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행사 준비로 같은 반 엄마에게서 전화가 와서 아무거나 괜찮다 하니 제일 곤란한 걸 저에게 주더군요...
그래서 하루 뺑이치고 나니 은근 짜증스러운거에요... 저 웃기죠... 못한다 하면 될것을...쩝
덮어놓고 성격 좋은척 하지 말고 콕 찝어 이걸 하겠다 말하는 습관을 길러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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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주장없는 성격....
뒤끝... 조회수 : 404
작성일 : 2009-06-22 16:45:51
IP : 58.236.xxx.5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09.6.22 5:21 PM (89.176.xxx.137)왜 그러셨어요?
전화 왔을때 비교적 수월할 걸로 부탁한다고 얘기하시지...
저도 성격이 좀 그래요..
그래서 큰 맘먹고 아닐때 아니다 한 번 소리 내니깐 다음엔 좀 쉽더라구요..
순간이 어려워서 그렇지, 한번 하고 나서 스스로 나 이번에 잘했지..하면서 칭찬해요..ㅋㅋ
저도 웃기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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