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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청소는 하루중 언제하시나요?
(열심히 하는게 아닙니다...^^)
대개 컴켜놓고 이멜 확인하고는 82쿡 들락날락 지나간 글 읽다가....
애들 방 베개 집어넣고 이불개고
컴보고...
양말등 아침에 얼굴 닦은 수건보이면 세탁기에 넣다가 간 김에 걸레가져오다가
다시 컴보고...잡혀있다가....
방 닦아야지 하다가 대충 휘리릭~닦습니다.
이불 터는거 그런거 안하구요.
방닦는거...일주일에 3번?,,화장실은 그냥 세수하고 난뒤 물로 휘리릭...
설거지는 몰아서..^^;;(대개 저녁준비때...)
청소라고 할 것도 없이 그러고마는데요..
윗집은 청소가 하루의 일과중 가장 큰 목적이시더라구요.
배울점도 있긴 있어요만..
꼭 이 시간에 일어나셔서...가구를 마구 옮기고..(가구 뭘까요?..소파,테이블,간이소파?등등 식탁까지 쫙~)
청소 시작입니다.
즉 남들(저이지요~) 다 해논 상태에 일어나셔서....이제 시작이더라는 거지요.
이 시간에 이불터는데..오늘 비오잖아요?이불 반드시 텁니다.ㅋ
지금 내려오길 기다리는중...
그렇게 해서 점심시간까지 움직이십니다.
청소 다한 시간에 시작해서 이웃과 커피나 과일,,밥먹을때
청소기로 남의 천장,,바닥을 죽죽 그으시고...이불터시니...참..안맞네 싶어서요.
사람마다 다른데 다들 언제쯤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오히려 10시즈음에 다 끝내는 제가 이상한 케이스인가해서요.
1. ...
'09.6.22 11:21 AM (116.33.xxx.8)전 남편 들어오기 전에 해요.
아이가 어려서(세살) 청소해도 금방 어질러 버리거든요.
남편은 격일 근무라 아침에 들어오는데 제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아침에 청소하고 저녁에 여유 있으면 저녁에 하고 자구요. 설거지는 그냥 하고 싶을 때 합니다. 바로 하기도 하고 몰아서 하기도 하고^^
제 옆집은 어제 대청소 하시는지 청소기 계속 돌리시더라구요.2. .......
'09.6.22 11:25 AM (125.208.xxx.90)설거지는 먹고나서 바로 하구요.
청소는 저녁 먹기전에 샥~ 해놓고 저녁 먹어요.3. 내생각
'09.6.22 11:45 AM (59.25.xxx.101)저도 하고 싶을때만 해요............
임신해서 그런지 만사가 다 귀찮아요. 근데 워낙 움직이는거 귀찮아함 ^^
일주일 청소기 안돌리고 방도 안닦고...
나중에 신랑이 보다보다 못해 자기가 궁시렁 거리며 주말에 걸레질,청소기 돌리던데;;;
뭐 불편한 사람이 알아서 하겠죠.......
아 방닦는게 제일 힘든것 같아요~4. 둘리맘
'09.6.22 12:06 PM (59.7.xxx.36)전 일단 아침에 일어나서 바닥을 한번 무선 청소기로 휘리릭 밀어요.
자는 동안 먼지가 밑으로 가라 앉거든요.
그 다음엔 대충 하고 싶을 때, 또는 필요할 때 하구요
마지막으로 자기 전에 한 번더 밀고 이불 털어서 깝니다.5. ㅎㅎ
'09.6.22 12:20 PM (211.243.xxx.231)저기 위에 내생각님..
제가 쓴글인줄 알았어요. 세번째 줄까지만요.
저희 남편은 더러워도 불평 안해요.
가끔 제가 청소하면 좋아하긴 하더군요. ㅋ
저도 방닦는게 제일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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