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수입보다 지출이 더 많은 지금..

사는게 하도 답답 해 조회수 : 1,286
작성일 : 2009-06-21 23:09:10
집에서 아주 놀고 있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하루종일

일 하는것도 아닌지라

수선집을 한번 해 보고 싶어서요

10년전에 세탁소를 한적이 있고 수선도 같이 했죠

오랫동안 안한지라 용기도 없어지고 미싱을 하려면 돝보기를 써야 할 정도로 눈도 나빠졌구요

요즘엔 리폼도 많이 하던데 그정도 실력은 안돼구요

가게가 딸린 주택이라 몪은 좋지 않지만

가게세는 안나가니 그거 하나는 걱정이 없구요

그래서 수선을 다시 배워서 수선집을 하려고 합니다

아참~그리고 니트수선 하나는 자신 있었요

빵구 난것 감쪽 같이 때울수 있구요

소매 늘어진것 목 늘어진것 ,,니트 수선 하나는 자신있는데..

아무튼..

다시 배워서 수선집 하는거 어떻까요..

용기를 주는댓글 많이 많이

부탁합니다,,


에~휴....
IP : 112.72.xxx.8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와
    '09.6.21 11:11 PM (116.33.xxx.8)

    니트수선이란 것도 있어요?
    그런거 처음 들어서 눈이 휘둥그레~~~
    전 주변에 있으면 정말 좋겠어요~~~
    꼭 대박나셨음 좋겠구요.

  • 2. ..
    '09.6.21 11:12 PM (118.220.xxx.218)

    세 걱정 없으시다면 해보시라고..
    저도 요새 옷을 사입기보다는 고쳐 입을까?
    이러고 있거든요
    대박나세요 ^^

  • 3. ...
    '09.6.21 11:13 PM (121.150.xxx.202)

    수선집은 솜씨가 좋다고 소문이 나면 꾸준히 되는 것 같아요.
    수선해서 감쪽같아지는 옷 받으니 기분 정말 좋고 돈 번 것 같더라고요.
    잘 될거예요.^^

  • 4. 격려
    '09.6.22 1:11 AM (89.176.xxx.137)

    자신있는 기술있으면야 충분하다고 봅니다...
    집에서 시작하신다니 가게세 나갈 염려도 줄고..
    수선집은 목(? 정확한 맞춤법을 모르겠네요)이 좋은 곳이 아니고
    주로 골목안으로도 들어가 있어도 모두 찾아가 맡기게 되더라구요..
    작은 용기로 시작하셔서 사업번창 하셔요^^

  • 5.
    '09.6.22 1:52 AM (119.71.xxx.65)

    저 니트 수선할거 많아요.
    비싸게 사놓고 소매 늘어져서 못입는 니트들 많거든요.
    하심 꼭 좀 연락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8637 원래 둘째임신하면 배살이 더 많이 생기나요..? 6 둘째맘.. 2009/06/22 656
468636 윗집이 사택인데.. 담배냄새+소음작렬..ㅠㅠ 3 인천한라봉 2009/06/22 700
468635 노무현 대통령님 추모콘서트 재방송입니다. 17 희망 2009/06/21 1,254
468634 [영상] 추모콘서트 신해철 멘트와 노래 9 마왕팬 2009/06/21 892
468633 어찌 할까요 4 아들놈.. 2009/06/21 436
468632 ㅎㅎ 내 인생에 조선닷컴 글을 퍼게 될 줄.. <김동렬 칼럼 1 ........ 2009/06/21 3,026
468631 신부님 폭행 6 미친 2009/06/21 574
468630 이렇게 마음아프게 하는 사람... 또 없을 거 같아요... 7 ㅠ.ㅠ 2009/06/21 1,059
468629 송영훈 좋아하는분 계신가요? 7 첼리스트 2009/06/21 1,019
468628 오셨겠죠?? 3 바람이련가... 2009/06/21 461
468627 3살아이가 쓸 샴푸, 바디워시 추천해주세요(향이 좋은) 7 ... 2009/06/21 551
468626 사회연대와 희망을 위한 여의도콘서트! 2 소개 2009/06/21 404
468625 ▶◀ 노짱님 추모곡 노래 "봉화산부엉이" 4 바람의이야기.. 2009/06/21 545
468624 뭐 야식 생각 안나세요? 14 배고파요 2009/06/21 870
468623 앞동에서 자살했다는데 맘이 씁씁하네요 16 ........ 2009/06/21 8,724
468622 용인동백지구 상가는 왜 텅 비어있나요? 5 용인동백 2009/06/21 1,572
468621 비밀번호 모를때..어떻게 찾나요?(초등) 4 학교홈피 2009/06/21 362
468620 82만 들어오면 바이러스 걸리는거 저만 그런건가요? 4 d 2009/06/21 540
468619 또 한 사람이 죽었네요 16 ... 2009/06/21 8,254
468618 서울 광장을 되찾기위해~ 14 되찾자 2009/06/21 738
468617 고등학교때동창이었던아이가 자살을했나봐요..명복빌어주세요 ㅜ 5 쿡커쿡커 2009/06/21 1,931
468616 만년필에대해서 3 백합나라 2009/06/21 347
468615 돌아가 생우유를 갈아타는 방법 3 사과맘 2009/06/21 958
468614 반포래미안퍼스티지에서 다닐만한 구립 어린이집 아시는 분~~ 1 알로에 2009/06/21 642
468613 습도 넘 높아요..ㅠ.ㅠ & 제습기 쓰시는 분들~ 4 .... 2009/06/21 1,274
468612 수입보다 지출이 더 많은 지금.. 6 사는게 하도.. 2009/06/21 1,286
468611 윤도현님 ~~ 등장 25 추모 2009/06/21 1,785
468610 두터운 신임·색깔 분명 ‘이명박 사람들’로 완성­ 2 세우실 2009/06/21 406
468609 도둑이 들어왔다 간건지 ....집이 이상하네요 16 도둑...... 2009/06/21 2,994
468608 처음 남편과 여행이란걸 가는데 추천좀... 1 3년만에 2009/06/21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