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요에 깔고 잘 여름 패드는 어떤게 있나요?

여름이불 조회수 : 816
작성일 : 2009-06-22 09:36:41
딸아이가 정말 더위를 잘 타서요.
어젯밤에도 엄마는 안더운데 딸아이는 덥다고 난리난리 네요.

이불을 깔고 자는데 이불위에 깔 패드는 어떤게 좋은지 좀 알려주세요........

검색해봐도 뭐가뭔지 모르겠어요 .
IP : 116.41.xxx.4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6.22 9:44 AM (121.140.xxx.88)

    모시패드요. 가격이 좀 비싸긴 하지만 모시패드가 좀 시원합니다.

  • 2. 여름이불
    '09.6.22 9:46 AM (116.41.xxx.42)

    아 그래요? 모시패드는 빨래 할떄도 그냥 세탁기 돌리면 되는건가요?

  • 3. ..
    '09.6.22 9:49 AM (203.142.xxx.241)

    인조패드가 좋습니다. 풍기인견 제품이 제일 좋죠.

  • 4. ..
    '09.6.22 10:50 AM (112.72.xxx.92)

    너무너무 더우면 1인용 대자리 시원하죠 차가와서 입돌아갈까 잘 안해주는데

    제가 먼저 해보고 깔아줘야겠어요 더 사서요 2개 사용중

  • 5. 저도 모시요.
    '09.6.22 10:54 AM (59.10.xxx.230)

    저도 여름에 쓰려고 아이들 침구셋트 모시로 준비해놨어요.
    빨래는 그냥 세탁기에 돌리셔도 되는데 기왕이면 통돌이보다는 드럼이...
    통돌이에 돌려도 말짱하기는 한데 아무래도 구겨지더라구요. 더운 여름에 이불까지 다리미질 하려니 신경질나더군요.
    저는 인터넷에서 한세트에 5만원 정도 주고 샀던 거 같아요. 도톰한 패드, 베게잇 하나 그리고 덥는 이불 하나 세트로요.

  • 6.
    '09.6.22 10:59 AM (125.143.xxx.186)

    몇년전에 만든건데 올이 삼베처럼 굵은 면이에요
    환경 관련업체에서 쇼핑 가방으로 만들던 천입니다

    흰색인데 처음에는 광목처럼 누렇다가 삶으니 하얗습니다
    폭이 1인용 요 넓이랑 같아요

    세탁해서 말리면 올이 굵어서 풀 먹인것 처럼 좀 뻣뻣합니다
    그리고 천이 두터워서 요 위에 깔아도 밀리지 않구요
    면이라서 정말 시원하고 좋습니다

    요 길이만큼 잘라서 그 곳만 봉제처리하면
    몇개 해서 요나 침대위에 사용하면 좋아요
    몇년써도 늘 새것 같습니다

    요즘도 이런 원단 있는지 모르겠어요
    혹시 그런 면 있으면 해 보시라고 적습니다

  • 7. 면베
    '09.6.22 11:29 AM (124.50.xxx.18)

    위에 면님 이 설명하시는 것과 같은 천으로 만든 스프레드 시트(?) 를 얼마전 만났습니다.
    함양에서 민박을 하게되었는데,
    주인 할머니가 구들방에 불넣어주시고는 두꺼운 카펫 위에 면베로 만든 흰천을 깔아주셨는데
    톡톡하니 두께도 있고 고슬고슬한 느낌이 아주 좋은게 이제껏 보았던 최고의 패드다 싶었어요.

    여쭤보니 .. 니가 뭘좀 아는 구나 하는 표정으로 장농에 있던 한필짜리 면을 보여주시면서 이것이 그야말로 옜날 '면베'라고 하시더라구요.
    한국에서는 안나는지 주로 중국에서 만들어져 들어오는 것이랍니다.

    서울 가면 동대문 시장에 가봐야겠다했더니 서울서는 사려고 해도 없더라,
    부산 어디 시장에는 있는데 부탁해서 샀다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좀 만들어주십사고 부탁했더니 흔쾌히 만들어 보내주신댔어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 8. 여름이불
    '09.6.22 12:02 PM (116.41.xxx.42)

    음.. 면베라고 검색해도 안나와있어요........
    느낌은 오는데 어디서 구해야 할지.............

  • 9. ..
    '09.6.22 6:31 PM (61.78.xxx.156)

    위에 쓴 면베가 제가 찾는 건데..
    또 위에 어느님이 말씀하신
    풍기인견도 아주 시원하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865 엄마가 자궁근종 ㅜㅜ 7 ㅜㅜ 2006/12/26 654
330864 직장여상사분, 남편분을 뭐라고 부르시나요? 4 .. 2006/12/26 1,166
330863 베란다벽에 시트지나 타일을 시공하려는데요 1 베란다 2006/12/26 520
330862 김치냉장고에서 김치 보관하는 방법.. 2 맛있는 김치.. 2006/12/26 797
330861 고기 싫어하시는 분들요~ 6 삼겹살 2006/12/26 1,091
330860 첫째때 안하던 입덧을 할수도 있나요? 4 둘째임신 2006/12/26 473
330859 대학교의 여름방학이 언제쯤? 5 준비 2006/12/26 338
330858 옷 때문에 화나요 6 빌리 2006/12/26 1,650
330857 한경희 3220 사려는데, 질문 있어요~! . 2006/12/26 123
330856 반상회할때 아기 데리고가나요? 4 반상회 2006/12/26 702
330855 ㄱ 자 씽크대 중간에 식기세척기 설치시... 2 유경맘 2006/12/26 506
330854 제발 코디 좀 도와주세요 6 코디. 2006/12/26 985
330853 냉동고에 고기가 오래됐어요. 2 냉동고기 2006/12/26 621
330852 호박즙(?) 3박스를 받았어요.. 7 임산부 2006/12/26 654
330851 배즙 하루 3-4포 1 뚱보 2006/12/26 803
330850 우리집에 전세가 들어오는데,제가 주소지를 여기다놔도 되나요? 11 ? 2006/12/26 843
330849 대단한 딸이요~~ 11 울딸엄마 2006/12/26 2,498
330848 일본어를 배우고 싶어요 4 희망 2006/12/26 639
330847 한의원하는 피부관리 받아보신분~~~병원질문?? 1 피부관리 2006/12/26 269
330846 파손 위험 있는 물건 어떻게 배송할까요? 1 궁금~ 2006/12/26 137
330845 이럴때 어느 병원을 가야 할까요? 1 죄송합니다... 2006/12/26 359
330844 우울해지는 이유를 알았어요. 3 제가 요즘 2006/12/26 1,733
330843 없는 살림에 이사하려는데요 그래도 맘에 들게.. 2 .. 2006/12/26 819
330842 집들이용 다용도상을 사고 싶은데요.. 2006/12/26 159
330841 60세이신 아빠 잠바류 어느 메이커가 좋을까요? 12 아빠 2006/12/26 874
330840 결혼이란 관문의 시작..혼인신고.. 3 백합 2006/12/26 804
330839 카드 돌려막기의 끝은?? 7 휴~~ 2006/12/26 1,565
330838 중학교 입학하는 조카 책선물? 2 선물 2006/12/26 298
330837 죄송합니다만... 부동산 담보대출시에 금리.. 2 대출 2006/12/26 380
330836 협의이혼전상담 1 이혼 2006/12/26 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