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긴급속보)) 우리민족의 운명을 가늠할 핵융합기술(노통연설 동영상 유)..제발 필독 부탁합니다.

사랑과 행복 조회수 : 1,709
작성일 : 2009-06-17 18:06:06
사랑하는 82쿡 회원 여러분 제글 필히 필독 부탁합니다..

다음아고라 경제방에도 지금 이 글 베스트에 올라와 있습니다..

부디 이 사실을 정확히 인식하셔서 주위 분들에게 널리널리 알려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핵융합 기술이란 한 마디로 1억도의 태양에너지를 이용하는 기술로서

가장 쉽게 말하면 바닷물(수소)로 엔진을 돌리는 겁니다..

전기 없이 바닷물로 모터를 돌리는 겁니다..

석유 더 이상 필요가 없는 것이지요..

실로 획기적이고 엄청난 어마어마한 기술..

바닷물로 자동차,배,비행기가 움직이고..

바닷물로 전기를 일으키고

지금 이 원천기술을 우리 나라가 가장 앞서고 있다고 합니다..

20-30년안에 실용화가 되면 그야말로 대한민국 국민들은 일년내내 여행만 다녀도 됩니다..

줄기세포도 마찬가지구요..

줄기세포 특허료가 일년에 200조가 넘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일년예산과 맞먹는 돈이죠..

줄기세포 특허료가 일년에 저만한 돈이 들어오는데 핵융합 기술은 얼마나 될까요?

상상할 수 없는 돈이 우리나라로 거저 들어오는 겁니다..

핵융합 기술은 실용화만 된다면 줄기세포기술은 쨉도 안되는 인류를 바꾸는 혁명적인 기술입니다..

링크로 들어가시면 노통님의 연설 동영상이 나옵니다..

흥분하면서 연설하시는데 보는 저까지도 떠리더군요...

그런데 이런 사실을 널리 알리신 50대선인님이 지금 경찰에 잡혀 갔답니다.

그리고 이 기술을 맹박이가 외국에 팔아먹기 위해서 일본 기술자들을 kstar에 요직에 앉히고

우리 기술진들의 책임자들을 해임했답니다...

노통 서거도 이 기술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감히 전 생각합니다..

부디 많은 분들이 가셔서 널리널리 알려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 내용만 제대로 국민들한테 홍보 된다면 어마어마한 파장이 오리라 봅니다..

피디수첩에서도 이 내용 방송해 주면 좋을텐데..

피디수첩 홈페이지 들어가셔셔 방송 압력 넣읍시다..

그리고 선인님의 글이 복사가 안된다고 합니다.

저도 해봤지만 홈피나 블로그에 저장이 안됩니다..막아놨네요..

이것이 무얼 의미할까요?

제발 제 글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지 마시고 관심 좀 가져주시길 간곡이 부탁드립니다..

노통님이 직접 kstar(한국 핵융합기술센터)에 참석하셔서 연설하신 동영상 보시면

무슨 일인지 감이 오실겁니다..



아래 링크로 들어가셔서 확인 부탁합니다..

지금 다음 아고라 경제방에도 베스트에 올라와 있습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696...

IP : 123.199.xxx.163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9.6.17 6:07 PM (121.151.xxx.233)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696...

  • 2. 사랑과 행복
    '09.6.17 6:09 PM (123.199.xxx.163)

    링크 들어가셔서 노통님이 연설하신 동영상과 글 저장 해 놓으세요.그리고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시고 주위 분들에게 널리 알려 주십시오..부탁 합니다..

  • 3. ...
    '09.6.17 6:09 PM (222.104.xxx.234)

    결국 제 2의 또랑님이 되신 거군요 ㅠㅠ

  • 4. 사랑과 행복
    '09.6.17 6:12 PM (123.199.xxx.163)

    대운하보다더 더 중요한것이 지금 저 두가지 기술입니다..제가 보기엔 쪽바리들이 맹박이를 시켜서 노통을 암살한 듯 합니다..노통이 저 기술에 대한 엄청난 열쇠를 가지고 있지 않았나 합니다..치밀하게 자살로 몰아간 암살이 분명합니다...

  • 5. 사랑과 행복
    '09.6.17 6:14 PM (123.199.xxx.163)

    저도 아직 저 기술이 정확하게 무엇인지 인지 하지 못해서 제글이 다소 황당하게 느껴질 수도 있으니 원글쓴이의 글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댓글도 많이 달아주세요..그러면 다른님들도 호기심에서 많이 이 글 보리라 생각되어서..댓글 부터 달고 원문 글과 동영상 보시기 바랍니다..아니면 보시고 댓글 달아주셔도 좋구..암튼 댓글 꼭 달아주세요..부탁드립니다..

  • 6. .
    '09.6.17 6:17 PM (222.239.xxx.145)

    도대체 황우석의 그 이론은 진실인가요 거짓인가요?

  • 7. 이게..
    '09.6.17 6:18 PM (115.140.xxx.24)

    작년 소고기촛불정국때...어떤분이....핵융합기술유출에대해...아고라에 계속 글올리다 묻혀 버렸었어요..사실 읽어 볼려니 너무 어렵기도 하고....
    암튼....아주 중요하다는것만은 느낄수 있어요..

  • 8. #@$`
    '09.6.17 6:20 PM (58.224.xxx.82)

    혼란스럽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9. 박통때도
    '09.6.17 6:23 PM (220.75.xxx.180)

    한국의 핵기술땜에 미국이 박통 죽였고(까불지마라 이거였죠)
    지금은 핵융합기술땜에 일본이 노통 죽이고 이런건가요?
    무엇이지 모르지만 자세히 알고싶군요
    정말 pd수첩에서 다뤄졌으면 많은 사람들이 알텐데

  • 10. 사랑과 행복
    '09.6.17 6:27 PM (123.199.xxx.163)

    혼란스럽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링크로 들어가셔서 노통님의 연설 장면만 봐도 답이 나오실 겁니다...저도 첨엔 저런 기술이 가능한지 의아해 했으나 노통님의 연설 동영상을 보니 확실하게 알겠더군요...그리고 저 글을 올린이를 경찰이 현행범으로 잡아가고 말입니다..엄청난 비밀이 여기에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 11. 사랑과 행복
    '09.6.17 6:31 PM (123.199.xxx.163)

    핵융합 기술이 대한민국의 손에서 개발되서 실용화가 되서 특허료는 곧 우리 것입니다..
    그 특허료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실로 어마어마한 돈이 될것입니다..
    몇백조 아니 천조 이상도 될 것입니다..
    그러면 무상교육,무상의료,전기세.기름값 머 이런거 다 공짜일겁니다..
    전 국민들을 천년이상 먹여 살릴 위대한 기술이란 것만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노통님의 연설에서 저렇게 흥분되서 연설하는 장면 저 첨봅니다..
    수많은 연설 장면 봐 왔지만...그것 하나만 봐도 틀림없는 기술이란 겁니다..

  • 12. .....
    '09.6.17 6:39 PM (118.38.xxx.20)

    그러게요. 뭔가 중요한일인거 같은데 많은 분들이 알아야 할꺼 같아요.

  • 13. 도대체
    '09.6.17 6:42 PM (119.197.xxx.88)

    우린 어느나라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 놓은 걸까요.......

  • 14. 사랑과 행복
    '09.6.17 6:55 PM (123.199.xxx.163)

    이래서 우리가 왜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분명이 인식하셔야 합니다..
    정치란 우리들의 모든 삶을 좌지우지 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나 하나쯤이야 하는 그런 안일한 생각을 하신다면 우린 저들에게 이미 진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아니 자기 자신한테 진것임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피라미드의 정점엔 그 무엇도 아닌 정치가 있음을요..

  • 15. ...
    '09.6.17 6:59 PM (211.211.xxx.32)

    아니 글 올린 분을 왜 잡아갔나요? 현행범이라니...무슨 죄목으로...
    ㅜㅜ

  • 16. 사랑과 행복
    '09.6.17 7:03 PM (123.199.xxx.163)

    국민들에게 이런 엄청난 비밀이 들통날까봐 현행범으로 잡혀 갔을겁니다..
    동영상을 제 글에 바로 올릴려고 했는데 올려지지가 않네요..번거롭더라도 링크가시면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필히 보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 17. 대단
    '09.6.17 7:07 PM (222.239.xxx.145)

    바쁘신 분들 처음 3분정도 뒤의 3분정도만 보셔도 괜찮겠어요.
    작년에 무지 핵융합..말 많이 돌때 동영상이 없어서 긴가민가했는데 확실하군요,
    그리고 삼성 불매에 대한 아고라 펌글에도 황우석박사얘기와 함께 수출이 90프로를 차지하는 삼성이므로 외국에 삼성의 부도덕성을 알리는 것이 가장 큰 삼성 타격이라는 글이 있었는데요.
    그것도 오늘 이글을 보니 제대로 된 분석이었다 생각되네요. 쥐박이는 진정 일본에서 보낸 첩자인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김영삼씨도 좋은 일 하셨구요. 지킵시다 쥐박이도 쫓아내구요

  • 18. .
    '09.6.17 7:07 PM (116.123.xxx.20)

    아고라의 50대선인님께선
    혜안이 넓고 정곡을 찌르는 글로 감탄을 자아내곤 하시던 분인데
    일본 순사가 잡아갔나요?
    선인님의 글에서 찔리는 부분이 많긴 많나보군요.

    우리 지금 또다시 일제시대에 있습니다.
    아니, 한나라당이 집권할 땐 항상 일제시대입니다.

    이렇게 우린 우리의 피땀어린 세금으로 이룬 어마어마한 국부를 매국세력에 의해 계속 빼앗기고만 있습니다.
    한국민의 세금으로 도둑놈의 강대국들을 먹여살리고 있군요.

  • 19. 무서운
    '09.6.17 7:09 PM (122.254.xxx.205)

    일들이 벌어지고 있군요..
    바로...지금..

  • 20. 사랑과 행복
    '09.6.17 7:21 PM (123.199.xxx.163)

    동영상 여기 바로 올릴 수 있는 방법 없나요?전 컴맹이라..
    암튼 동영상의 노통님 연설을 보시면 정말로 흥분이 되어서 말까지 버벅거립니다..ㅎㅎ
    연설의 천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노통님이 너무나 감격하고 흥분되어서 말을 제대로 이어가고 있질 못합니다..노통님의 입에서도 인류를 바꿀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란 말이 나옵니다..반복해서 말이죠..다른거 바라지 않겠습니다..
    이 내용 제대로 숙지 하셔서 주위 분들에게 널리 알려만 주십시오...머지않은 미래에 우리 대한민국은 자식교육,병원비 걱정 기름값 걱정안하고 마음껏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시대에 살아갈 것입니다..그것은 우리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 21. 제보
    '09.6.17 7:32 PM (59.9.xxx.65)

    pd 수첩이나 2580등등에 제보해서 진실을 취재해주시를 많은 분들이 요청하면 어떨까요?
    노대통령님의 떨리는 목소리를 들으니 더욱 의문만 증폭합니다

  • 22. ▦후유키
    '09.6.17 7:36 PM (125.184.xxx.192)

    아휴..진짜 징글징글한 것들..
    왜 잡아가요 왜..

  • 23. 자꾸 생각
    '09.6.17 7:41 PM (123.99.xxx.232)

    나도 자살은 아니시라 생각합니다.. cctv, 시간대, 혈흔.. 뭐 하나 맞는게 없으니.. 분명 앞부분에 '내가 너무 흥분해서..' 이러시네요... 뒤에 앞좌석에 앉으신분.. 너무 흡족한표정...

  • 24. 사랑과 행복
    '09.6.17 7:49 PM (123.199.xxx.163)

    동영상과 글 개인 블로그에는 복사가 되니 저장해뒀다가 많은 분들에게 알려 주세요..
    그리고 우리 노통님 원고없이도 저렇게 연설을 잘 하시네요..또렷한 발음과 음성..
    다시 듣고 싶습니다..마치 옆에 계신거 같네요..너무나 보고 싶습니다...
    지금의 쥐새끼는 쪽바리입니다..매국노 이완용 보다도 더한..지금은 일제시대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대한민국의 운명이 바람앞에 등불이네요..ㅠㅠ

  • 25. ,,,
    '09.6.17 7:57 PM (124.50.xxx.21)

    이 나라 이게 뭡니까?
    어떻게 해야하죠...
    답답한 현실,,
    조국을 말아 먹을 놈을
    앉혀놓고,,,

  • 26. 사랑과 행복
    '09.6.17 8:02 PM (123.199.xxx.163)

    지금 이 내용 다음 아고라에도 난리가 났네요..부디 방송에서 소개되길 기대해 봅니다..
    위에 말씀드렸듯이..일단은 많은 분들이 알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알립시다..집회 참가 안해도 됩니다..삼성 불매운동처럼 주위분들에게 한 사람이라도 더 알립시다..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합니다..이해쉽게 차근차근 알려줍시다..동영상 필히 보여 줘야 합니다..꼭..

  • 27. 그래요
    '09.6.17 8:12 PM (220.75.xxx.180)

    노짱 자살은 의문이 많지요
    동영상보니 서거일 아침 마당에서 잡초뽑고 하던데 자살생각 있으신분이 웬 여유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28. 정말
    '09.6.17 8:19 PM (58.140.xxx.237)

    하루하루 살얼음 걷는 기분입니다. 노대통령 의문사이후로 이렇게 하루가 암울하고 답답해 보긴 처음입니다. 누구를 믿고 살아야 할지 정말 분통터지고, 한이 쌓여만 가네요.
    노대통령께서 흥분해서 말씀하시는거 보니 정말 굉장한 기술이란 감이 오네요.
    우리 그런 성군을 너무 쉽게 잃어서 더 가슴이 아파옵니다.
    하지만 이젠 스스로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길 밖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 29. ▦고맙습니다.
    '09.6.17 8:51 PM (121.176.xxx.136)

    동영상과 관련 글 보진 안았지만...
    황우석 줄기세포는 미국에서 황우석 관련자를 빼돌려
    진짜를 가짜라고 했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핵융합은 아직 모르겠고....
    이번에 북핵의 기술이 중성자탄으로
    지금 미국등 선진국가에서 실험중인 것을 북에서 성공했다는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 30. n.n
    '09.6.17 9:07 PM (114.207.xxx.187)

    ㅜ.ㅜ.............................................................

  • 31. 사랑과행복
    '09.6.17 10:08 PM (123.199.xxx.163)

    쉽게 풀어 정리한 핵융합의 원리..

    핵융합발전소특허



    KSTAR 저거 별 관심없는 사람 엄청 많겠지만 간략하게 설명하겠습니다.








    1987년 미국, 구소련, EU, 일본4개국이 ITER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합의합니다.








    각자가 모두 플라즈마(제 4상태, 고체, 액체, 기체도 아닌 상태입니다) 연구를

    어느정도 진행한 상황에서 힘을 합쳐서 제대로 해보자는 시도였습니다.

    1988년 ITER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지만 곧 구소련 붕괴로 재정상태 악화되고

    미국이 탈퇴하여 독자개발에 나서면서 ITER 은 존립에 위기를 맞습니다.








    그러나 EU 와 일본의 지속적인 참여와 미국의 독자개발 실패 후 재가입을 거치며

    15년의 연구끝에 2001년 핵융합 설계도가 나오게 됩니다.








    그런데, 그동안 이게 가능한 실험인가를 놓고 매우 말이 많았고 엄청난 비용을 들여야

    하기 때문에 다들 소극적이었습니다.








    그동안 한국은 참여하려고 했지만 ;당연히 퇴짜맞았습니다






    퇴짜맞은 한국은 1995년부터 핵융합연구를 시작하였고 2003년 KSTAR 라는

    핵융합로를 거의 완성하기에 이릅니다.

    ITER 에서 설계만 15년이 걸리고 천문학적 액수가 들었던 사업을 한국은

    단 8년만에 핵융합로 완공을 눈앞에 둔 것입니다.

    미국이 독자개발 실패하고 GG 쳤다는 사실을 상기하면 이게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습니다.








    2003년 ITER 사업단은 한국을 방문합니다.

    그리고 한국은 KSTAR 기술이전을 조건으로 ITER 에 가입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 인도의 가입으로 (인도는 엄청난 금액의 분담금을 지급하게 됩니다)

    현재 7개국이 참여하는 우주정거장 이후의 세계 최고의 프로젝트입니다.

    미국, 일본, 중국, EU, 인도, 러시아 그리고 한국....








    현재까지 연구실에서나 쓰는 소형 핵융합로가 아닌,

    발전가능한 대형 핵융합로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습니다.

    아직 상용화 단계까지의 연구는 진행되지 않았지만 희망이 보인단 말입니다.

    마치 최초로 달에 가는게 꿈같은 일이었던것과 같죠.








    이제 ITER은 프랑스에 핵융합로 건설을 시작으로 총 35년에 달하는 전세계적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총 사업비는 50억 유로입니다. 한국 부담금은 10% 정도입니다





    http://bbs5.miznet.daum.net/gaia/do/miztalk/miztoc/life/episode/read?bbsId=00...







    윗글에 덧붙여서,

    보다 중요하고 심각한 문제는

    일본으로의 기술유출문제입니다.

    언론에는 거의 보도가 되지 않았지만,

    이명박이 작년 대통령이 되고 나서

    가장 우선적으로

    -이게 중요합니다. 왜 그렇게 서둘렀을까-



    Kstar에 일본 연구진 3명을 합류시킨거였습니다.

    그리고, 윗분의 말씀대로

    10여년을 고생해오신 수장을 자르고

    낙하산 인사를 단행했죠.

    우리나라 언론에선-제 생각엔

    조중동이 의도적으로 그런다고 생각합니다-

    Kstar의 대단한 기술력을

    국민들에게 잘 보도하지 않는게 이상합니다.

    이게 일본에게 얼마나 초미의 관심 기술인지는

    일본의 움직임을 보면 쉽게 짐작할 수 있죠.

    작년에 일본의 새 총리가 우리나라를 방문했을때

    그가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이 어딘지 아세요?

    바로 이곳 KSTAR 였죠.

    하고 많은 곳 중에 KSTAR를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방문했다는건

    그들이 핵융합기술에대해 얼마나 집착을 하고 있고,

    관심을 갖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거죠.

    문제는 이명박정부와 친일수구세력과 딴나라당에 있습니다.

    특히 이명박 정부는

    심각한 기술유출이 우려되는 정도로

    일본 기술진들에게

    KSTAR의 융합기술에 접근을 허용해주고 있으니까요.











    KSTAR 핵융합 인공태양 기술특허 상납사건이 무엇인가요? 요약

    1억도의 인공태양을 가둬둘수 있는 기술..

    그 어떤 합금으로도 불가능 하다..

    근데 이 기술이 한국이 가장 앞서 있다.

    다른 나라연구기간 보다

    절반 밖에 안되는 기간으로 이뤄낸 성과..

    상용화가 되면 세계로 부터 로얄티를 받는데

    그 돈이 천문학적이다..

    한국국민들은 1년내내 해외여행만 하고 다녀도

    남는 돈이 저절로 들어온다.

    근데 이 기술을 정부와 재벌들이 외국에 팔아먹을려고 한다.





    이명박 정부의 과학에 대한 의식을 단적으로 보여준 사례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과학기술부를 없에 버렸습니다 !















    KSTAR(Korea Superconducting Tokamak Advanced Research)란???





    2007년 대한민국이 독자개발에 성공한 한국형핵융합연구로이다.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국가핵융합소(NFRI)에 위치하고 있다.

    지름 10m, 높이 6m의 4,000억 원짜리 도넛형으로 생긴 토카막(Tokamak)형 핵융합 실험로이다.



    [1] 2007년 현재 세계 최고의 핵융합로이다.[2]



    KSTAR의 콘크리트 벽의 두께는 무려 1.5m로서, 아파트 3000가구를 지을 수 있는 시멘트가 사용되었다.

    1995년에 개발에 착수하여 2007년에 개발이 완료되었다.

    세계 최초로 300초 이상 고주파를 낼 수 있는 메가헤르츠(MHz) 대역의 전자기파 가열장치를 사용한다. 전자렌지와 같은 개념이다. 메가헤르츠(MHz) 대역의 전자기파를 쏴서 플라스마 이온을 공명시켜,

    플라스마의 온도를 섭씨 1억 도까지 올린다.

    한국원자력연구소 곽종구 박사팀은 2007년 7월 12일 이 가열장치의 개발 성공을 발표했다.

    [3][4]

    한국, 미국, 유럽, 러시아, 일본, 중국, 인도가 2015년까지 60억 유로를 투자해 개발키로 한

    국제핵융합실험(ITER) 장치가 KSTAR와 기본개념 설계가 같다.

    ITER은 열출력 규모가 500MW로 핵분열식인 한국 표준원전의 6분의 1 규모다.

    KSTAR의 크기는 ITER의 25분의 1 정도다.

    [5] 대한민국 건국 이래 단일연구개발 예산으로는 최대 규모인 3천억 원이 투입됐다.







    [핵심기술]





    핵융합로 개발에 필요한 핵심기술은 크게 3개 분야이다:



    1억도 이상의 초고온 플라스마를 생산하는 기술

    1억도 이상의 초고온 플라스마를 가둬둘 수 있는 장치인 인공태양(토카막) 제작 기술

    핵융합을 일으킬 수 있는 연료의 개발 기술




    [원리]



    핵분열에 비해 수천 수만 배의 에너지를 발생하는 핵융합은 태양이 불타는 원리다. 태양은 수소, 헬륨의 핵융합 반응으로 엄청난 열과 빛의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뿜어내고 있다. 태양에서는 수소 원자 4개가 합쳐져 1개의 헬륨을 만드는데, 매초 7억t의 수소가 헬륨으로 변환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태양은 초당 4조W의 100조배에 달하는 에너지를 방출하고 있다.[9]

    핵분열과 핵융합은 모두 아인슈타인의 E=mc² 상대성 원리 공식에 따른 것으로, 원자의 질량이 손실되어 사라지면서, 그에 상응하는 에너지가 발생한다는 원리를 따른다. 즉 핵분열 과정에서도, 핵융합 과정에서도 일정량의 질량손실이 발생하며, 그 물질이 사라지면서 에너지가 생긴다.

    예를 들면, 한국의 4곳의 핵분열 원자력 발전소는 연간 750 톤의 농축우라늄과 천연우라늄을 사용해 전기를 생산한다. 이 750 톤의 우라늄 원료가 에너지로 바뀌는 과정에서 손실되는 질량을 E=mc²공식에 넣어 계산하면 연간 5㎏에 불과하다. 5㎏의 우라늄이 사라지면서 1년간 쓰는 전기 에너지로 변환된다.[10]

    핵융합 발전의 연료로는 중수소와 삼중수소가 이용된다. 중수소와 삼중수소를 특수전기장치를 이용해 섭씨 1억도까지 올리면 전자가 분리되고, 이온화된 다량의 원자핵과 전자가 고밀도로 몰려 있는 플라스마(plasma)상태가 된다. 플라스마 상태의 중수소와 삼중수소가 서로 충돌하면 중성자와 헬륨이 생성된다. 이때 생성된 중성자와 헬륨의 질량의 합은 충돌 전의 중수소, 삼중수소의 질량의 합보다 작은데, 이 질량의 차이가 에너지로 변환된다.[11]

    KSTAR 핵융합로의 구조는 간단히 비유해서 설명하면, 가정에서 쓰는 전자렌지와 같다. 전자렌지 안에 중수소라는 요리를 넣고, 300초 이상 마이크로파를 쏘여서 가열한다. 그러면 전자렌지 안이 3억 도의 온도까지 올라가고, 그 온도에 이르면 중수소라는 요리가 스스로 무게가 줄어들면서 그 손실된 무게에 상응하는 방대한 빛과 열 에너지를 방출하기 시작한다. 그 열 에너지를 밖으로 뽑아내어 물을 끓여서 그 수증기로 발전기 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해 낸다. 전자렌지가 중수소를 데우는 데 소모되는 전기에너지는 1W인 반면에, 3억도의 온도가 된 중수소가 스스로 내뿜는 에너지로 생산하는 전기에너지는 1억W, 1조W가 된다. 2005년 7월 13일 한국원자력연구소 오병훈 박사는 "핵융합 발전이 상용화되려면 투입된 에너지보다 생산된 에너지가 20배 이상 많아야 하는데 현재는 같은 수준"이라고 말했다.[12]

    3억 도의 온도가 되어도 전자렌지가 녹거나 폭발하지 않게 하는 기술, 그리고 중수소가 너무 갑자기 에너지를 방출하지 않고 그 발생되는 에너지를 통제할 수 있는 기술 등 여러가지 최첨단 기술이 필요하다.





    중수소는 바닷물 1ℓ에서 0.03g을 얻을 수 있는데, 추출하는 비용은 10원이다.



    중수소 1g은 석유 8t과 같은 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다.



    삼중수소도 지각과 바닷물에 풍부한 리튬에서 추출할 수 있으며



    현재 전세계에 3,000년 이상의 사용량이 매장돼 있다.



    핵분열의 경우 희귀자원인 우라늄이 필요하여 한국은 우라늄을 수입해야만 핵분열 원자로를 가동할 수 있는데,



    핵융합은 바닷물을 걸러내어서 전자렌지로 가열해 발전하는 방식이라서 자원 부족이 있을 수 없다.



    에너지 수입의존도가 97%가 넘는 한국에게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



    또한 핵분열은 인체에 해로운 방사능 문제가 있으나, 핵융합은 방사능 문제가 없다.







    ####



    " 한마디로 바닷물을 원료로 에너지로 가공 하여 쓴다는 기술입니다 "



    "석탄도 필요 없고 ,석유도 필요 없다는 ,미래 꿈의 에너지 입니다"



    kstar라고하는 핵융합발전소를 국내연구진이 10년간의 노력으로 개발했고,



    새로운 수소에너지로 중동의 오일만큼 가치가 큰 것입니다.####









    [ 연혁]





    1968년 - 소련에서 처음으로 초고온 플라스마를 100분의 1초 이상 가두는 ‘토카막’ 장치를 개발

    1988년 - ITER 프로젝트가 시작됨



    열출력 500㎿급 핵융합 발전을 목표

    한국, 유럽연합,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인도 7개국이 참여

    2015년 완공예정


    1995년 - 한국이 KSTAR 프로젝트를 시작함

    1997년 - 유럽연합의 JET가 17㎿의 에너지를 방출함

    1998년 - 일본의 JT-60U가 에너지분기점을 넘기면서 핵융합로의 상용화 가능성이 인정됨

    2006년 - 미국, 일본, 유럽연합의 세계 3대 핵융합로 수명이 종료됨

    2007년 8월 - 한국이 KSTAR를 준공함. 2007년 현재 세계 최고의 핵융합로





    [참여 기관]





    국가핵융합연구소: 정부의 산하 연구기관

    한국원자력연구원: 정부의 산하 연구기관

    한국전력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대우중공업

    한국중공업

  • 32. 사랑과행복
    '09.6.17 10:27 PM (123.199.xxx.163)

    뒤에 숨겨진 내막..해임된 소장들 인터뷰...

    세계에서 추진하는 프로젝트중 가장 큰 규모의 ITER 사업.
    미국이 독자 개발 중 실패하고 EU와 몇몇 핵관련국들과 공동 개발로 전환.
    우리나라도 공동 연구에 참여하려 했으나 미국, 일본등의 반대로 좌절되고 ITER 사업은 핵융합에너지 개발을 위해4개국이 힘을 모은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국제공동연구 개발사업이었다. 4개국은 미국, 유럽연합, 일본, 러시아까지였다.






    핵융합은 한마디로 무한한 궁극 초오의 같은 꿈의 에너지

    우주를 지탱하는 자연적인 원천 에너지와 같다. 핵융합 에너지는 고갈될 염려가 없어 무한한 자원을 제공하며 무엇보다 방사능 물질의 양이나 방사선이 나오는 기간은 현재 원자력에 비하면 무시해도 좋을 정도로 적고 짧아 핵융합 에너지는 환경친화적이다. 원자력 발전소의 방사능 누출과 같은 대형 사고가 발생할 염려도 없다. 때문에 1980년대 후반부터 IAEA의 지원 아래 미국, 유럽연합, 일본, 러시아가 공동협력하여 연구를 진행해왔다.
    ITER 사업에 참여하는 국가는 영원불멸의 핵융합 에너지 개발로 세계 패권국가를 꿈꾸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과거 영국은 증기기관의 힘으로, 독일은 가스엔진의 힘으로 세계를 제패하였다는 사실을 떠올리면 과장된 얘기도 아니다.



    핵융합을 위해서는?

    1억도의 온도에서 플라즈마를 약 1초 동안 용기에 밀폐해야 한다.
    플라즈마는 수소 원자에서 전자가 떨어져 전자와 원자핵이 따로 노는 제4의 물질상태를 말한다. 즉, 플라즈마는 원자핵들끼리 좀 더 쉽게 충돌해 '핵 융합'을 일으키게 하는 역할이다. 하지만 이 1억도의 온도를 감당해낼 물질 자체는? 현실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물질은 1억도의 온도면 녹아내리기 때문에 플라즈마를 담아두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때문에 이 플라즈마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선 '토카막'이라는 용기를 개발해야 한다.





    첫 성과는 이웃나라 일본 이었습니다.

    일본원자력연구소가 중심이 돼 핵융합 실험시설을 건설하기 시작했고 토카막을 개발해낸 것이다.
    하지만 일본의 토카막은 치명적인 한계점을 지녀 상용화에 실패하였다.
    일본은 구리코일을 사용하여 토카막을 개발하였는데 1억도에 달하는 고열에 구리로 구성된 토카막 자체가 달궈져 열을 식히는 냉각 및 제어에 들어가는 에너지가 핵융합으로 만든 에너지의 양을 초월하였기 때문에
    되려 에너지 낭비가 되었기 때문이다

    - 일본에서 개발한 THOSIBA 프로이다코일


    ITER 가입국들은 '토카막'을 개발하기 위해 매진했지만 인류가 핵융합 에너지를 활용하는 일은 기술적으로 불가능해 보였다. 심지어 미국은 핵융합 에너지를 개발하기보다는 다른 대체 에너지를 개발하는 것이 더 경제적이라고 판단하여 손을 놓았고그렇게 ITER 사업은 점차 물거품이 되는듯 했다.





    하지만 그때 등장한 것이 우리나라의 세계 최고 수준의 토카막 핵융합장치인 'KSTAR'였다.

    한국 차세대 초전도 핵융합연구장치를 완공하여 최초 플라스마 발생에 성공시킨 것이다. '구리'를 써 상용화에 실패했던 일본과 달리 우리나라는 '초전도체'를 사용하여 토카막 장치 개발에 성공 하였고, 때문에 상용화에도 문제가 없었다.



    80년대, 대한민국이 ITER에 가입하고자 했을 때 미국, 일본 등은 한국의 가입을 거부했었다.
    기술력도, 자금력도 자기들과 견주었을 때 하찮아보였던 것이다. 당시 한국연구진들은 철저히 무시당했다.그 뒤 한국 연구진들은 이를 악물고 단독으로 연구 개발에 들어갔다. 한마디로 독학이었다.
    그리고 그 열악한 환경 속에서 불과 12년만에 대한민국 연구진은 성과를 내었다.
    국제원자력기구의 지원과 20개 이상의 대학과 40개 이상의 산업체들도 적극적인 협조를 받으며 수십년간 연구에 매진한 미국, 유럽, 일본, 러시아도 하지 못한 것을 말이다.



    - 한국의 토카막 KSTAR





    결국 대한민국은 ITER에 초청받기에 이른다. 한국의 기술이 없으면 ITER 사업 자체를 진행할 수 없기 때문이다. 80년대에만 하더라도 미국, 일본등에게 가입 거부를 당했던 우리나라가, 다른 방식도 아닌 '초청'으로 모셔지며 ITER 가입국이 된 것이다.





    B U T....



    현재 KSTAR 연구기관장 모두 사표 처리 되었다.
    사전 연락도 없이 갑작스런 전화 한 통화로 일방적인 사직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

    연구기관장 모두 쫓아내놓고 아무런 대책없이 표류 한달

    앞으로 1백년의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핵융합로 (인공태양) 프로젝트’가 무모한 코드인사 기도로 큰 위기에 처했다. 지난 6월초 정부출연연구기관 기관장들의 사표가 대폭적으로 수리되고, 이임식이 진행되었다. 총 26개 출연연구원 전원에게 사표를 제출하게 하고, 訣?상당수 연구기관장의 사표를 수리했다. 당시 신재인 국가핵융합 연구소장은 3년 임기 가운데 단 3개월을 남겨둔 상태였고, 6월 5일 사표를 제출하고, 6월 9일 이임식을 치뤘다.

    6월 당시 신 전소장의 사표가 수리되면서, 정확한 이유는 아무 것도 발표되지 않았다.

    그리고 1달이 다 되어가는 7월 3일 까지도 신임소장은 임명되지 않고 있으며, 권 면 선임연구단장이 직무대행으로 소장직을 맡고 있다. 이로 인해 연구행정에 관한 중요한 의사결정에는 큰 차질이 빚어지고 있으며, 연구소의 장기적인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진행해 나가는 일도 어려울 수 밖에 없다.


    현재 9월12일날 국가핵융합연구소 신임 소장에 이경수 ITER한국사업단장을 선임하고 16일 취임식.
    7월15일 교육과학기술부와 국가핵융합연구소는 KSTAR가 6월 첫 플라스마 발생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히고 대덕연구단지 내 연구소에서 유희열 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과 박종구 제2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플라스마 시연행사를 열었다.

    10년간 한국이 최고기술을 갖게 만들었던, 노력하던 연구원들과 연구소장을 첫성공 6일전에 싹다 잘라버리고 ... KSTAR 연구기관장 모두 사표 처리 하고서.....

    현재 국가핵융합 연구소는 지난 12년동안 3천억원을 넘게 투입하여 한국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KSTAR)를완공하고, 성공적으로 시운전을 마친 상태이다. 이것이 뜻하는 바는, 현재 한국의 핵융합연구가 세계 최선두권에 서 있으며, 이로 인해 향후 1백년간 진행될 최대의 과학 프로젝트에서 대한민국이 주도권을 쥐고 인류 에너지원의 대안을 마련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결국 국제사회는 7개 개별국가(한국, EU, 일본, 미국, 러시아, 중국, 인도)의 연구성과를 한데 모아, 프랑스 카다라쉬에서 핵융합 발전의 기술적 실증을 위한 실험로 건설을 이루기로 한다.

    - 06년 11월 21일 프랑스 파리



    이로 인해, 한국은 핵융합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ITER의 핵심설비와 부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KSTAR의 연구에 세계 각국이 공동참여를 요청하고 있는 형편이다.



    그런데 KSTAR에 일본 연구진까지 투입시켰다. 기술 유출 되면 책임질건가?
    10년 동안 기술 개발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온 연구 소장을 아무 이유도 없이 자른 이유가 뭘까요?
    심지어 신임 연구소장도 내정해놓지 않은채 무턱대고 잘라 연구에 차질을 빚게 하는 게 제정신인가요? 또, 일본 연구진은 왜 투입하는가요.
    어쨌든 무분별한 ‘코드인사’로 우리의 미래가 또 한번 무너지게 생겼습니다. 남이 세운 공... 또 자신이 덥석 물려고 합니다.




    아래는 사퇴당한 연구소장들의 인터뷰 뉴스입니다.




    ◆한상섭 안전성평가연구소 전 소장

    공식통보는 4일 오후에 받았다.
    문건으로 본 것이 아니라 화학연 원장에게 전화로 받았다. 그래서 5일부로 사직했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 이야기를 들은 바도 없다. 전화를 받으면서 화학연 원장에게 물어보니 모른다고 하더라. 연구회 이사장도 마찬가지. 할 말이 없다. 국가가 필요없다고 하니까 나가는 것. 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많이 아쉽기 때문에 이렇게 말을 하는 것. 심적으로 괴롭다. 부설연구소지만 자립도를 67%까지 올렸다. 출연연 연구소 자립도 1위까지 올랐다.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정부의 기치가 실용화인 것을 잘 알고 있다. 우리 연구소가 대표적인 실용화 연구소다. 그런 것을 잘 알아보고 나를 나가라고 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 전문성 이런 것을 따졌다면 나를 나가라고 했겠는가. 의심이 드는 것은 당연하지만, 내가 할 말은 없는 듯 하다

    최대한 보기 편하게 핵심만 추스려서 올렸습니다. 원문은 기갑갤러리를 보시면 아주 자세하게 일본에서 개발한



    ◆신재인 국가핵융합연구소 전 소장

    공식통보는 지난 주말 경에 신임 기초연 원장에게 받았다. 플라즈마 막바지 작업을 해놓고 나갔으면 했는데, 아쉬운 마음이 든다. 현재 30% 진행된 상태로, 앞으로 경험있고 잘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나머지를 진행해 주길 바라는 마음이 있다. 나머지 70%는 열흘이나 보름 정도 시간이 걸려야 할 것 같다.
    지금 현재 정부에서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모르는 상태기 때문에 아무것도 얘기할 수 있는 것이 없다.
    핵융합연구소란 뚜렷한 목표가 있는 연구소다. 그 일을 하기 위해서 전 연구원들이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다. 국가에서 제도적으로 잘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면 체계적으로 앞서 나갈 수 있는 역량있는 연구소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조금 잘못 생각하고 계신 분들이 있어 안타깝다.
    비록 지금 나가지만, 앞으로 이런 부분에 있어서 핵융합 연구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





    ◆김학민 한국재료연구소 전 소장

    공식통보는 5일 받았다.
    지경부 산하의 부설연구소들은 여러 사항들 때문에 통폐합 된다는 이야기를 구두로 들어왔었다.
    시골(창원)에 있기 때문에 모든 걸 감수해야지라고 생각했다. 재료연구소는 부설기관이 된지 1년이 된 기관이다. 소재 분야가 많이 중요시될 때 맞춰서 설립돼 열심히 한 번 잘해보자고 했었다. 그러다 이렇게 상황이 돼버려서 아쉬운 마음 뿐이다. 부설이 되기 위해 노력했던 10년 동안, 많은 사람들이 부설이 됐으면 하는 염원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어렵게 작년에 떨어져 나왔던 것.
    30여년 전에 기계연과 선박 쪽이 통합을 한 적이 있었다. 지금까지 그대로 이어져 왔지만 아직도 풀리지 않는 꼬리표가 남아있는 것이 사실. 통합이라는 것은 같은 위치에서 함께 섞여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물리적인 통합의 경우 같이 있어도 '어디 출신'이라는 꼬리표가 달린다.
    또한 통합이 되면 손해 본 것만 생각하지 득이 된 것은 서로 생각하지 않는다. 결국엔 다 피해자가 되는 것.
    이득이 있다면 통합을 하는 것이 맞지만 출연연의 부설연구소의 경우 통합 해 봤자 소용이 없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현재 정부가 실용을 내걸고 출연연의 개수를 줄이는 것으로 통폐합을 시키고 있지만, 출연연의 경우엔서로 경쟁을 많이 시키는 것이 발전을 위해서도 좋다라고 생각한다.

    직원들이 상당히 불안하리라고 생각한다. 아직 솔직히 털어놓고 직원들과 얘기하진 않았다.
    통폐합으로 시끄러운 이 때, 연구소가 잘못되면 어떻하지 라는 걱정은 사실 누구한테도 있을 것. 아쉬운게 없다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개인보다 기관이 잘돼야 하는게 먼저이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연구소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 뿐이다.

  • 33. ..
    '09.6.17 11:49 PM (115.140.xxx.18)

    아..
    정말...
    미치겠네요
    이거 어떻게 해야합니까..
    관시만 가져주면되는 겁니까..
    이 사람 누가 뽑았어요 ?
    살아서 지옥을 경험하는군요
    산채로 쥐에게 물어뜯기는 기분입니다

  • 34. 은행낭구
    '09.6.18 12:39 AM (120.142.xxx.211)

    링크된곳 보려하니 동영상이 죽어있어요

  • 35. 열받아
    '09.6.18 1:38 AM (116.33.xxx.167)

    나쁜놈!!!!!!!!!!!!!!!!!!!!!!!!!!!!!!!

  • 36. ..
    '09.6.18 5:01 AM (119.71.xxx.139)

    가슴이 벅차오르시는게 목소리에 묻어나시네요
    이렇게 어마어마한 원천기술을 개발한 연구진을 해임하고 일본인을
    3명씩이나 앉히다니;;;;
    하나하나 알아갈때마다 미치지 않으려고 정신줄 놓지 않으려고
    분노하다 홧병에 먼저 죽을까봐 심호홉을 가다듬고 있어요

  • 37. 위 동영상을 보니
    '09.6.18 8:41 AM (121.124.xxx.4)

    그동안 왜 그런가 했었는데
    동영상을 보니 이해가 되는군요.


    토카막에 대해 모를 뻔 했었습니다.


    이완용보다 더한 매국노를 수장에 앉혔군요.

    어떻게 해야할 지 머릿속이 하애지네요.

    노대통령님의 흥분된 목소리를 들으니.. 이게 얼마나 큰 사안이었는지를 더 잘 알거 같아요.
    한국이 여기까지 왔습니다. 하셨는데

    이제
    한순간에 시궁창 쥐새끼 한마리가 나라를 말아먹는 순간이네요.
    저런 손아귀에서 놀아나야 하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너무나 기가 막히고 눈물이 나네요.

    우린 이제 어찌해야 하나요.

    모두들 동영상을 꼭 보시기를.....분노로 두통이 다 이네요.ㅠㅠ

  • 38. 아..
    '09.6.18 9:51 AM (118.218.xxx.82)

    노대통령이 그리워지네요..

    우리의 앞날이 걱정스럽습니다...
    ㅠ.ㅠ

  • 39. @@
    '09.6.18 10:54 AM (115.161.xxx.226)

    저런 ,어휴.........이러다 홧벼으로 죽을꺼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7298 노전대통령 관련 동영상에 나오는 이 노래 3 날울리네요 2009/06/17 423
467297 중국집에서 써비스로 나오는 야끼만두 말고 맛있는곳 어디있나요? 4 문의 2009/06/17 467
467296 인터넷 집회 참가자 1000인 시국선언 받는 중!! 1 시엄마 2009/06/17 241
467295 아직도 대기업 고추장을 국산으로 알고 드셔요? 9 고추장 2009/06/17 1,107
467294 '광고주협박피해 구제센터'에 대한 대응책 1 바람의이야기.. 2009/06/17 187
467293 냉동 쭈꾸미가 있어요~ 퇴근 후 바로 볶아먹어도 될까요? 3 쭈꾸미야 2009/06/17 225
467292 교과부 "시국선언 적극 가담 교사 조치" 7 세우실 2009/06/17 298
467291 도대체 좌파,우파 가 뭔말인가요?? 25 좌파,우파 2009/06/17 849
467290 술냄새 나는 호떡을 먹였어요.. 괜찮을까요? 4 네살아이에게.. 2009/06/17 446
467289 (급) 중국가는데 직접 비자발급받는거 어렵나요??? 4 비자 2009/06/17 426
467288 궁합을 봤는데요,, 결과가 ㅠㅠ(보셨던분들 알려주세요~) 5 궁합 2009/06/17 965
467287 제주호텔추천해주세요(무플절망) 18 글로리아 2009/06/17 871
467286 시어머니 관련글 마지막입니다. 4 흐이그 2009/06/17 1,068
467285 혼나고 싶습니다 8 정신 덜 차.. 2009/06/17 1,300
467284 신한카드 쓰시는 분들...안심서비스인가 뭔가 하라고 전화 안 왔나요? 3 소심이 2009/06/17 491
467283 상어는 어떻게 요리해먹나요? 4 난감 2009/06/17 277
467282 훌라후프 추천 부탁드려요(꼭이요) 4 ㅇㅇㅇ 2009/06/17 364
467281 이니스프리에서 나오는 차가운 스킨 어떨까요?(스프레이 통에 들은것) 3 .. 2009/06/17 482
467280 생일날 모하세요? 8 생일아줌마 2009/06/17 413
467279 예일대 이야기 17 윤맘 2009/06/17 1,434
467278 MB, 준비된 '대북 강경 발언'.. 전문가들 "위험한 발상" 3 세우실 2009/06/17 454
467277 하나로택배 이용하지 마세요. 2 택배 2009/06/17 322
467276 허걱 고몬지 뭔지 알아보려고 김무성, 현정은 검색했더니, 놀랍네요. 25 족보 말인데.. 2009/06/17 1,896
467275 스치로폼 분리 수거는 어떻게 하나요? 2 분리수거 2009/06/17 570
467274 아빠 은퇴기념식(?) 해드려 보신분 있나요? 8 은퇴식 2009/06/17 1,140
467273 (컴앞대기) 070 착신금지.. 2 ... 2009/06/17 417
467272 아랫배가 차가운데 방법이 없을까요? 7 . 2009/06/17 662
467271 혹시 약사분 계시면 봐주세요. 혹은 '구심'약 아시는 분도... 1 약사님 2009/06/17 382
467270 시사in 추모특집호.. 구할 수 있을까요? 7 이든이맘 2009/06/17 457
467269 나름..급)kisses바르게 읽어주세요 4 키스 2009/06/17 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