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91학번이거든요...
그때만 해도 공중목욕탕가서 등밀어 줄 사람 없으면 옆사람에게 등 미셨어요?하고 물어보며 안밀었음 서로 밀어주고 그랬쟎아요...
하지만 요즘은 저렇게 물어보면 이상하게 생각하겠죠?
그리고
캠퍼스 잔디 같은데 둥글게 앉아서(저녁먹고 뒤풀이) 한명씩 일어나서 노래부르지 않았나요?
솔직히 웃음이 나요?요즘 이렇게 않하죠...그땐 낭만적이었네 싶네요 ㅋㅋㅋ
노래방이 있어서 이게 없어졌나 싶기도 해요 ...
그리고 키타 한명치고 여러명 앉아서 노래부르며 수업없을때 놀기도 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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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는 이야기 ---20년 전까지만 해도
알바꺼져 조회수 : 134
작성일 : 2009-06-12 16:18:40
IP : 117.53.xxx.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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