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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고싶은 싸이일촌;;

조회수 : 1,274
작성일 : 2009-06-20 00:35:17
뭐 안친한 사람이야 그냥 끊으면 되지만....
일촌끊거나 사진첩 그룹 분류하기 뭐한 사람 있지 않나요?

본인은 싸이 닫아놓고
남의 싸이는 눈팅하며
가끔 통화하면 너 그거 했드라~내 일상은 언제보고 다 알고 있고
사람들 사진올리면 누구 놀러왔었더라 빈정대며 자기 초대 안했다고 하고...

그냥 한때 친해서 지금은 서로 연락도 잘못하고 지내는데
가끔 전화오면 내 사생활 다 아는듯이 서운해하고 아는척하고 빈정대고...
그런 친구 몇 있는데..........일촌을 끊기도 뭐하고 참 그렇네요...
IP : 59.25.xxx.1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래의학도
    '09.6.20 12:36 AM (58.142.xxx.209)

    전 그런부류 따로 그룹핑 해놓구... 그 그룹에 한해서 전체비공개로 돌려버려요;;
    처음엔 손이 많이 갔지만... 한번해두면 편하던데요;;

  • 2. ㅎㄷ
    '09.6.20 12:38 AM (115.161.xxx.190)

    알짜사진은 안보이도록 그룹을 따로 만들어 분류하세요.
    사진이 갑자기 안보이네? 라고 하면.. 바빠서 사진폴더들 업로드 귀찮아 닫았다. 하시구요.

  • 3. 원글
    '09.6.20 12:41 AM (59.25.xxx.150)

    왜 서로 경조사만 챙기는 친구가 된 것같아요.
    왜 자기 싸이는 다 닫아놓고 남의 싸이의 소소한건 다 알고 보는지...
    그리고 연락도 안하면서 저한테 연락안하고 다른 사람 챙긴다고 하고;;;
    남편사진, 어디 놀러간 사진....괜히 빈정대서 보여주기도 싫은데...
    갑자기 닫아버리는것도 웃기고...나중에 알게되면 기분 나빠할테고...
    왜 함께 한 시간은 긴데...일년에 2~3번 연락할까 말까...친군지 뭔지도 모르겠습니다..;;;

  • 4. 49104
    '09.6.20 12:49 AM (211.47.xxx.233)

    아.. 그런 방법도 있군요
    ㅡ.ㅠ 걍 끊어버렸는데.. 일촌

  • 5. 저도
    '09.6.20 1:42 AM (211.201.xxx.59)

    정말 친한 사람만 사진 볼수 있게 그룹 정해놓았어요. 별로 안친한 사람은 아예 사진을 볼 수 없게 해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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