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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으로 살해당한 아이..기사 너무 맘이 아프군요

ㅠㅠ 조회수 : 1,221
작성일 : 2009-06-15 05:25:36
부상당하고, 응급실로 걸어들어가는게 씨씨티비에 찍혔네요.
정말 맘이 아픕니다. 세상에... 아이가 마지막 순간...얼마나 공포스러웠을까요....
더 화나고 맘아픈것은, 그런 경악스러운 사건을 접하고도,
전라도, 광주에 신나서 댓글을 다느라 정신없는 짐승들이 너무 많다는겁니다. 어찌 수백건의 덧글이...
정말 무서운 세상입니다...ㅠㅠ
IP : 61.33.xxx.2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09.6.15 5:34 AM (82.61.xxx.196)

    마음이 아파요... 차라리 병원에 그냥 팽개쳐두고 갈 것이지 멀쩡하게 걷는 아이를 끌고가서... 부모님 마음이 지옥일 것 같네요.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긴건지...

  • 2. ㅠㅠ
    '09.6.15 5:40 AM (61.33.xxx.21)

    그러게 말이예요 .왜그랬을까요,정말 ㅠㅠ..그리고, 지역감정으로 또한번 아이를 죽게하는게 정말 끔찍하네요 ㅠㅠ

  • 3. ..
    '09.6.15 5:52 AM (211.119.xxx.73)

    저도 그영상 봤어요.세상에 그 어린학생이 얼마나 무서웠을까요..ㅠㅠ
    차라리 병원에 데려다 주고 그냥 갈것이지, 그 범인 정말 미친것같아요.
    왜 다시 데려다..ㅠㅠ

  • 4. 왜 마스크를?
    '09.6.15 6:10 AM (119.70.xxx.53)

    사형제도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일벌 백계로 아가야 천국에선 어른들대신 천사가 널 보듬어 줄거야
    쓰라린 부모마음은................

  • 5. ㅠㅠ
    '09.6.15 6:23 AM (61.33.xxx.21)

    광주시내 한복판에 세워놓고, 사람들보고 죽이라고 했으면 좋겠어요쩝

  • 6. 슬퍼요
    '09.6.15 7:49 AM (99.255.xxx.87)

    생판 모르는 남인데도 이렇게 마음이 아픈데
    아이 부모님은 어떻게 견뎌내실지요
    차마 위로의 말도 할수가 없을것 같아요?
    인간이 어떻게 그런짓을 할수가 있나요?
    세상이 너무나 무서워요

  • 7. ..
    '09.6.15 8:44 AM (211.108.xxx.17)

    아이 키우는 엄마로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그 어린것이 무슨 죄가 있다고..
    그 **는 똑같은 방법으로 공개처형 시켜야 합니다.

  • 8. --;;
    '09.6.15 8:51 AM (59.9.xxx.72)

    아이 키우는 한 사람으로써 저런 사람에게는 인권이고 뭐고 없이 사형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 9. !!
    '09.6.15 9:13 AM (122.153.xxx.11)

    사형제에 대한 반감을 가지다가도 저런 사건보면........ 사형에 1표던집니다.

  • 10. ..
    '09.6.15 9:19 AM (58.148.xxx.82)

    저도 사형제도 찬성 안하지만
    저런 놈은 사형에 1표 던집니다. 총살형!!

  • 11. 구름에 달가듯
    '09.6.15 9:34 AM (114.204.xxx.127)

    사형제도 반대하지만 저런 인간에게는 사형도 아까워요
    왜 남의 금쪽같은 아이를 이유없이 죽이는지.....
    생판 모르는 남도 이리 가슴이 아픈데 정작 부모의 맘은 어떨지....
    너무 속이 상해요

  • 12. 은석형맘
    '09.6.15 9:42 AM (210.97.xxx.40)

    얼굴을 가린다는게 말이 되냐구요....
    세상에...CCTV 보면서............ㅠ.ㅠ
    차라리 아이를 버려 두고 도망이나 가지.......죽일 넘..............

  • 13. rmflrh
    '09.6.15 10:28 AM (121.140.xxx.20)

    아이가 얼마나 무서웠을까..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그 놈은 자식도 없답니까
    아이가 너무 가여워요

  • 14. 저도
    '09.6.15 10:40 AM (203.232.xxx.3)

    정말 정말 가슴이 찢어집니다.
    사형제도 찬성 안 하지만, 이런 놈은 그냥 지옥에서 평생 살라고 하고 싶어요..
    인간도 아닙니다....금수만도 못한..

  • 15. 가슴아파
    '09.6.15 11:31 AM (125.191.xxx.88)

    도저히 가슴이 아파서..뉴스도 전 못봤어요.
    그 부모님..심정은..휴...

  • 16. 21세기에..
    '09.6.15 11:55 AM (61.80.xxx.68)

    전쟁 상황도 아니고, 총에맞아 죽다니요..
    아이도 눈도 못감고 죽었다지요..
    새벽에 그 상황을 꿈으로 꾸었네요.. 너무 신경쓰였나봐요..
    정말 다음번에는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태어났으면 좋겠어요..

  • 17. 눈물이
    '09.6.15 12:35 PM (211.232.xxx.129)

    저도 뉴스보고 많이 충격받았는데..애가 얼마나 무섭고 아팠을까 싶고.. 부모님은 애 집에 안들어온다고 바로 전단지 만들어서 애 찾으러 다녔다는데.. 애 찾으면서 얼마나 걱정되고 불안하고 맘졸였을까 싶고.. 에혀.. 세상이 너무 흉흉해요 ㅠㅠ

  • 18. prettert
    '09.6.15 1:14 PM (121.140.xxx.20)

    아이가 막 살려달라고 했다는데..
    아유....... 아이가 너무 가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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