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장롱안에 숯을 넣어두고 싶은데 어디에 담아 두면 될까요?

조회수 : 427
작성일 : 2009-06-22 15:22:13
장마도 시작되고 하다보니 집에 있는 숯을 장롱안에 넣어두면 되겠다 싶은데 제습기능 있겠지요?

그런데 어디에 담아 두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바닥에 두는게 나을지, 아님 매달아 두는게 나을지두요...
제가 좀 전문적인 지식을 요하지요^^

지식을 나누어 주세요~
IP : 58.79.xxx.9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6.22 3:24 PM (211.49.xxx.36)

    전 작은상자에 한지로 감싸넣은뒤 구석구석에 짱박아 둡니다

  • 2. ^^
    '09.6.22 3:25 PM (59.11.xxx.57)

    물먹는하마 다 쓰신 용기 있으심 거기 담아놓으면 좋은데..

  • 3. ㅠ.ㅠ
    '09.6.22 3:36 PM (203.250.xxx.43)

    숯에 대한 잘못된 상식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검은 숯이 전자파나 수맥파를 차단하며
    원 적외선이 방사되어 좋은 것으로 알고 있으나, 이는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이다.

    숯은 음(-)이온과 원 적외선이 방사되는데 원 적외선은 유리나 자기로 만든
    재떨이와 도자기, 세라믹 등 열을 가한 모든 제품에서 방사되는 것이지만,
    인체에 그다지 큰 영향을 주지 못한다.
    숯에서 방사되는 원 적외선은 겨우 약 1m정도밖에 안되기 때문이다.

    숯의 음(-)이온은 사람의 뇌파를 내려주어 수면에 도움을 주나,
    사람의 양기를 흡수하기에 오히려 건강에는 안 좋다.
    숯을 왼손에 쥐고 O-링 테스트나 팔씨름을 해 보면 힘이
    쭉 빠져나가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
    이는 숯의 흡수하는 성질이 양기(기운=힘)를 뺏어 가기에 그런 현상이 일어난다.

    본인이 몇 군데 방문하여 조사해 본 결과,
    숯을 집안에 두면 대부분 그 집안에 누가 아프든지, 일이 잘 안 풀리든지,
    큰 사고 등을 당하든지 하는 불행이 일어나는데, 이는 숯의 음기가
    그 집안의 양기를 흡수하기 때문이다.
    숯의 흡수하는 성질을 이용하여 냄새나 독소를 제거하는 것은 좋으나,
    냉장고에 넣거나 장을 담글 때처럼 밀폐된 곳에 사용해야 옳을 것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8891 이불빨래 어떻게 하시나요? 13 이불빨아 2009/06/22 1,564
468890 정원에 큰개미들이 뒤덮었는데....방법이 없을까요? 2 북극곰 2009/06/22 518
468889 장롱안에 숯을 넣어두고 싶은데 어디에 담아 두면 될까요? 3 2009/06/22 427
468888 제가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여자는 39 아내 2009/06/22 10,290
468887 아동복 지마켓보다 싼집 1 뽀로롱 2009/06/22 897
468886 내게 꿈같은 일이 생긴다면.. 8 2009/06/22 635
468885 어린이 보험 고르기 너무 어려워요.도와주세요. 4 보험어려워요.. 2009/06/22 428
468884 자식이 도대체 뭡니까???? 8 부모 2009/06/22 1,655
468883 어제 전인권 씨 공연 중 무대 뒤에서는.... 11 그랬군요 2009/06/22 2,517
468882 100만명의 아이들을 굶주림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는 돈이라면... 1 2009/06/22 255
468881 중딩 1학년 기말 고사 준비 많이 하셧나요? 2 중딩 엄마 2009/06/22 630
468880 부동산 가격 올라간다는 말 믿지 않는 까닭 24 부동산 2009/06/22 2,224
468879 노무현 추모콘서트 출연가수들 말말말 1 ... 2009/06/22 786
468878 안경 어디서 맞추세요? 1 안경 2009/06/22 355
468877 초 1 휴예 고민 상담 좀 들어주세요.. 9 고민맘 2009/06/22 632
468876 서울시에서 시민기자 모집합니다 조선기 2009/06/22 244
468875 뽀루수가 혹시 보리수일까요??????? 8 아하 2009/06/22 1,431
468874 증여세 관련 여쭙겠습니다.. 4 증여세 2009/06/22 461
468873 위클리 경향 어떤가요. 4 궁금이 2009/06/22 289
468872 보리수라고... 앵두같이생긴건데 술담기어렵나요? 5 과실주 2009/06/22 538
468871 '친박' 이정현 "미디어법 보완 필요" 1 세우실 2009/06/22 396
468870 어제 낮잠 자다 받은 황당한 전화 4 순진한건지 2009/06/22 1,316
468869 맨윗층에 사시는분 계시나요? 21 층간 2009/06/22 1,636
468868 아프리카tv에서 어제 노대통령님 추모공연 재방송하고 있습니다. 4 ... 2009/06/22 633
468867 헉 시어머니생신을 까먹었어요. 왜 음력이 두번이나?? 7 못난 며느리.. 2009/06/22 989
468866 노원·도봉 ‘들썩’ 5 2009/06/22 1,505
468865 집안 제사 지내고 왔는데...정동영 말이 귓가에 내내 맴돌았어요. 20 경상도 시댁.. 2009/06/22 1,775
468864 추모콘서트 문성근님도 오셨어요.. 8 .. 2009/06/22 1,029
468863 30대 중반인데요. 6 미모 2009/06/22 906
468862 한국사/세계사 책 좀 추천해 주세요. 3 역사책 2009/06/22 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