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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씨 아내가 요리연구가가 되었나봐요.

sbs 조회수 : 6,271
작성일 : 2009-06-19 09:39:44
멋진 주방에 그릇들... 아침부터 눈호강 하네요. @.@
IP : 115.139.xxx.22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6.19 10:18 AM (211.230.xxx.89)

    홍보가 필요한 모양이네요
    탁재훈은 하는 짓 보면
    어디가서 안굶어 죽을 것 같아요



    맞아죽지
    하는언행 보면 뒤통수 때려주고 싶은 스타일

  • 2. 그릇은
    '09.6.19 10:29 AM (112.148.xxx.150)

    지나가서 못봤고
    소율엄마 코만 보이네요

  • 3. sbs
    '09.6.19 11:07 AM (115.139.xxx.226)

    홍보하러 나온 것 같기는한데
    처음 결혼할때 연예인 노려서 양다리 걸친 여인이다 어쩐다 소문도 있더니

    친정이 잘 살고(김치사업을 하는 집안이라네요) 남편도 능력있는데
    임신한 몸을 이끌고 영국유학도 다녀오는등 꾸준히 자기계발해서
    직업여성으로 도전하는 모습이 배울만하네요.
    감각도 있어보이고.
    그 무서운 돼지머리를 눈하나 깜짝 안하고 손질하는거 보고 놀랬어요. -.-

  • 4. ??
    '09.6.19 11:12 AM (114.108.xxx.89)

    종갓집 김치 집 딸인가요??

  • 5. ^^
    '09.6.19 11:12 AM (121.131.xxx.134)

    위에 그릇은님 말씀에 공감해요
    저도 콧구멍만 보여요 코를 너무 높게 세운것 같아서
    콧구멍만 보여요

  • 6. 후..
    '09.6.19 11:47 AM (211.196.xxx.37)

    여고도 간신히 들어가서, 여차저차해서 프랑스, 영국으로 유학 갔지만 졸업은 한군데도 못했습니다.
    나이트 죽순이죠.
    돈이 많으니 포장을 비싸게 했을뿐입니다.

  • 7. sbs
    '09.6.19 11:59 AM (115.139.xxx.226)

    어이쿠, '후..' 님 말씀이 사실이라면
    진정한 가쉽이네요. ㅎㅎ

  • 8. 해라쥬
    '09.6.19 12:01 PM (124.216.xxx.163)

    저도 오늘 잠깐보고 허걱했네요
    코에 찔려 죽을까 겁나대요
    뭔놈의 코를 완전 피노키오.............. 얼굴이 너무 무서워보이던데요

  • 9. ...
    '09.6.19 12:22 PM (220.117.xxx.104)

    종갓집 김치였어요? 그럼 두산 아닌가요??
    원래 엄청 있는 집 딸이라고는 들었는데 후 님 말 들으니 거참...

  • 10. wm
    '09.6.19 12:44 PM (203.142.xxx.137)

    종갓집 김치는 아니에요 .

  • 11. ...
    '09.6.19 1:22 PM (125.177.xxx.49)

    부잣집 딸이란 소린 들었고요 결혼때보니 부모님이랑 너무 달라서 얼굴 다 고쳤구나 했는데 또 했나봐요

    열심히 사는거야 좋죠

  • 12. 진미식품
    '09.6.19 1:46 PM (24.13.xxx.130)

    이여인네도 허세가 좀 많이 심한거같아요.

  • 13. .
    '09.6.19 1:56 PM (61.255.xxx.156)

    종가집은 아니고 무슨 고급김치라서 돈있는집에서만 사먹는다고 하던데요
    그리고 탁재훈네집도 부자잖아요..

  • 14. 고급김치?
    '09.6.19 2:01 PM (222.234.xxx.194)

    제가 알기론 그다지 고급김치는 아닌걸로 아닌데..
    물론, 주력상품 구성이 다를수도 있지만요.
    예전에 진보식품이라고 김치제조업집안인걸로 아는데요, 그곳김치 단체급식소에도 들어가요.

  • 15. ..
    '09.6.19 2:34 PM (58.224.xxx.82)

    이쁘고 보기좋기만 하던데 왜들 그러시는지?

  • 16. 삼성불매
    '09.6.19 4:39 PM (124.5.xxx.132)

    이쁘고(뜯어고친거면..무효) 돈 많으면 뭐하나요..
    남편이 '탁재훈'인데..

  • 17. d
    '09.6.19 5:28 PM (58.233.xxx.24)

    잘 알지도 못하면서 카더라~소식이 진실인냥 전하는 거 참 보기 안 좋네요
    그리고 젊었을 때 나이트 좀 다니면서 놀면 어떤가요?
    부인보니까 벌써 얘가 둘에다가 나름 쉬지 않고 열심이 이것저것 공부하고 노력하는거 같던데
    ..
    그리고 탁재훈 집도 무지 잘 살아요
    아버지가 레미콘 쪽 일을 하는데 나름 알부자로 유명하더만요

  • 18. ...
    '09.6.19 6:26 PM (124.49.xxx.5)

    한성김치 아닌가요?

  • 19. ..
    '09.6.19 7:43 PM (61.254.xxx.109)

    동부이촌동 저희 앞동에 사는데 주차장에서 보고 깜짝 놀랐어요..
    너무 심하게 뜯어고쳐서...

  • 20. ^^
    '09.6.19 9:43 PM (219.250.xxx.177)

    제가 그 요리클래스 다니다가 일 때문에 요즘 그만 두었습니다.
    (주방과 멋진 가구,그릇들 저희들도 매번 탐내고 오는 것들이었어요)
    뭐....요리니 꽃,,이런 저런 것에 많이 관심있어하시고
    워낙 몸을 가만히 못 두어서 일을 만들어 다니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아주 활동적이고 성격도 보이는 것과 달리 아주 시원시원합니다.
    친정도 아주 잘 사는 것 맞구요.
    저야 예전에 같이 학교라도 다닌 사이가 아니니 공부를 했나..못 했나...
    이런 것은 잘 모르지만 주부임에도 열심히 자기 생활하는 것 좋습니다.

  • 21. 글세요
    '09.6.19 10:06 PM (220.118.xxx.150)

    진보식품의 진보김치예요. 가락시장안에 공장이 있지요.
    탁씨가 하는 식당이 우리동네에 있는데 그 식당 리모델링할때
    욕많이 먹었어요. 그 부인도 거만하고 안하무인이라고 평이 아주 안좋게 났어요.
    그러다보니 그 집안사까지 소문나고..

  • 22. ..........
    '09.6.19 11:11 PM (211.211.xxx.60)

    그집 딸들이 대체로 음식솜씨가 좋습니다.
    뭐든지 걍 뚝딱 뚝딱 맛나게 잘하더라구요.
    딸만 셋인가 넷인 집안이고...그 딸들중에 한분과 절친입니다.
    패션이나 미적 감각도 뛰어나고 손이 야무지고 손재주가 좋습니다.
    그 집안 천성이 부지런하고...몸을 쉬게를 못하는 것 같더라구요.
    딸들이 다 모델같이 키도 팔도 다리도 길쭉 길쭉 야리 야리해서 너무 부러워요.
    김치도 맛나서 가끔 얻어 먹기도 했는데...

  • 23. 저도 ..
    '09.6.19 11:33 PM (121.88.xxx.70)

    콧구멍밖에 안보이던데..;;;

  • 24. ..
    '09.6.19 11:36 PM (121.158.xxx.87)

    요리 연구가.겉에서 보기에나 우아해보이지..사실 노가다고 그런 노가다가 없다고 생각해요.
    몸 힘든건 둘째치고, 거기 와서 요리 배우는 여자들 비위 맞춰주고 상대해주고 하는게 보통일이 아니던데..
    친정 잘살겠다, 남편 돈 많이 벌어오겠다.
    저 힘든걸 왜 하나 싶던데...

    정말 요리 좋아하고 일하는거 좋아하는가봐요.
    그러지 않고서야...

  • 25. 진보
    '09.6.20 12:26 AM (123.212.xxx.134)

    알지 김치 아닌가요?
    예전에 놋데마트에 팔았었어요.
    하선정은 액젓이 나와 그런가 액젓향이 좀 강했는데 알지 그럭저럭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나네요.
    가격도 하선정이나 종갓집보다 저렴했고요.
    근데 아무리 님들이 욕을 하셔도 전 돈 있는 집 부지런한 처자가 탁재훈정도랑
    결혼한건 아깝네요.
    탁재훈이 넘 별로라..

  • 26. 저도
    '09.6.20 12:47 AM (116.41.xxx.61)

    알지김치로 알고 있어요.

  • 27. 훗~
    '09.6.20 1:32 AM (218.238.xxx.167)

    저도 돈많아 애봐주는 아줌마가 매일 애 봐주고, 내 하고싶은 공부 맘껏 할 수 있는 경제력 뒷받침되면 저도 푸드스타일리스트 되러 유학가고 싶네요~

  • 28. d
    '09.6.20 1:36 AM (125.186.xxx.150)

    켁. 알지김치가 맛있다구요?-_- 나두먹어봤는데. 맛없어서 기억하는 김치인데 쩝

  • 29. 이윤신씨
    '09.6.20 1:47 AM (58.225.xxx.94)

    그릇이 많이 보이더군요
    몇년 전 이도(이윤신)면기 9만원씩 정도에 몇 점 샀었네요.
    친정 부모님이 하는 김치공장이 "ㄷ 김치"로 나와서..........진보 알지 ??
    결혼해서 사는 부부에게 남들의 평가가 중요한가요 ??
    자식들 책임감과 사랑으로 키우면서 ..........부부가 잘 맞추어가며
    남들에게 피해주지 않고 건강한 가정으로 산다면.........우리가 씹을 이유는 없죠 ????

  • 30. 탁재훈
    '09.6.20 9:07 AM (121.166.xxx.233)

    도 원래 아주 부잣집 아들입니다..
    두분 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 하시면서 잘 사시는 것 같은데
    너무 뾰족한 댓글은 보기 좋지 않네요.

  • 31. .
    '09.6.20 9:40 AM (125.246.xxx.130)

    저는 와이프는 잘 모르고 걍 탁재훈은 완전 비호감입니다.
    탁재훈, 신정환 이 꼬꼬 형제 이제 그맘 봤음 싶네요. 게스트들 말잘라 먹고
    툭툭 던지는 말장난..진짜 식상하고 짜증남.

  • 32. 탁재훈이
    '09.6.20 2:11 PM (121.131.xxx.134)

    원래 부잣집 아들이군요
    처음 알았어요 부인도 부잣집 딸이란거 처음 알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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