 보구서 밤잠 설쳤습니다.
    사람들이 점점 배려가 없고 각박해진다는 생각을 하면서 뭐가 문제인지는 잘 몰랐던 것 같아요.
    사람사는 세상...은 내가 만들어야 하는데 이 나라에서의 탈출만 꿈꾸고 있었네요.

    이해찬 전총리 강연에서 이렇게 인터넷을 막으면 자유로운 발상 창의적인 사고도 함께 막힌다고 하시더군요. 공안정국에서 아이들까지 겁먹고 사고방식도 통제당할거라 생각하면 정말 화가납니다~

  • 5.
    '09.6.23 11:11 AM (118.217.xxx.164)

    다른 사람 탓 합니까..
    한 사람 한 사람 일어나면 되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9191 몃대몃 매실액기스 2009/06/23 197
469190 조해진 “MB, 사람 함부로 쓰는 분 아니다” 8 댓글압권 2009/06/23 1,048
469189 스텐레스 길들이기 10 궁금이 2009/06/23 1,019
469188 써마지 리프트, 프락셀 제나..? 4 러블리 2009/06/23 747
469187 초등저학년 연산 철저반복, 기탄, 기적의 계산법.. 4 어떤게 더 .. 2009/06/23 949
469186 [사설]용도 다르다고 보(洑)가 아니라고 우길 셈인가 3 세우실 2009/06/23 242
469185 한강수영장 어디가 젤 괜찮은가요? 3 .. 2009/06/23 1,148
469184 성형수술 질문 4 선녀 2009/06/23 540
469183 삼성전자 이럴수 있나요? 11 삼성전자 절.. 2009/06/23 1,758
469182 꼭 그렇게 나와야 하는지.. 황당 2009/06/23 328
469181 환경정의랑 통화하다가.. 다지사 2009/06/23 185
469180 집집마다 특이한 음식 조리법이나 음식 있으신가요? 5 음식 2009/06/23 718
469179 어제 자명고... 1 ... 2009/06/23 415
469178 [TIP]스트레스를 줄이는 비법 대공개!! 상큼한쿡맘 2009/06/23 402
469177 대장부엉이를 아시나요?? 11 2009/06/23 780
469176 양도세 얼마나 나올까요? 2 양도세 2009/06/23 349
469175 서울근교 야영장~~~ 2 텐트가지구... 2009/06/23 487
469174 사교육강사의 고백(펌) 7 ..... 2009/06/23 1,353
469173 신용카드 결재시 결재되는 "신용보장 서비스" 월이용료 다들 내시나요?? 6 아줌마 2009/06/23 547
469172 재건축 연한 줄이는거 통과되면 집값이 또 뛰겠네요.. 8 .. 2009/06/23 806
469171 초3인데 밤에 쉬를 해서 캠프를 한 번도 못가본 아이가 있어요 7 아래 캠프 .. 2009/06/23 350
469170 자게 조회수는 왜이렇게 적죠?? 17 조회수 2009/06/23 743
469169 아이들도 제대로 쉬게 해주세요 1 미미 2009/06/23 443
469168 요즘 택배요금이 올랐나요? 3 택배 2009/06/23 285
469167 우연히 참가한 가족캠프가 저를 변화시켰어요 배나무 2009/06/23 452
469166 [사설]보수가 봐도 거꾸로 가는 의료 민영화 4 세우실 2009/06/23 317
469165 40후반에 사각턱 보톡스를 맞았더니 우려하던대로 다른 근육처짐이 보여요 2 사각턱 보톡.. 2009/06/23 1,558
469164 왜 사람들은 사회문제에 관심이 없을까요? 5 윤리 2009/06/23 399
469163 동료가 no complain campaign(불만없애기)을 하는데요 9 이거 효과 .. 2009/06/23 577
469162 쪽지에 바이러스 경고가 와 있는데 어쩌나 2009/06/23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