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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주문형 끼워맞추기’로 끝나는 「PD수첩」 수사

세우실 조회수 : 133
작성일 : 2009-06-17 11:35:12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6170129555&code=...





법 집행도 자판기로 뽑혀 나오는 세상..........

오늘 베플 중에 이런게 있더라구요.



"왜이렇게 국민들을 무시하는 걸까...정말 그 많은 촛불들이 단지 언론에 의해 선동된거라 생각한다면, 여지것 당신들이 했던 언플엔 왜 국민들이 선동되지 않았는지는 궁금하지 않는가? 국민들이 정말 언론에 놀아난거라면. 국민들은 당신들에게도 똑같이 놀아났을 것이다. 그리고 당신들의 그 대운하도 이미 공사가 시작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왜 그러지 못한다고 생각하는가. 자신들 마음대로 되지 않는 언론들의 영향력이 더 커서라고 생각하는가? 그래서 미디어법만 통과되면 이제 국민들을 마음대로 할 수 있으리라 믿는 것인가? 정말 한심하다. 국민들은 이제 우매하지 않다. 그렇게 간단하게 언론에 선동되지 않는단 말이다. 교육수준이 높아진 만큼 당신들보다 더 전문지식을 많이 가진 국민들이 늘어났단 말이다. 언론이 국민을 선동할 수 있다는 구시대적인 발상부터 없애라. 더이상 표적수사, 언플 등으로 국민의 눈을 가리려고 하지 말란 말이다."



뭐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 라고 자신있게 외치고 싶으나.

이런 사단을 만든 것도 사실 국민들이지요.

역사에 남을 겁니다.

다만 역사에 바른말을 한 사람들의 "억울함만" 남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것이 바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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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는 유일했던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욕합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중요한 걸 잊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욕할 수 있는 것.
이것도 그가 이룬 성과라는 걸.

저는 조선일보 광고주에 대한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증권, 삼성화재, 에버랜드"입니다.

저는 천천히 갑니다. 하지만 절대로 뒤로는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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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5.131.xxx.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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