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청국장을 한덩이 가져다 냉동실에 넣어놨다가
어제 청국장을 끓였는데요.
흠... 냄새는 청국장 냄새인데 맛이 뭐랄까 청국장의 맛보다는
흙냄새랄까 뭔가 좀 이상해요.
저도 음식 잘 먹는데 어제 청국장 끓인거는
남편도 좀 이상하다 하고 저도 좀 그렇고해서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
청국장인데 뭐 상했을리는 없고
이런 건 왜그런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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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문제일까요? (청국장)
뭐지 조회수 : 208
작성일 : 2009-06-22 17:13:00
IP : 61.77.xxx.2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청국장에
'09.6.22 6:59 PM (124.51.xxx.174)적당히 찧어서 양념 하는 것 같던데..
생강,마늘....뭐 멸치가루 이런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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