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툰 장병이, 아버지! 하고 얼싸안으니
그래, 아들아! 하며 같이 안아주었다는 자이툰 부대 일화 기사에 실린 사진을 보는데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
정치에 암관심 없다가.. 요 일년새 너무 많은 일이 생기니 관심을 안가질수가 없네요.
그러면서 우리나라 민주주의에 대해 생각도 해보고..
노대통령과 함께 우리나라 민주주의도 죽어버린듯한 암울한 생각을 떨칠수가 없습니다.
전쟁날지도 모른다는 흉흉한 소식도 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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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이툰 군장병을 안아주며 환하게 웃는 노대통령 사진을 보고 울었어요.
그래 아들아 조회수 : 273
작성일 : 2009-06-19 21:43:53
IP : 59.4.xxx.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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