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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가 가끔은 불쌍합니다.
에휴 조회수 : 642
작성일 : 2009-06-17 15:29:45
오바마의 이란발언을 두고도 못 알아듣고 쳐 웃는다니...
교활한 놈이 다 알아듣고 못 알아듣는 척 하는 거란 분도 있지만 제 생각엔 절대 못 알아들은 겁니다.
근데 알아들었어도, 못 알아들었어도 마찬가지죠.
모르면 그걸로 땡이고, 알아들었다면 이 나라 상황을 오바마도 다 알고 있구나,
망신이다, 한국 가서 더 쥐잡듯이 잡아야겠다 이러겠죠?
어떤 경우이건 간에... 그 인간 옆에는 정말.... 지랑 똑같은 인간밖에 없는 겁니까?
한나라당도 그렇고, 측근들도 그렇고, 지들도 사람인데,
(아니.... 그 많은 인간 중에 사람이 하나는 있을 거 아니에요??)
충언하고 진실을 알려주는 인간이 하나도 없다는 게 도저히 믿어지지가 않네요.
역사적으로 폭군이 지배한 시대를 보면,
폭군인 놈도 문제지만 주변 것들이 하나같이 쓰레기 같은 것들이죠.
아첨만 하고... 거짓말 하고... 상소문도 진실을 알린 건 죄다 빼 버리고...
사태를 이렇게까지 모르나 싶자 저 인간이 이제는 불쌍하기까지 합니다.
저는 천국, 지옥을 믿는 사람인데
평생 교회가지고 저렇게 떵떵대던 놈이 어휴....
IP : 221.162.xxx.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찍찍찍
'09.6.17 3:35 PM (221.143.xxx.168)제 생각도 그래요.
어떤말이든 지 멋대로 해석하는 경향이 강하고, 지적능력도 떨어지는데 알아들었을 것 같진 않아요.
불쌍하죠 안타깝죠. 하지만 내려와야만 하죠~ㅎ2. ...
'09.6.17 3:46 PM (122.40.xxx.102)저도 못알아듣는것 같습니다. 머리속엔 오로지 대운하와 재산불리기외엔 없는듯하고요.
주변사람들 조중동이나 뉴라이트 일본이 속살거려 이용하는것 같습니다.3. ...
'09.6.17 5:42 PM (211.209.xxx.4)대변인이란놈만 봐도 알자나요..--;;
4. 걘
'09.6.17 8:18 PM (59.7.xxx.171)못알아들었어요. 절대로... 알아듣고 모른척이 아니라,,, 모자란 애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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