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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에서 산 가방

쇼핑몰사기 조회수 : 850
작성일 : 2009-06-17 15:17:20
스크레치물건이라하여, 가방 샀는데,
가품판정받아서,전화했더니,
반송시키라하더군요.
그래서,
반송후,문자로 물품 취소했다해서,
환불받으려고,전화하니,계속통화중이라네요.
마치 제 번호 알고서 안받는 것 같아요.
3개월전에 사서,카드결제취소도 안되서,현금으로 돌려주겠다하더니,
전화 안받어요.
어떻게해야하나요.
IP : 124.50.xxx.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6.17 3:28 PM (61.73.xxx.39)

    연락 계속 해보시다가 정 안되면 들고 경찰서 가야 한다고 하더군요.
    저도 같은 경우였는데 저는 팔려고 쌓아놓은 물건이 마~이 있었는지 통장으로 현금을 바로 넣어줬어요.
    다른 전화로 받을 때까지 걸어서 통장으로 바로 입금안하면 가방들고 경찰서로 가겠다고 시간 얼마 걸려도 해결보겠다고 말씀하세요.
    잘 해결되시길....

  • 2. ...
    '09.6.17 3:34 PM (124.50.xxx.21)

    이미 가방을 보냈어요.
    그리고 환불완료라고 뜨네요.
    돈 받은 적없는데,,

  • 3. 카드사에..
    '09.6.17 3:39 PM (58.142.xxx.63)

    결제했던 카드사에 전화해보세요...
    사정 말씀하시고... 카드 승인이야 취소가 안돼지만, 아직도 영업하는 곳이라면 카드 결제가 필요한 곳이거든요.. 보통 카드 결제를 하면 일주일 전후로 수수료 떼고 카드사에서 업장에 물건대금 입금해 줍니다. 그리고 카드사는 고객한테 돈을 받죠. 그런데, 카드사가 거래하는 업체가 사기업체라는 컴플레인이 들어가면 카드사도 그 업체에 대한 대비를 하겠죠? 자칫하면 카드사 자신들도 돈이 떼일 수 있으니..

  • 4.
    '09.6.17 3:56 PM (121.131.xxx.64)

    근데 3개월전에 사신 물건이라고 하시니 카드사에 전화해도 카드사는 이미 물건대금 입금했을 것 같습니다.경찰서로 가시는게 최선의 방법 같습니다.

  • 5. mimi
    '09.6.17 8:43 PM (61.253.xxx.27)

    혹시 패션밀아닌가요? 저 거기서 몇개 구매했는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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