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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예술진흥원,,에 가겠다는데(고3아들)

,, 조회수 : 2,205
작성일 : 2009-06-22 11:10:46

시골입니다 성적은 8등급수준임니다

친구들이 성우하라고 했다고

한국방송예술 진흥원 간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동호인들끼리 대본 주고받고해서

밤새도록 더빙하고 동호인들이 잘못됀점 지적해주고 하루종일 그기만 매달립니다

무조건 간답니다

기숙사가 있다고 됐다고 합니다

  어찌해야 하나요?
IP : 59.19.xxx.2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본인이
    '09.6.22 11:13 AM (58.224.xxx.82)

    본인이 하겠다는걸 해 줘야지요.
    아님 뭘 시키시려구요?

  • 2. 휴...
    '09.6.22 11:16 AM (220.126.xxx.186)

    아이의 꿈이 성우인가봅니다.
    원글님께서 재능 있는 것 같아 보이신다면,,,,,,,,,,,
    밀어주시면 안되겠어요?
    아이한테도 꿈이라는게 있는데 성우가 뭐 나쁜 직업도 아니고..
    소질있으면 괜찮을 것 같네요
    제가 진흥원은 입시요강이 어떤지 몰라서..8등급이면
    대학 들어가기도 어려울텐데..........요

    실기가 되신다면 소질이 있다면 밀어주세요....

  • 3. ..
    '09.6.22 11:25 AM (58.148.xxx.82)

    9등급은 4퍼센트
    8등급은 7퍼센트입니다.
    그러니까 8등급이면 전체의 11퍼센트 이내라는 거지요, 하위에서...
    윗님 말씀하신 것처럼 성적만보면 대학 가기가 쉽지 않을 듯하네요.
    소질있고 본인이 원한다면 해보라 하심이...

  • 4. 저는
    '09.6.22 11:36 AM (211.187.xxx.71)

    성적이 더 높다고 해도
    재능이 보이고 본인 열의가 그 정도면 격려해 주고 뒷받침해 주라고 하고 싶은데요.
    이대 부근에 있는 건물 같은데, 뭔가했더니 그런 곳이었군요.
    요즘 같은 땐 더더욱 대학 간판 좋다고 그만큼 취업과 인생 보장 되는 것도 아니잖아요.
    학위도 인정해 주고, 실기 위주의 공부일 텐데 제 눈엔 대학 못지 않아보여요.
    경쟁률도 많많찮네요. 뭐.

  • 5. 어쩌면..
    '09.9.2 8:49 AM (211.204.xxx.137)

    하고 싶은게 있다는 것으로도 다행한 일일 수도 있어요. 아예 꿈조차 없는 아이들도 있으니까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격려해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한국방송예술진흥원 방송계통으로는 다양한 전공이 있고 취업도 잘된다고 알고 있어요. 넘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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