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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으로 살해당한 아이..기사 너무 맘이 아프군요
정말 맘이 아픕니다. 세상에... 아이가 마지막 순간...얼마나 공포스러웠을까요....
더 화나고 맘아픈것은, 그런 경악스러운 사건을 접하고도,
전라도, 광주에 신나서 댓글을 다느라 정신없는 짐승들이 너무 많다는겁니다. 어찌 수백건의 덧글이...
정말 무서운 세상입니다...ㅠㅠ
1. 정말
'09.6.15 5:34 AM (82.61.xxx.196)마음이 아파요... 차라리 병원에 그냥 팽개쳐두고 갈 것이지 멀쩡하게 걷는 아이를 끌고가서... 부모님 마음이 지옥일 것 같네요.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긴건지...
2. ㅠㅠ
'09.6.15 5:40 AM (61.33.xxx.21)그러게 말이예요 .왜그랬을까요,정말 ㅠㅠ..그리고, 지역감정으로 또한번 아이를 죽게하는게 정말 끔찍하네요 ㅠㅠ
3. ..
'09.6.15 5:52 AM (211.119.xxx.73)저도 그영상 봤어요.세상에 그 어린학생이 얼마나 무서웠을까요..ㅠㅠ
차라리 병원에 데려다 주고 그냥 갈것이지, 그 범인 정말 미친것같아요.
왜 다시 데려다..ㅠㅠ4. 왜 마스크를?
'09.6.15 6:10 AM (119.70.xxx.53)사형제도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일벌 백계로 아가야 천국에선 어른들대신 천사가 널 보듬어 줄거야
쓰라린 부모마음은................5. ㅠㅠ
'09.6.15 6:23 AM (61.33.xxx.21)광주시내 한복판에 세워놓고, 사람들보고 죽이라고 했으면 좋겠어요쩝
6. 슬퍼요
'09.6.15 7:49 AM (99.255.xxx.87)생판 모르는 남인데도 이렇게 마음이 아픈데
아이 부모님은 어떻게 견뎌내실지요
차마 위로의 말도 할수가 없을것 같아요?
인간이 어떻게 그런짓을 할수가 있나요?
세상이 너무나 무서워요7. ..
'09.6.15 8:44 AM (211.108.xxx.17)아이 키우는 엄마로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그 어린것이 무슨 죄가 있다고..
그 **는 똑같은 방법으로 공개처형 시켜야 합니다.8. --;;
'09.6.15 8:51 AM (59.9.xxx.72)아이 키우는 한 사람으로써 저런 사람에게는 인권이고 뭐고 없이 사형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9. !!
'09.6.15 9:13 AM (122.153.xxx.11)사형제에 대한 반감을 가지다가도 저런 사건보면........ 사형에 1표던집니다.
10. ..
'09.6.15 9:19 AM (58.148.xxx.82)저도 사형제도 찬성 안하지만
저런 놈은 사형에 1표 던집니다. 총살형!!11. 구름에 달가듯
'09.6.15 9:34 AM (114.204.xxx.127)사형제도 반대하지만 저런 인간에게는 사형도 아까워요
왜 남의 금쪽같은 아이를 이유없이 죽이는지.....
생판 모르는 남도 이리 가슴이 아픈데 정작 부모의 맘은 어떨지....
너무 속이 상해요12. 은석형맘
'09.6.15 9:42 AM (210.97.xxx.40)얼굴을 가린다는게 말이 되냐구요....
세상에...CCTV 보면서............ㅠ.ㅠ
차라리 아이를 버려 두고 도망이나 가지.......죽일 넘..............13. rmflrh
'09.6.15 10:28 AM (121.140.xxx.20)아이가 얼마나 무서웠을까..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그 놈은 자식도 없답니까
아이가 너무 가여워요14. 저도
'09.6.15 10:40 AM (203.232.xxx.3)정말 정말 가슴이 찢어집니다.
사형제도 찬성 안 하지만, 이런 놈은 그냥 지옥에서 평생 살라고 하고 싶어요..
인간도 아닙니다....금수만도 못한..15. 가슴아파
'09.6.15 11:31 AM (125.191.xxx.88)도저히 가슴이 아파서..뉴스도 전 못봤어요.
그 부모님..심정은..휴...16. 21세기에..
'09.6.15 11:55 AM (61.80.xxx.68)전쟁 상황도 아니고, 총에맞아 죽다니요..
아이도 눈도 못감고 죽었다지요..
새벽에 그 상황을 꿈으로 꾸었네요.. 너무 신경쓰였나봐요..
정말 다음번에는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태어났으면 좋겠어요..17. 눈물이
'09.6.15 12:35 PM (211.232.xxx.129)저도 뉴스보고 많이 충격받았는데..애가 얼마나 무섭고 아팠을까 싶고.. 부모님은 애 집에 안들어온다고 바로 전단지 만들어서 애 찾으러 다녔다는데.. 애 찾으면서 얼마나 걱정되고 불안하고 맘졸였을까 싶고.. 에혀.. 세상이 너무 흉흉해요 ㅠㅠ
18. prettert
'09.6.15 1:14 PM (121.140.xxx.20)아이가 막 살려달라고 했다는데..
아유....... 아이가 너무 가여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