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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빈부격차 완화됐다." 브리핑 바로 거짓판명..볍신인증~!!!

ㅉㅉㅉ 조회수 : 975
작성일 : 2009-06-12 16:49:20
이동관 '빈부격차 완화됐다' 부실 브리핑'

靑 "빈부격화 완화 안돼"



靑 고위 관계자 "지니계수, 올 들어 지난해보다도 나빠져"

2009-06-12 14:56:44 의견보내기 기사프린트 기사모으기  




  
청와대 비서관회의에서 "현 정부 들어 빈부격차가 완화되는 추세"라는 말이 나왔다는 이동관 대변인 발언이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의 관련정책 관계자가 "완화됐다고 볼 수는 없다"고 밝혀 부실 브리핑 의혹이 일고 있다.

보건복지 업무를 담당하는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12일 본지와 만나 "양극화를 보여주는 지표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인 지니계수를 보면 현 정부 들어 양극화가 완화됐다고 볼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많이 나빠지지도 않았고, 그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며 "현재 경제가 어렵기 때문에 2분기 이후 더 나빠질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구체적으로 "지니계수를 보면 작년에 0.325로 나왔고, 올해 1.4분기의 경우 잠정 수치이긴 하지만 0.326이 나왔다"며 "이는 작년 하반기 이후 발생한 경제위기가 반영된 것이 아닌가 싶다"며 올해 들어 지니계수가 더 악화됐음을 밝혔다. 지니계수는 숫자가 높아질수록 빈부격차가 심화됨을 의미한다.

지니계수는 이명박 정부 출범 첫해인 지난해 사상최악으로 악화됐으며,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평균치 0.311(2005년 기준)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앞서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전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발언을 비판하면서 "오늘 수석 비서관 회의에선 '빈부격차는 앞선 정권에서 더 심화됐다. 현 정부 들어서는 오히려 완화되는 추세이다. (김 전 대통령 발언은) 무책임한 발언이다'는 발언도 있었다"고 브리핑했었다.

IP : 118.222.xxx.18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망이
    '09.6.12 4:52 PM (58.231.xxx.123)

    똥관이 말을 믿냐.... 똥관이가 이야기 한거 진실된 말이 있나. 지금 그 소리 거리에 나와서 해봐라... 돌 맞아 죽지...

  • 2. ▦후유키
    '09.6.12 4:53 PM (125.184.xxx.192)

    엠바고 남발하는 인간..

  • 3. ...
    '09.6.12 4:55 PM (221.140.xxx.152)

    저렇게 맨날 사고를 쳐도 안 잘리는 걸 보면...

    인물이 그만큼 없는 건지... 조중동 빽이 그렇게 큰 건지...

    참 생긴 것부터가 이명박하고는 환상의 짝꿍이죠.

  • 4. 느끼해
    '09.6.12 4:59 PM (61.85.xxx.142)

    얼굴부터 느끼하고, 진짜 환상의 커풀이죠. 청와대 주인이랑~

  • 5. 구름이
    '09.6.12 5:09 PM (147.46.xxx.168)

    여기 오는 알바들은 또 뭐라고 할까?
    그대들의 주인들에게 알바수가 부족해서 잘못해서 홍보가 안되었으니
    알바비를 좀더 올려달라고 할까?

  • 6. 후..
    '09.6.12 5:12 PM (203.232.xxx.7)

    에효, 그만해라. 정말 여기저기 터져주시니 하루라도 조용할 날이 없네.

  • 7. 측은함...
    '09.6.12 5:36 PM (123.247.xxx.89)

    진보들이 근거를 가지고 이야기하게 되면,
    자기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조중동과 똑같아지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할 수도 없다.
    그게 가능하다면, 왜 사람들이 조중동 볼까바 그리 벌벌 떨겠는가 ?

    그냥, 우기고, 감성적이고, 말초적인 것으로 떠드는 것이 진보답다.

  • 8. 이정우교수왈
    '09.6.12 5:46 PM (123.247.xxx.89)

    세우실님이 친절하게 링크해 놓은 노무현밑에서 한자리 해먹던 이정우 교수가 지깐에는 편든다고 한겨레에 쓴 칼럼을 보면...

    지니계수는 2007년말 0.324 였고, 2008년 0.325가 되었다고 한다.(참고적으로 2002년말에는 0.284 이었다. 노무현 정권기간동안 정말 급격하게 양극화가 심화되었다.)

    2008년 2월까지 노무현이 대통령이었으니... 끔직할 정도로 급격히 나빠지던 지니계수를
    거의 멈추게 한 수치라고 볼수 있다.
    그리고, 최악의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도 또 0.001정도의 변화에서 선방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위계층 20%의 소득이 5%이상 올라가고, 상위계층은 1% 밖에 안올라갔다는 또다른 수치를 비교하면, 청와대에서는 추세상 충분히 빈부의 격차가 완화되고 있다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노무현이 워낙 죽쑨 덕택이기는 하다만.... (현정부는 무능했던 노무현 덕분에 여러가지 덕본다.)

  • 9. 이것저것
    '09.6.12 6:05 PM (125.187.xxx.238)

    전기세 올리고 가스비 올리고나면 지니계수가 더 올라갈 터이니... 완화되었다, 안되었다 말하기 어려운 상황이 아닌가요?

  • 10. .
    '09.6.12 6:14 PM (211.225.xxx.174)

    측은함... 님 중국아이피네 어디서 오셨어요?

  • 11. ㅎㅎ
    '09.6.12 6:18 PM (125.177.xxx.10)

    조중동볼까봐..벌벌이라니..ㅋ
    조중동볼까봐 벌벌떠는게아니라..
    조중동보면서 측은님처럼 세뇌된 사람들하고 마주칠까봐 그러는거예요..
    똥이 무서워서 피합니까..더러워서 피하지..

  • 12. ㅎㅎㅎㅎ
    '09.6.12 7:51 PM (221.146.xxx.74)

    중국님
    그 말을 저 위의 청와대 관계자에게
    자~알 설명해 주시고

    아울러
    '대변인'씩 되면 '오해'가 없도록
    미리 주변 기관장들에게
    자~알 설명해주라고
    중국발 메일 한통 쏴주세요

  • 13. 자기
    '09.6.12 8:09 PM (211.223.xxx.119)

    주군을 닮으려고 노력하는군요.
    분발하길.

  • 14. 측은함..
    '09.6.12 9:38 PM (123.247.xxx.123)

    댓글이 몇개 더 달렸길레... 혹시나 하고 들어와봤더니..

    진보들에게 논리적인 반론은 애초에 무리이군요..... 역시나...

  • 15. 측은한
    '09.6.12 9:54 PM (114.203.xxx.189)

    123.247.***
    쯧쯔ㅉ....뭘 혹시나야...
    왜 사니...?
    조중동 옹호 하고,명박가카 옹호하고...
    에구~~~3대가 자랑스럽겠군...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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