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그냥 착하고 평범한데..
요새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지..
별거 아닌일에 욱해서는..
(난 나름 당연한 얘기를 하는데, 못마땅한건지 뭔지)
알았다.
내가 이렇게 고생할필요없다.
내일당장 사표내겠다.
나 하고싶은 공부 다시 하겠다.
막 이렇게 나와요..
에휴.. 애두 아니구진짜..
남편이 술, 담배 안하고, 항상 아이들과 잘 놀아주고
가정위주로 생활하고 저한테도 잘 하고 다 좋은데..
한번씩 욱해서 말두 안되는 거 가지고 막판까지 갈때마다
정말 실망스럽네요..
남자의 자존심을 제가 건드린건지.
제 성격이 남을 잘 케어하고 애교있지 못하고
.. 남편아 힘들지, 수고했어.. 이런말 한마디가 절대로 안 나오네요..
남편때문에 우울해요..
그리고 남편의 작은 반응 하나하나에 너무 신경을 쓰는 제가 더 안됬구요..
이게 뭔지..
저만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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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편때문에 속상해요..
.... 조회수 : 385
작성일 : 2009-06-15 14:59:24
IP : 123.213.xxx.3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내생각
'09.6.15 3:50 PM (59.25.xxx.132)저희는 둘 다 욱해서..평소엔 이런 잉꼬부부가 없다가도 빈정상하면 서로 괜히 깐죽거리고 막말나오고 그래요...
저도 애교도 없고 그래서 저희는 그냥 서로 메일 자주 주고 받아요.
말로 못하는거 글로쓰니 좀 낫더라구요..마음도 잘 전달되고....
한번 편지나 메일로 써보세요..... 누가 먼저랄것보단...관계 개선이 더 중요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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