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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지혜.의지로 삶의 승리 이뤄야"

세우실 조회수 : 589
작성일 : 2009-06-23 06:03:06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09/06/22/0200000000AKR2009062220350000...







저기여.. 국민들은 너 때문에 좌절하고 있어요...

독재유지를 위해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고 우리나라에 비리가 만연한 것을 자연스럽게 해주시고

특정기업에 특혜 노나주고 우리나라 지금 경제의 뿌리가 흔들리게 한 장본인을

자랑스럽게 자신의 인기를 위해 파는 당신때문에요..

너나 잘하세요........

나도 공주님 정도는 말할 수 있는데 저도 국회의원 시켜주실래여?

박근혜씨 능력이 뭔데 스탠포드에서 강연을 해여?






그리구여......

싸이에서 좀 나와여......

요즘에는 어린애들도 활동없이 싸이만 꾸미는 연예인은 욕해여......







――――――――――――――――――――――――――――――――――――――――――――――――――――――――――――――――
▦ 내게는 유일했던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욕합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중요한 걸 잊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욕할 수 있는 것.
이것도 그가 이룬 성과라는 걸.

저는 조선일보 광고주에 대한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증권, 삼성화재, 에버랜드"입니다.

저는 천천히 갑니다. 하지만 절대로 뒤로는 가지 않습니다.
――――――――――――――――――――――――――――――――――――――――――――――――――――――――――――――――
IP : 211.215.xxx.11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9.6.23 6:03 AM (211.215.xxx.111)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09/06/22/0200000000AKR2009062220350000...

  • 2. 그네 공주님
    '09.6.23 6:21 AM (119.70.xxx.53)

    미혼이긴하지만 형제들과 수신제가가 잘 안되서 한번 본 적 잇는데
    도 도합디다
    부모님 안계시고 맏이고하니
    우ㅔㄴ만한 소시민가정도 짱짱하게 맏이노릇들 하던디

  • 3. ㅉㅉㅉ
    '09.6.23 7:08 AM (123.247.xxx.45)

    오로지 네가티브 가지고 뭘 하겠다고..
    "승리"를 하기위해서는 대항할 만한 대항마로 자기편에 "정치지도자"를 키워야 한단다.

    그리, 지역에 상관없이 전국에서 차기지도자 1위로 꼽는 국민들이 가장 신뢰하고 좋아한다는 정치인을 헐뜯기만 해서 뭘 하려고 ... ㅉㅉㅉ

  • 4. 세우실
    '09.6.23 7:26 AM (125.131.xxx.175)

    오~~~! 전국구 인기투표 가는거예여?
    걱정마세요. 새로운 대안으로서의 정치지도자를 기르는 일도 하고 있거든요. ^-^
    지치고 힘들고 잊으려고 할 때에 우리가 할 일을 잘 짚어주시는 ㅉㅉㅉ님 같은 분들 덕분에
    언제나 지치지 않고 힘내서 한 발 한 발 내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약간의 착오가 있으셨나본데 저는 한나라당 사람이 아니예요. ^-^
    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5. ㅉㅉㅉ
    '09.6.23 8:14 AM (123.247.xxx.45)

    새로운 대안으로 ?

    누굴까요 ?
    기껏해야 유시민인데..
    서울시장에서조차 아직 조문정국의 여파가 있음에도 몇주만에 큰차이로 다시 오세훈에게 밀렸더군요..

    유시민은 대선에서는 아예 불가능하지요.
    민주당 대선후보가 되어야 하는데... 그것은 노무현때문에 불가능하지요. 많은 사람들이 민주당이 노무현을 배신했다고 하지만, 실제로 먼저 호남을 노골적으로 버린것은 노무현이었지요.

    유시민이 지금의 분위기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면, 민주당에 입당해야 하지만, 결국은 또 탈당할 것이 뻔한데... 과연 입당을 할까요 ? 그러나, 입당조차 안한다면, 조문정국으로 분위기만 띄우고 아무것도 얻는 것이 없는데...

    그래도 노무현에게는 호남이, 자신들이 대통령 만든 옛정이 있지만, 그런 배신을 당한 호남이 다시 전형적인 영남패권론자중의 하나인 유시민을 민주당 대선후보로 ? 택도 없는 일이지요.

    그렇다면, 누가 있을까 ? 도데체 누구를 기르고 있을까 ?

  • 6. 세우실
    '09.6.23 8:23 AM (125.131.xxx.175)

    이 분 왤케 호들갑이실까? -_-;;;;;;;;;;;;;; 오히려 당황스럽네요.
    대안없이 지적만 한다는 질문에 대답을 해 드렸더니 거기서 무슨 유시민에 탈당에 무슨 여론조사에
    아주 꼬투리 잡았다고 그냥 죽자고 달려드시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대안이라고 생각하는 것, 앞으로 하겠다 하는 것........
    그걸 일일이 댁에게 검사받으면서 할 필요는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제가 생각하는 건 유시민이 아니거든요. ㅎㅎㅎㅎㅎㅎㅎ
    사람들이 유시민을 떠올리든 뭐 강금실이든 이해찬이든 누구를 떠올리든 ㅎㅎㅎㅎㅎㅎ
    여론에 뒤진들 현실이 어두운들 그 현실 쫓아갑니까? ㅋ
    결국 그것은 "될 사람을 뽑는다"는 말에 다름이 아닌 것 아닐까요? ㅋ
    오세훈한테 밀렸는데 그게 뭐요 ㅋ 그러니까 박근혜 찍으라구요? ㅋ 오세훈 밀어요? ㅋ
    지금 사람들이 왜 이러고 있는데? -_-a
    지금 길고 지리하게 쓴 내용들이 결국 요약하면 "약오르지 메~롱" 밖에는 되지 않아요 -_-

    아니 그러니까 바라는게 뭐냐구요 ㅎ
    박근혜가 사람들한테 여론조사 이기고 있으니까 박근혜 밀라는거예요?
    오세훈이 유시민 다시 이겼으니까 우리가 이제 오세훈 지지하라구요?
    그러니까 이제부터 노무현 미워하라구요? 이명박 지지해요?
    아니 그러니까 뭘 원하시는건데요? -_-

    아무튼 오늘도 반면교사 역할을 잘 해주고 계셔서 다행입니다. ㅎ

  • 7. phua
    '09.6.23 8:30 AM (110.15.xxx.11)

    ㅎㅎㅎㅎ
    오늘은 운수가 좋으시네요~~ ㅉㅉㅉ님!
    세우실님과 수준 높은 필담도 나누시고...
    뭐~~ 이런 날도 있어야 세상사는 보람도 있으시겠죠????

  • 8. 세우실
    '09.6.23 8:31 AM (125.131.xxx.175)

    전 할말 다 했어요 -_-;;;;;;
    글은 긴데 항상 사람들한테 무시당하는 이유는 제가 보기엔 하나거든요.

    "그러니까 뭐하자는 겁니까?"

  • 9. ▶◀ 웃음조각
    '09.6.23 9:13 AM (125.252.xxx.3)

    푸훗~ 유시민씨에 대해선 아무도 이야기 안했는데 혼자 난리 블루스~

    유시민씨가 무섭나?

    하긴 누가 나와도 수첩녀보다야 낫겠지~

  • 10. 글쎄요
    '09.6.23 9:20 AM (220.94.xxx.12)

    그네생각~
    난 선거의 여왕이야.... 니들 지금 지x발광을 해도 결국 나한테 붙을수 밖에 없어...
    그렇게 해서 딴나라 장악하면 지지율 30%은 기본으로 깔고 가거덩 그것도 투표율 높은쪽으로...... 거기다가 여심조금 자극하고, 박정희 향수 조금 뿌리고, 약자 이미지 조그 만들면
    40프로는 가거덩 그럼 게임아웃이지.... 지금 괜히 설레발 쳐봐야 잘못하믄 치명상을 당하거덩

    아마도 이게 그네공주의 생각일것입니다. 말은 알맹이 없고 모호하게...... 전형적인 기회주의자들의 모습이죠

  • 11. 그네공주
    '09.6.23 9:28 AM (221.163.xxx.144)

    특징...꼭 이럴때 명언남기듯이 한마디 하고 또 사라지고...그러다 잊을만 하면 또 나와 한줄 발언 하고....머리 텅빈건 예전부터 알았지만 지 팬들 다루는 수준은 과히 최상급...

  • 12. 허경영천재
    '09.6.23 10:29 AM (116.121.xxx.22)

    언능 허경영님께 찾아 가세요.
    그리고 위로 하시고 그분을 위해서 사세요.
    그분이 하자는 데로 하시면 됩니다.당신은.
    그분의 말씀을 수첩에 빼곡히 적어서 주변인에게 스캔해달라고 해서
    싸이에 올리세요.

  • 13. 제발
    '09.6.23 11:28 AM (114.207.xxx.108)

    누군가에게로 시집 가서 살림 잘하고 늦었지만 시험관 시술 해서쌍둥이 쑴펑쑴펑 낳고 살기를 바랄뿐입니다....
    별볼일 없는 세상에서 그네공주로 맹한 여자로 살지 말고..

  • 14. 아 !
    '09.6.23 11:51 AM (123.189.xxx.175)

    박근혜가 무서워서 그러는 군요 ! 민심이 무서워서 그러는 군요 !

    대안을 키운다길레 요즘 그래도 좀 뜬 유시민 이야기 하니까..
    호들갑이라고 하고, 무서워서 그런 다고 하고 하는 것 보니...

  • 15. 그네야
    '09.6.23 12:13 PM (61.254.xxx.249)

    좀 더 구체적으로 말 좀 해바바! 제발~~
    그네 : 잠시만...(수첩 뒤지고 있음...)

  • 16. 세우실
    '09.6.23 3:17 PM (125.131.xxx.175)

    이 분 호들갑 떨더니 기어이 소설 쓰시네요 -_-;;;;;;;
    네 ㅋ 감사합니다. (이건 뭐라고 대처를 해야 되는거야 -_-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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