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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 금칙어이자 필살카드 '이명박'과 '한나라당'

하늘이 조회수 : 830
작성일 : 2009-06-21 02:50:55
이명박, 한나라당

부부싸움 금칙어이자 필살카드입니다.
웬만하면 사용 안하시길 권합니다.
제가 해봤거든요.

이런저런 부부싸움 이야기가 오고가던 중 비장의 한 마디

"말하는게 꼭 이명박이네."

"어이구 하는 소리가 한나라당 들어가면 대성하시겟네."

필살카드입니다. 저 공격을 받은 사람의 전투력과 전투의지는 절반이하로 순식간에 급감.
그러나, 사람의 마음을 다치게 하는 게 상상을 초월하므로 웬만하면 사용하지 않으시길 권합니다.

일주일이나 지난 후 분위기 좋을 때 제게 그러더군요.
웬만하면 아무리 그래도 이명박이라는 말은 안하면 안되겠냐고.
그 때까지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나봐요.

앞으론 안할겁니다 ^^
IP : 58.230.xxx.15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09.6.21 2:56 AM (125.178.xxx.63)

    저같은 분이 또 계셨네요.
    처음엔 농담으로 한번씩 툭툭 던지면서 서로 낄낄댔는데
    언젠가 좀 심각하게 말다툼할때, "당신 하는짓이 꼭 이땡땡같아~~"했더니
    갑자기 "야~~말이 너무 심하쟎아....하면서 버럭하는 바람에 깜짝 놀란뒤 바로 너무 웃었다는....ㅋㅋ"
    효과가 아주 직빵입니다.
    그 어떤 쌍욕보다 들은사람이 더 기분나빠지는 비유더라구요.

  • 2. 미래의학도
    '09.6.21 3:04 AM (58.142.xxx.209)

    어머머;;; 그런 심한말을 올리시다닛;;
    저도 누나들한테 그거 써먹었다가;;; 맞아뒤질뻔 했습니다;;ㅜ.ㅜ
    딱 한마디 했거든요...
    "한나라당 여성위원장 하면 되겠네--+"

  • 3. 추가요~
    '09.6.21 4:10 AM (220.86.xxx.101)

    김*옥 도 추가요~ㅋ
    저랑 남편이랑 결혼 초창기에 싸움 두어번 해보고는 10년이 지나도록 싸움 같은거 안하고 사는데요
    며칠전에 같이 술한잔 하는데 남편이 갑자기 제 말이 김*옥 같다는 거예요.
    순간 저 팍 돌아서 남편한테 막 뭐라그랬었어요.
    자던 큰애가 깨서는 엄마 아빠 부부싸움 하냐고 물어보네요ㅋ
    암튼 김*옥도 추가요~
    정말 정말 기분 더럽게 나쁘더라구요.

  • 4. 그래도 절대..
    '09.6.21 7:01 AM (123.247.xxx.189)

    그래도 절대..
    정말 이혼할 생각이 아니라면..
    "노무현처럼 나가 죽지도 못하지" 라는 말은 절대 하지 마세요..

  • 5. 참새
    '09.6.21 7:45 AM (81.57.xxx.96)

    ㅎㅎ
    농담이지만,,, 혹시 진담으로 그런 말 듣는다면 섬뜩합니다....
    절대 공감 쓰지마세요,,,

  • 6. 지역주의 청산
    '09.6.21 7:58 AM (123.99.xxx.232)

    나도 쓴적 있는데..남편한테는 아니고.. 누구한테... 꼭 돈밝히고 하는짓이...

  • 7. 옥박스러워
    '09.6.21 9:52 AM (116.121.xxx.26)

    우리집은 안해야 될짓을 하면 무조건 "박스러워" 이럽니다.
    듣는이들이 진저리를치고 행동을 개선 합니다.
    닌텐도 동물의 숲에 보면 캐릭터에 말버릇 쓰는 것이 있어요.
    거기에 박스러워를 넣으니 그 캐릭터는 이제 보면 피합니다.

  • 8. 부산
    '09.6.21 11:13 AM (121.146.xxx.193)

    그래도 절대.. ( 123.247.143.xxx , 2009-06-21 07:01:36 )
    123.247.150.
    123.247.138

    너는 그리도 낄 자리 안 낄 자리 구분도 못하니?^^

  • 9. 명박하다
    '09.6.21 12:18 PM (116.45.xxx.49)

    품사:형용사
    :운명이나 팔자가 기구하고 복이 없다.

    사전에 있는건데 어쩌다 쓰지도 못하게 됐을꼬..

  • 10. 제리
    '09.6.21 12:18 PM (125.176.xxx.2)

    윗님~
    제가 딱 그말 하고 싶었어요.
    내 말이~
    123.247. ***
    너네 낄 자리가 아니거든
    푼수없는 것들 같으니라구

  • 11. d
    '09.6.21 1:53 PM (125.186.xxx.150)

    한나라당 알바같은놈 이런말도 심하지 않을까요?

  • 12. ㅎㅎㅎ
    '09.6.21 2:43 PM (116.33.xxx.167)

    저도 그래요..
    남편이라 싸울땐 꼭
    "명박스럽기도 하지..ㅉㅉㅉ"
    "모국이 한나라지?ㅉㅉㅉ"
    이렇게 말합니다...

  • 13. *
    '09.6.21 2:46 PM (96.49.xxx.112)

    ㅋㅋ 저희도요. 제가 가끔 '명박스럽다, 좃중동스럽다' 하거든요
    하지만 돌아오는 한 마디 '그럼 넌 전녀오크야' 끙...
    서로 상처만 입고 같이 죽자는거죠.ㅋㅋㅋ

    다른 카페에서 본 건데,
    예전에는 애들이 '너네 아빠 똥퍼라면서..' 뭐 이렇게 놀리면 울고 그랬잖아요.
    요즘엔 초등학생도 '너네 아빠 명박이지???" 이런다네요.
    그럼 당한 애는 막 운데요.
    초등학교 선생님들은 명박을 지지하던 안 하던 도대체 이런 상황을 애들에게
    어떻게 설명하고 이해시켜야 할지 모르겠다고 쓴 글을 봤어요.

    123.247 요즘엔 애들도 알요, 명봐기스러운게 뭔지요.
    하여간 천지구분을 못하고..

  • 14. 하늘이
    '09.6.24 1:11 AM (58.230.xxx.150)

    123.247 같은 자들도 이명박같다 딱 한나라당이다 이런소리 들으면 디게 화낸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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