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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귀국합니다. 판교는 어떤가요?

귀국 조회수 : 871
작성일 : 2009-06-15 12:30:47
내년 2월에 귀국합니다. 이제 8개월 남짓 남았는데, 슬슬 알아보고 준비를 해야할듯 싶어서요.
분당 판교가 새로 입주중이라고 하는데, 저도 친정이 분당에 있지만, 판교 공사 시작하기 전에
한국을 떠났기때문에 어느쪽에 있는지, 지금은 어떠한지 전혀 알 수가 없네요.

직장이 판교와 가까워서, 그쪽을 염두에 두고 있는데요, 지금 인프라는 어떤지,
내년쯤의 인프라는 대략 어느정도로 예상이 되시는지 궁금해요.
인프라도 인프라지만, 제가 판교로 가려는 이유는 아이 학교때문입니다.
외국에서도 텃세와 왕따는 없는게 아니라서 아이가 한동안
힘들어 했습니다.

한국에 가면 기존에 아이들이 이미 친구관계가 형성되어 그 그룹에 편입되기는 어려울것 같고,
차라리 새로 생기는 아파트 단지라면 아이들도 다 새로온 아이들일테니 아무래도
금방 어울리기가 수월하지 않을까요?

현명한 어머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IP : 222.255.xxx.18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6.15 12:33 PM (121.166.xxx.232)

    판교는 아마 전매 (사서 들어가시는 것)이 불가능할꺼고요. 전세로 시작하셔야 될걸요..
    10년간 전매금지에요.

  • 2. ...
    '09.6.15 12:34 PM (221.140.xxx.174)

    저도 분당 살아서 종종 판교 옆을 지나가는데 밖에서 보기에는 별루예요.
    일단 동간 간격이 너무 좁아서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숨이 막힐 거 같아요.
    게다가 아직은 공사가 진행 중인 곳이 대부분이구요.

    언제까지 사실 예정인지는 모르지만 일부러 판교로 갈 이유는 없어 보여요.
    제 주위에서 판교 입주예정인 사람들은 다들 심란해 하거든요...

  • 3. 흠..
    '09.6.15 1:08 PM (202.20.xxx.254)

    그게 제 주위에도 판교에 집 가지고 전세 주신 분이 계신데,아직 살기는 좀 그렇다 하시던데요.

    그런데 학기 시작할때 맞춰서 들어오시는 거면, 크게 부담 갖지 않으셔도 되는 거 아닌가 싶어요. 어차피 반이 바뀌면 친구 관계 새로 형성되는 거니까요. 그리고 어느 나라인지 모르겠지만, 외국에 살다 온 아이들한테 대체로 너그러운 것 같던대요. ^^

  • 4. ...
    '09.6.15 1:12 PM (221.140.xxx.174)

    원글님이 판교를 고려하는 이유가
    사실은 부메랑처럼 단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봐요.

    계속되는 전입생과 정비되지 않은 학교 환경...
    선생님도 학교 수업에만 전념할 수 없잖아요.

    그리고 저런 신설학교에는 교사들 중에 교감 되는데 필요한 점수 따는 데
    관심있는 사람이 지원해서 수업내용이 부실하기 쉽다고 들었거든요.
    신설학교에 교사가 해야 할 잡무가 얼마나 많은데요...

    아무튼 저라면 일부러 들어가지는 않을 거 같아요.

  • 5. 귀국자반
    '09.6.15 1:23 PM (210.117.xxx.2)

    운영하는 학교로 왔더니 한반에 귀국자가 12명... 왕따는 아직 없네요
    울 애 성격 까칠한 건 아니라도 자기 맘에 안들면 싫다 하는데 외국 산 경험 있으니 서로 이해하네요 오히려 '샘(영어샘)'들이 이해 못하는 '샘'을 내는 상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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