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을 읽어보지는 않았는데 이책의 인세가 현 청와대비서실로 간다고 하네요.
책저자를 청와대 비서실로 했기때문이라는데.
노통서거로 다시 출간이 되면서 아주 많이 팔린 모양입니다.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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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과 함께 한 대한민국"
아시나요? 조회수 : 350
작성일 : 2009-06-17 09:20:24
IP : 122.36.xxx.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낭만고양이
'09.6.17 9:25 AM (211.200.xxx.73)법리상으로도 출판사 주장이 말도 안될 거라고 생각되구요. (저자 16대 참여정부 비서실란 말은 저작권으로 발생하는 재산권이 16대 참여정부 비서실에 속한 자연인들을 가리키는 것... 이게 상식이죠. 법조인들이라면 더 잘 알거 아녜요!?)
도리상으로도 짐승이나 할 짓이라고 생각되요.
지식공작소 사장님 왜 그런다요????2. 음
'09.6.17 9:30 AM (121.169.xxx.150)출판사 지식공작소에 한통씩 전화 해야죠. 업무가 마비될 정도로..
16대 참여정부 비서실이라고 명기 되어 있는데 유권해석 하나 객관적으로 못하냐?고..
인세 엉뚱한 데로 가면 그 책 못 산다,고..
책 몇 권 사서 나도 읽고 선물도 하려고 하는데, 그 문제 해결 안되면 못산다..고
전화 한 통씩3. 아씨..
'09.6.17 10:02 AM (221.146.xxx.1)루머인줄 알았는데 진짜네요.
이 책 샀는데....
정말 한문장 한문장 명문이라 생각하고 읽고 있었는데4. 올려주세요,,,
'09.6.17 10:26 AM (121.166.xxx.189)전화번호요...항의합시다...
5. 낭만고양이
'09.6.17 10:31 AM (211.200.xxx.73)http://www.eeel.net/pyy/sub_main.jsp?com=4
맨 아래에 찌그맣게 전화번호 있어요.6. 말도 안되죠.
'09.6.17 10:56 AM (115.41.xxx.137)출판사에 항의 전화 해야죠.
7. 항의 전화
'09.6.17 11:00 AM (115.41.xxx.137)했어요. 전 정말 이런 전화 못하는데 이번만은 그냥 넘길 수 없어 했거든요.
아직 결정난건 아니구 회의를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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