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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매운동 질~긴 분들이 넘 많아 반성이 됩니다 ㅠ

에구에구 조회수 : 704
작성일 : 2009-06-15 20:41:33

저는 얼마전에 로떼 마더스핑거 과자를.... ㅠㅠㅠㅠㅠ

근데 제가 몸이 좀 민감한데, 마더스핑거 먹고 배아팠어요-_-
재료도 간단한 오트 과자였는데...

역시 로떼.. 좋다고 만든 과자도 저 모양... 어따 '마더'를 붙이고....


아아 그러나 저도 이제는 제대로 질겨질 거예요.

특히 삼성....

개인적으로 불매 시한은 이건희 일가가 삼성 지분을 몽땅 사회에 헌납할 때까지~~ ㅋㅋㅋㅋ
IP : 219.249.xxx.24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원 아지매
    '09.6.15 9:00 PM (122.37.xxx.161)

    전 농심 불매운동 쭉 잘 하고있다가 한달전에 둥지 두봉사다 애들 먹였네요.
    반성중... 다행이 아들이 맛없다고 더는 안먹는다네요.

    삼양라면은 여러개 사다먹던 중 싸면서도 쫄깃한게 쇠고기 라면 맛있던데요.
    글고 남편이 엘지맨인 관계로 삼성껀 하나두 안쓰고 있어서
    자동으로 불매중.

    길고 질기게 한번 보여주자구요.

  • 2. ..
    '09.6.15 9:22 PM (124.5.xxx.63)

    ㅎㅎ..거봐요..사람들이 멀리하는건 다 이유가 있는거예요..건들건들
    ^^,,,건방 한번 떨어봤습니다.
    원글님 말씀대로 이건희 일가 알거지될때까지..한번 해봅시다!

  • 3. 저도
    '09.6.15 9:44 PM (61.72.xxx.66)

    농심 질기게 하고 있습니다.
    한번 먹은 마음 절대 변하지 않을 거예요^^

  • 4. ...
    '09.6.15 9:57 PM (211.211.xxx.32)

    저도 질기게 농심 구매 안하고 있습니다.
    지방 내려가는 길 밤에 끼니를 걸러서 휴게소에 들렀는데
    문 연 코너는 농심라면만 파는 곳이어서 남편과 고개 돌리고 안먹고 그냥 나왔어요.
    한두끼 굻을지언정 농심, 롯데 안먹어요.
    근데 삼양이 워낙 저희가족은 입에 맞아서 농심 사고 싶은 생각이 전혀 안들어요.

  • 5. 흠..
    '09.6.15 10:12 PM (125.137.xxx.182)

    반성하셔야 돼요..작년5월 이후로 한번도 넝심을.. 쳐다보지도 않았답니다.

  • 6. 초이
    '09.6.15 11:01 PM (125.184.xxx.189)

    저도 농심,롯데는 평생 불매리스트에 올려져있습니다. 작년에 무심코 롯데백화점 가서 40000원어치 사온거..두고두고 부끄럽네요. 삼성도 영원한 불매가 될거에요.

  • 7. ...
    '09.6.15 11:15 PM (121.152.xxx.142)

    제가 시작한 삼양먹기 캠페인, 지금 남편이 꾸준히 이어주고 있습니다.
    첨에 제가 권할땐 시큰둥하더니, 요즘엔 혼자서도 항상 맛있는 라면, 황태라면만 골라오네요.
    (골수 농심라면 팬였어요)
    그저껜 비빔면 얹힌 마트선반을 죽~ 훑더니 마침내 한귀퉁이에 있는 삼양제품을 찾아내고야 마네요.

  • 8. 질긴놈이남는다
    '09.6.15 11:18 PM (203.212.xxx.73)

    저도 지금은 낭심.로떼는 눈도 안줘요....
    라면.우유.생수.아이스크림등등....로떼. 낭심껀 손도 안데요...그래서인지 간식비가 안나가서 참말로 좋습니다...


    마트에서 낭심꺼 사는 사람 보면 신랑한테 '나는 낭심꺼 먹으면 속 별루 안좋더라..조미료 많이 들어가나봐..입술도 매워..'하면서 큰소리로 말해요...

  • 9. 아들과 함께..
    '09.6.16 1:11 AM (122.43.xxx.123)

    울아들 글케 좋아하던 너구리도 끊고.
    어제는 밤에 아이스크림 사온다고 나가더니만
    와서 하는말 " 노떼 피하느라고 힘들었어..ㅋㅋㅋ "
    죄다 서주, 해태 그렇더라구요..

    평생 합니다...!!!

  • 10. 하늘이
    '09.6.16 1:27 AM (218.50.xxx.182)

    가늘고 질기게 가면 됩니다.

    완벽할 필요는 없으니 중간에 꼭 사야 할 것이 있으면 그냥 사시구요.

    아주 작은 거라도 꾸준히 실천하면서 질~기게 가면 견뎌내는 넘 없답니다.

  • 11. phua
    '09.6.16 9:19 AM (218.52.xxx.104)

    하늘이님~~ 빙고^^**
    미끼 상품은 사 줘야.. 가정경제도 생각해야죠.

  • 12. ...
    '09.6.16 10:14 AM (122.40.xxx.102)

    저도 삼성 농심 롯데는 안삽니다.. 오래됬어요..
    우리시댁옆에 롯데가 엄청큰 물파크를 짓는데 울시댁같이 가자고하면 제가 깨뜨릴려고 합니다.
    차라리 포천이 싸고 좋아요..라고 지금부터 설득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시공사책산거 너무 싸서ㅠ..ㅠ 반성중입니다. 그냥 원서사서 읽혀줄랍니다.

  • 13. 형제식도
    '09.6.16 11:35 AM (121.154.xxx.75)

    해태도 롯데 계열에서 인수 했다던데... 맞나요? 일본 기업에 넘겼다고도 하던데...

    그래서 전 해태도 안골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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