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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검찰 盧 수사내용 미공개…내사종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09/06/12/0200000000AKR2009061211690000...
밝히지 말아야 할 땐 과정에 추측까지 줄줄 사실인양 밝히더니, 이젠 비공개?
찔리는게 계신가 나으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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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는 유일했던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욕합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중요한 걸 잊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욕할 수 있는 것.
이것도 그가 이룬 성과라는 걸.
저는 조선일보 광고주에 대한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증권, 삼성화재, 에버랜드"입니다.
저는 천천히 갑니다. 하지만 절대로 뒤로는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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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우실
'09.6.12 4:02 PM (125.131.xxx.175)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09/06/12/0200000000AKR2009061211690000...
2. 낭만고양이
'09.6.12 4:06 PM (211.200.xxx.54)그냥 넘어갈 줄 알면 오산!
떡찰게이트 청문회를 열어주세요!3. 이래저래
'09.6.12 4:08 PM (121.140.xxx.193)MB하야를 빨리 시켜야할 이유가 하나 더 늘었군요
4. 떡찰에
'09.6.12 4:11 PM (211.177.xxx.101)저주를~
5. 정말
'09.6.12 4:22 PM (125.177.xxx.132)웃긴다..
6. ..
'09.6.12 4:24 PM (121.88.xxx.75)그리 떳떳한데 왜 비공개일까..
떡들7. 녹차의 맛
'09.6.12 4:26 PM (203.229.xxx.234)정치권에서 잘 쓰는 수법 중 하나가 풍선 띄우기 입니다.
분위기, 여론을 보는 거죠.
수사기록을 공개 하겠노라고 일단 풍선을 띄워서 그 반응을 보는 겁니다.
반응에 따라서 지지도나 여론몰이 등에 있어서 자기들에게 유리한 걸 선택하죠.
문제는 그 가운데 있는 검찰의 체면이랄까 위상이 구겨진다는 것입니다.
정치권에서는 되는대로 일단 지르지만 검찰은 비난을 있는대로 받기 쉽상이 되는 거구요.
그렇다면 검찰이 불쌍하냐?
아니죠.
스스로 권력의 시녀로 내려 앉은 그들이 불러들인 창피(*팔림이라고 해야 하는게 맞는데 82니까 언어순화)일 뿐이어요.
그나저나 청와대와 여권이 자꾸 하루 걸러 풍선을 띄우고 그 내용도 일관성 없이 갈짓자 인걸 보니 내부적으로 상당히 혼란기 인가 봅니다. 우왕좌왕..
요즘 청와대 초청에 냉큼 달려가서 밥 먹는 사람이 과연 있는지 궁금한 시점입니다.
123.247. 같은 눈치없는 이들이야 암것도 모르고 여전히 고!인가 봅니다.8. 녹차의 맛
'09.6.12 4:32 PM (203.229.xxx.234)제 생각에는 만약,
예를 들어서 82 같은 곳에서도 더이상
노무현 대통령님의 서거를 애도 하지 않고
일부 회원님들이 보이는 태도처럼 '외국사람들한테 부끄럽게 왜 자살이나 하고"나,
'추모기사가 이제 지긋지긋 하다"는 류의 글이 연이어 있었다면
정부, 여당은 한때 실컷 제대로 재미를 본,
'노무현 전 대통령 가족의 뇌물 수수혐의'로 다시 한번 흥행 몰이를 시작했을 것입니다.9. .
'09.6.12 4:50 PM (119.203.xxx.189)난 어제 니들이 이렇게 쏘옥 빼놓고 발표할 줄 알았어.
멍.멍.이들~10. 삼성불매
'09.6.12 6:22 PM (125.128.xxx.62)은근슬쩍 마무리하기... 자신들에게 불리한건 조용히 종결처리하는군...
구린곳이 많으니....
검찰바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