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삼성건설=래미안~
광명 철산3
경기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552번지 일대
2,072
2009.11
남산 트라팰리스
서울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5가716번지
136 (130)
2010.06
래미안 길음뉴타운 8단지
서울
서울시 성북구 길음동612-10번지 일대
1,617 (210)
2010.06
래미안 길음뉴타운 9단지
서울
서울시 성북구 정릉동10번지 일대
1,254 (343)
2010.09
래미안 동천
경기
경기도 용인시 동천동417-5번지 일원
2,393 (2,047)
2010.05
래미안 미아뉴타운 1차
서울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1268-1번지 일대
1,247 (238)
2010.05
래미안 미아뉴타운 2차
서울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1265-42번지 일대
1,330 (242)
2010.05
래미안 석관
서울
660 (139)
2009.06
래미안 석관
서울
서울시 성북구 석관1동
660 (139)
2009.06
래미안 용두
서울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80-1번지 일대
1,054 (284)
2010.02
래미안 인계
경기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384번지 외 2필지
1,351 (391)
2009.08
래미안 전농2차
서울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3동53-1번지 일대
867 (143)
2010.11
래미안 종암2차
서울
서울시 성북구 종암동78번지 일대
1,161 (305)
2009.10
래미안 종암3차
서울
서울시 성북구 종암2동100-56번지 일대
1,025 (330)
2010.08
래미안 퍼스티지
서울
서울시 서초구 반포2동18-1외 32필지
2,444 (426)
2009.07
반포 삼호가든 재건축
서울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30-2, 3, 24
1,119
2010.12
북한산 래미안
서울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1-200번지 일대
782 (85)
2010.08
산본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사업
경기
경기 군포시 산본동 208번지외 5필지
2,644 (373)
2010.09
원당2차 재건축
경기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715번지 일대
1,651 (110)
2009.10
진달래 2차 재건축
서울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762
464
2010.06
진달래 3차 재건축
서울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763번지
476
2010.01
요기서 퍼왔어요~
http://www.raemian.co.kr/front/index.jsp
주변에서 공사 진행되는 곳이 있나 잘~~ 살펴 보시구요^^
===============================================================
[명박퇴진][제발베스트요청4번째!!!!!!!!] OTL건설회사다닙니다! [346] HC YOON 번호 1063299 | 2008.06.09 조회 9173
전 건설회사 다니며 지금은 해외현장에서 파견 근무중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지금 죽어라 조선일보에 광고 싣는 건설사 있지요?
저도 대형건설사에 몸담고 있어서 아는데, 가장 건설사입장에서 괴로운건 민원입니다.
주위에 해당 건설회사 작업장이 있다면 바로 직방입니다.
건설회사는 공사기간 = 돈 이기에 공정이 늦어지면 타격이 엄청 납니다.
예를 들어 드리면,
1. 공사차량이 너무 과속이다 <-- 바로 스톱입니다.
2. 공사로 인해 먼지가 너무 많이 난다. <-- 공사 스톱
공사차량 다니면서 조금만 먼지나도 민원거리 됩니다.
소음이 조금만 심해도 민원거리 됩니다.
도로 차량소통에 영향을 줘도 민원거리 됩니다.
3. 작업시간 엄수 여부(일출전, 일몰후 공사 못합니다) 소음공해
<-- 민원넣으면 조사나옵니다
4. 도로현장이나 시외곽일경우, 과수재배나 농사 작황이 나빠졌다고
민원 넣어도 됩니다
양계장이나 축산업, 양돈농가도 다 해당됩니다. 알까기가 줄어든다던지
새끼를 안낳으면 말이죠
--> 평년 수확량과 비교해서 차이가 나면 보상해줍니다.
타격 엄청 납니다.ㅎㅎ 다 물어줘야 합니다.
5. 안전 그물량 설치여부, 안전표시판 설치여부, 안전모 착용여부
공사차량 표시판 부착 여부 등등
<-- 걸릴거 천지입니다.
6.꼭 동사무소나 구청에 민원 넣구요. 민원 담당 공무원 이름 적으세요!
답변을 언제까지 줄것이며, 조치여부 및 결과를 알려달라고 하십시오!
민원 넣으면 무조건 결과가 나와야합니다.
건설사는 공무원한테는 밥입니다. 서로 그런 관계에요!
국민은 안무서워하지만, 민원은 무서워하고,
공사 담당 공무원한테는 온순한 양 + 고양이 앞에 이메가!! 입니다.
Tip. 국내 모든 공사현장에는 담당 책임 공무원이 있습니다.
그 공무원한테 바로 전화하면 즉효 있습니다.
그사람이 반응 없으면 구청이나 시청으로 민원 넣고!!
민원이 해결될 때까지는 무조건 공사 스톱입니다.
건설회사 타격 엄청납니다.
배겨날 건설회사는 국내에 없습니다. 굴지의 대형건설사도요!!
꼭 실천 부탁드립니다!!
7. 그리고, 아고라 여러분.
해당 건설회사 홈페이지가면 현재 공사진행중인 작업장현황이
나와있습니다. 이거 좀 찾아서 올려주세요 그래야 민원넣죠.
해외라 인터넷이 너무 느려 접속이 안됩니다.
해당작업장만 공개되면 그근처사는 주민들이 찾아가 민원 넣을수
있어요. 꼭 부탁드립니다!!
아고라 여러분만이 할 수 있어요. 아고라니까 가능하겠죠!
자 여러분, 이런 특급 비밀을 알려 드렸으니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
뭐, 꼭 하라고 알려드리는 건 아니구요~
그저 공사 때문에 불편한 점 있으실 땐 이리 하면 좋다고 알려드리는 겁니다^^
위치 잘 기억하시구요~
그리고 안티 래미안 사이트가 있데요??
슬쩍 둘러봤는데 부실 공사가 좀 심한가봐요;;;
http://www.anti-raemian.co.kr/
가서 한번 보시고~ 주변 분들께 혹시 아파트 추천할 일 있으면 언질해 주세요^^
+아고라에도 올렸더니, 열폭하데요-_-
차라리 아파트를 폭팔시키라는 둥;;;
누가 폭팔시킨대요? 그냥 불편한 점이 있으면 좀 항의한다 뿐이지~
1. 조중동OUT
'09.6.13 11:12 AM (218.235.xxx.89)래미안 사이트
http://www.raemian.co.kr/front/index.jsp
안티 래미안 사이트
http://www.anti-raemian.co.kr/2. ▦후유키
'09.6.13 11:20 AM (125.184.xxx.192)후덜덜
3. 그래두..
'09.6.13 11:23 AM (211.33.xxx.184)저 같이..너무너무 고생해서
겨우 분양받아서 입주기다리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데..(래미안)
참 어렵네요..4. ..
'09.6.13 11:25 AM (121.140.xxx.49)그런데.. 공사기간이 늦춰지면, 시공사에 피해가 가는게 아니고, 입주민에게 갑니다. ㅠ
광명시 철산동 레미안에 들어가야 하는 사람인데, 지금도 부담금 많은데, 입주시기 길어지면 부담금이 더 부담스러워 지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네요 ㅠ5. 조중동OUT
'09.6.13 11:32 AM (218.235.xxx.89)...그런가요??
그럼 안되는데...ㅠㅠ
잘 이해가 안가는데요~
왜 입주시 부담금이 늘어나는 건가요?
시공사 쪽에서 입주 시기를 못 맞췄으니까, 오히려 배상을 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6. 아들만셋맘
'09.6.13 11:39 AM (222.234.xxx.88)저희 남편도 건설회사 다닙니다...또한 저도 결혼전에 건설회사 현장사무실에서 일했었구요...
물론 원글님 말씀처럼 건설사는 공무원을 젤 무서워 하죠...
그리고 원글님이 말씀하신것처럼...하시면 당장 현장 스톱이죠...
또한 현장 스톱되어 입주가 늦어지게 되면 물론 건설사에서 입주자에게 배상을 해줘야 합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최대한 입주시기에 맞춰서 입주를 시키려고 하죠..(당연한거죠...자기네 회사에서 돈을 물어야 하는데...)
그러다보니 날림 공사가 되죠...어떻게 해서든...공기는 (공사기간) 맞춰야 하니까...
부실공사 하자투성이가 되는건 불보듯 뻔한거죠...
그렇게 된다면 그 피해는 누구에게 갈까요??
물론 정말...공사때문에 피해가 간다면 민원을 넣어야 하지만...말입니다7. 조중동OUT
'09.6.13 11:53 AM (218.235.xxx.89)근데... 읽어보면 결국 시공사가 나쁜놈인데요-_-
그 나쁜놈 제제 안하는 우리나라 법도 나쁜 놈이고...
이걸 바꿔야지, 개인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텐데...
바꾸려면 일단 지금하고 있는 싸움에서 이겨야 하고
무한 도돌이표입니다.8. 아파트
'09.6.13 12:18 PM (125.184.xxx.192)다 짓고 난 다음에 분양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짓기 전에 돈 모아서 날림으로 지어버리면
돈 대주고 뭔 꼴인지..9. 춤추는구름
'09.6.13 1:21 PM (220.76.xxx.161)참 어려운 문제네요.
무한 도돌이표 2222222
결국은 래미안 삼성이 착해지던지... 시민들이 외면하던지...10. .
'09.6.13 1:48 PM (121.88.xxx.247)저 내년 입주하는 아파트 명단에 있습니다.
브랜드값으로 너무 비싸다고 남편 구박 있는대로 하고 있지요. 휴~~
남편이 덜컥 청약 넣었던 거라서요.11. *
'09.6.13 3:09 PM (96.49.xxx.112)저희 시부모님께서 **동 래미안에 사세요.
위치 참 안좋아요, 다른 아파트보다 위치 안 좋아도 값은 더 비쌉니다.
신랑말로는 이사한 첫 해 아파트 주차장에 물새서 공사했는데 요즘도 간간히 샌답니다.
물 수압도 낮고요, 관리도 그냥 그래요.
이름만 보고 헛돈 쓸게 아니라 정말 현명한 소비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