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잡채에 시금치대신 뭐 넣으면 좋을까요?

잡채 조회수 : 1,846
작성일 : 2009-06-20 23:30:25
시금치가 없는데... 초록색이 전혀 안 들어가면 색감이 좀 그렇잖아요.

시금치 대신 잡채에 넣을만한 초록색... 뭐가 있을까요?
IP : 87.7.xxx.11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추...
    '09.6.20 11:32 PM (125.180.xxx.196)

    부추를 넣더라구요...

  • 2. 부추
    '09.6.20 11:32 PM (121.180.xxx.183)

    전 시금치보다 부추 넣은게 더 맛있던데요.

  • 3. .
    '09.6.20 11:32 PM (119.203.xxx.189)

    오이도 어슷썰어 소금에 살짝 절였다가
    기름에 얼른 볶아서 쓰면 좋아요.
    피망도 괜찮고요.

  • 4. 원글
    '09.6.20 11:33 PM (87.7.xxx.118)

    감사합니다. 전 늘 시금치를 넣어서 했는지라... 이런 아이디어는 생각도 못 했네요 ^^

  • 5. .
    '09.6.20 11:35 PM (114.150.xxx.251)

    부추 좋아요~

  • 6. 버럭씨
    '09.6.20 11:40 PM (122.35.xxx.14)

    피망.취나물,미나리...........

  • 7. 오늘
    '09.6.20 11:45 PM (218.153.xxx.207)

    저희도 잡채 해 먹었는데...시금치 대신 피망으로 당근 대신 파프리카 주황 빨강색으로
    대체 했어요. 요즘 날이 너무 더워서 시금치 보다는 오이나 피망이 좋아요.

  • 8. ^^
    '09.6.20 11:47 PM (122.35.xxx.34)

    부추도 넣구 피망도 넣어보구...
    정 없을때는 그냥 풋고추도 볶아서 넣어봤는데 생각보단 괜찮았어요^^

  • 9. 저도...
    '09.6.20 11:54 PM (211.177.xxx.112)

    피망으로 주로 해요....
    시금치에 비해 잘 쉬지도 않고 좋아요

  • 10. 저도요
    '09.6.20 11:55 PM (58.234.xxx.146)

    피망과 파프리카를 시금치 대신 넣었더니 아주 맛있었어요~

  • 11. 귀차니즘
    '09.6.21 12:00 AM (116.122.xxx.187)

    시금치 귀찮을땐 부추나 쪽파를 넣어도 잘어울리고 맛있어요.

  • 12. 풋고추요
    '09.6.21 12:01 AM (222.233.xxx.209)

    저는 풋고추 넣으니까 좋았어요
    풋고추 씨빼고 길쭉하게 채썰어 살짝 볶아 넣으면 맛있는데..ㅎㅎ
    그리고 콩나물도 대가리^^떼고 살캉하게 삶아 무쳐서 섞으면 맛있어요

  • 13. 자연애
    '09.6.21 12:19 AM (211.177.xxx.84)

    파프리카 강력추천! 조금 느끼할수 있는 잡채에 파프리카가 들어가니 훨신 깔끔해요~

  • 14. 엄마
    '09.6.21 12:33 AM (211.200.xxx.18)

    파프리카 넣으세요..아삭아삭 달콤하니 너무 맛있어요
    부추넣으심...바로 다 드셔야해요.
    아그럼 부추 수분금새 빠져 너무 보기싫어지고 질겨요..
    차이사이에 낑기고...

  • 15. .
    '09.6.21 12:37 AM (121.187.xxx.97)

    대파도 괜찮은데요~

  • 16. 저도
    '09.6.21 1:19 AM (61.106.xxx.78)

    파프리카 추천

  • 17. 저도
    '09.6.21 5:24 AM (114.202.xxx.162)

    파프리카에 한표!
    파랑피망 이랑 노랑,주황,빨강 파프리카 넣고 해보세요
    맛도 좋고 색도 화려 하니 느므 이뿝니다^^

  • 18. ..........
    '09.6.21 9:26 AM (59.11.xxx.168)

    부추,피망,파프리카...
    괜찮아요...

  • 19. ..
    '09.6.21 12:18 PM (61.78.xxx.156)

    무치고 나서 생오이 채썬거 넣고 휘휘 무쳐서 내도 맛있어요..
    제가 종종 하는데
    동네 아짐들 맛있다면서 잘 먹데요..
    그래서 그 후론
    어디 놀러가서 각자 음식 해오면
    저는 오이 썰어넣은 잡채가 제 담당이 되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8397 7년의 연애를 종지부를 찍고 새로운 시작을 하려하는데 고민이 있어요 4 연애 2009/06/21 1,345
468396 오메가3 와 센트륨 함께 먹어도 되나요? 1 영양제 2009/06/21 746
468395 원주시 카툰에 관련한 아주아주 개인적인 의견.. 5 자연애 2009/06/21 509
468394 아, 이 시간에 왜 라면 생각이 날까요~~~ 8 으~ 2009/06/21 478
468393 맨김에 간장 뿌려 싸먹는 거요....간장 진간장 쓰나요? 10 간장 2009/06/21 2,375
468392 찬란한 유산 19 궁금 2009/06/21 4,147
468391 호주 사시는 분들, 코트 가져가야 할까요? 7 여행가요 2009/06/21 638
468390 애들 장난감 언제까지 놔두시나요? 3 엄마 2009/06/21 510
468389 저 같은 분 계세요? 살 어떻게 빼셨나요?ㅠ.ㅠ 15 ^^ 2009/06/21 2,228
468388 [본문스크랩] 저는 사교육강사입니다- 펌 4 사교육 2009/06/21 1,200
468387 캐리비안베이 말예요.. 딱걸렸어요... 2009/06/21 536
468386 장터에 쪽지보내기가 안되요.. 7 요요 2009/06/20 273
468385 남자와 오래 만나는 방법이 있을까요? 11 어려워요 2009/06/20 1,645
468384 중국에선 부추가 보양음식 ! 3 그거아세요 2009/06/20 722
468383 감자 보관법 6 살림초보 2009/06/20 1,691
468382 그날도 꼭 오늘 같았어요..오늘따라 더욱... 18 마음이 울적.. 2009/06/20 1,356
468381 우을증에 너무 시달리다 한번 나갔더니 27 . 2009/06/20 6,011
468380 이불보관과 버림..여름용 이불 구입에 관한 조언부탁드립니다. 7 맑음 2009/06/20 831
468379 남편이랑 좁은집에서 숨박꼭질... 1 lonely.. 2009/06/20 715
468378 잡채에 시금치대신 뭐 넣으면 좋을까요? 19 잡채 2009/06/20 1,846
468377 ▶◀ 인터넷 집회 참여하세요! ▶◀ 어서 오세요! 2 시엄마 2009/06/20 214
468376 달초롱어린이집 화상사고에 대한 인천 남동구청의 책임회피. 4 해남사는 농.. 2009/06/20 1,147
468375 외국인 초대 음식 5 ... 2009/06/20 699
468374 마이클코어* 샌들을 사려해요. 5 엄마 2009/06/20 904
468373 정녕 개념있는 블로거들은 없는건가요? 4 답답합니다... 2009/06/20 1,140
468372 보노보노에서 할인혜택 1 카드 2009/06/20 1,830
468371 씽크대 april 2009/06/20 295
468370 세발 달린 플러그는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6 삼발이 2009/06/20 371
468369 빈폴은 노세일 브랜드인가요? 9 빈폴 2009/06/20 1,244
468368 회떠오면 냉장고 보관이 몇일가능한가요? 4 2009/06/20 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