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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님은 미리아셨군요..이제서야.. 읽은 글입니다.
푸른강물처럼 조회수 : 1,193
작성일 : 2009-06-19 03:15:47
오마이뉴스에 실린 글인데 이제 읽었습니다.
우리 국민들 너무 바보같이..바보같이 시장권력에 굴복했었군요.
이제와서...당신의 죽음을 통해서..내 삶이 얼마나 시시했나 되돌아봅니다.
그러면서...다시 이제서야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 가만히 있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다시 합니다. 죽음으로 노대통령님은 가르치시는군요....
IP : 61.79.xxx.1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푸른강물처럼
'09.6.19 3:16 AM (61.79.xxx.173)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50071&PAGE_CD=N...
2. 우담바라
'09.6.19 8:48 AM (122.42.xxx.97)아침부터 눈물이 줄줄 흐르네요.
바보 노무현.
하지만 당신님의 죽음은 결코 헛되지 않을겁니다.
민주주의는 지금 막 새롭게 싹트고 있어요
우매한 우리 백성을 이렇게 일깨우고 있잖아요
그래도 그래도.... 보고싶어 눈물이 흐르네요...3. 그리워
'09.6.19 9:45 AM (219.254.xxx.240)시간이 지날수록 더 그리워집니다. 넘 아름다운 사람이죠. 새삼 이렇게 내가 노짱을 좋아했구나 하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4. 흠...
'09.6.19 9:48 AM (221.148.xxx.123)이 현실에 한숨만 나오네요...에구 진짜 싫다 ㅜㅜ
5. 정말
'09.6.19 10:33 AM (222.111.xxx.166)어찌 아셨을까요? 딱 맞아 떨어지네요
6. 사실은
'09.6.19 12:30 PM (115.21.xxx.111)저 기사를 쓴 오연호란 사람은 노통 서거 전까지는 엄청 까는 글을 쓰다가
서거 후부터는 예전 인터뷰 기사로 돈 버는 아주 치졸한 기회주의자 입니다.
절대로 원고료 주지 마세요. 정말 입니다.
노사모나 노통 지지자들은 아주 이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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