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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자찬’ 청와대 “빈부격차 완화됐다”

세우실 조회수 : 401
작성일 : 2009-06-12 15:47:22


‘자화자찬’ 청와대 “빈부격차 완화됐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453



그러나



사상 최대의 빈부격차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356710.html







아놔 미취겄네ㅋㅋ 어이없어서 웃음만 나온다ㅋㅋ

노대통령 서거 기간에 얘네들이 비교적 조용히 있어서 입변비에 걸리셨나,

입으로 요즘 똥을 한무더기씩 쏟아 놓는군요.

니네가 살기 좋아지면 그게 빈부격차 해소된 건가여?

그리고 지금 그게 국기에 대한 경례인가여?







――――――――――――――――――――――――――――――――――――――――――――――――――――――――――――――――
▦ 내게는 유일했던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욕합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중요한 걸 잊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욕할 수 있는 것.
이것도 그가 이룬 성과라는 걸.

저는 조선일보 광고주에 대한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증권, 삼성화재, 에버랜드"입니다.

저는 천천히 갑니다. 하지만 절대로 뒤로는 가지 않습니다.
――――――――――――――――――――――――――――――――――――――――――――――――――――――――――――――――
IP : 125.131.xxx.17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9.6.12 3:47 PM (125.131.xxx.175)

    ‘자화자찬’ 청와대 “빈부격차 완화됐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453

    사상 최대의 빈부격차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356710.html

  • 2. d
    '09.6.12 3:52 PM (125.186.xxx.150)

    살만했던 사람이 밑으로 떨어져서 완화됐다는건가? 근데 저 손은 왜 저모양이래요

  • 3. ...
    '09.6.12 3:52 PM (125.137.xxx.182)

    쥐는 마늘하고 쑥만 먹어도 인간 안되겠죠???

  • 4. 선거 때 보자
    '09.6.12 3:54 PM (124.54.xxx.17)

    서울 시장 선거 때 보자 이놈들아

  • 5. 까만봄
    '09.6.12 4:00 PM (114.203.xxx.189)

    민주주의에 대한 나의 개념은,

    그 체제하에서는 가장 약한 자가 가장 강한 자와 똑같은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간디

    그렇습니다....우리나라의 민주주의는 물건너가는 중인것 같습니다....
    가장 약한자를 착취해서 상위1%를 배불리는 이 정권...
    더럽고도 무서운 것들은 지들이 하는짓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 6. 낭만고양이
    '09.6.12 4:03 PM (211.200.xxx.54)

    청와대 대변인이 사실과 다른 말(이꼬르 거짓말)을 했네요. 법에 저촉되지 않나요?

  • 7. 어이
    '09.6.12 4:12 PM (110.9.xxx.207)

    어떤 통계를 가지고 완화됬다고 하는건지...

  • 8. 측은함..
    '09.6.12 5:04 PM (123.247.xxx.14)

    참 안됐다. 원래 근거를 없이, 우기는 것이 특기인 사람들이...

    겨우, 가져다 붙인
    사상 최대의 빈부격차라고 인용한 자료는 실질적으로 노무현정부의 실적이다...

    거기서 인용한 지니계수는 노무현정부에서 급격히 나빠지다가, 이명박 정부들어 유지(겨우 0.001 낮아졌고, 실제로 2008년 2월까지 노무현이 집권했음을 감안하면... )하는 쪽으로 방향을 바꾼 자료를 가지고, 구정권에서 한자리 헤먹던 사람이 억지로 현정부를 욕 하고 있다.

    그것이 유일한 근거이고, 나머지는 자기 상상으로 그럴것이니 나쁘덴다.. 우리보다 1백년은 앞서 "성장"에 박차를 가했던 유럽의 최고 복지국가를 예를 들어, 우리가 분배에 미흡하덴다...

    이런 것들이 노무현옆에서 보좌를 했으니, 당도 없어지는 측은한 신세들이 된 것이다.

  • 9. 측은함..
    '09.6.12 5:09 PM (123.247.xxx.14)

    진보들이 근거를 가지고 이야기하게 되면,
    자기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조중동과 똑같아지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할 수도 없다. 그게 가능하다면, 왜 조중동 보는 것조차 그리 벌벌 떨겠는가 ?

    그냥, 우기고, 감성적이고, 말초적인 것으로 떠드는 것이 진보답다.

  • 10. 세우실
    '09.6.12 6:08 PM (125.131.xxx.175)

    아 좀 부족했나요? 제가 잘못한 건 인정해야겠습니다.
    처음부터 제가 빈부격차의 본질을 짚어야 했는데 잘못했네요.
    노무현때는 안그랬다...고 보였다면 그건 제가 잘못했습니다.

    노무현때든 이명박때든 빈부격차가 극심했는데 왜 저들은 자화자찬하고 있는지를 보여드리고 싶은거죠.
    노무현 전 대통령은 마지막 걸리는게 빈부격차와 부동산이라고 했죠.
    노무현 때 그렇게 빈부격차 때문에 서민경제가 죽고 경제가 망했다고 한 놈들이
    이제와서 거시지표 들먹이면서 빈부격차에 등한시 하고 있다는 겁니다.
    노무현 때 빈부격차가 컸지만 경제지표는 좋았습니다.
    그럼 한나라당이 거시지표가 좋다 경제는 좋다, 단지 빈부격차가 심하다.
    이걸 해소해봐야 하지 않겠느냐?... 이런 마인드였다면 맞는 말이겠지요.
    지금의 이 자화자찬이........
    그런데 걔네들이 한게 뭔가요?
    경제 그냥 죽였어요.
    그리고 그때보다 "지표상으로 조금 완화"되었습니다.
    하지만 완화된게 아니죠 ㅋ

    하나 궁금한 건 측은함님께서 정말 궁금한게 빈부격차가 정말 완화되었다고 믿으셔서
    저런 댓글을 다신건가 하는 점입니다.
    물론 아니길 바랍니다.
    잘난척 하는 제 잘못을 깨우쳐 주실 정도로 지각있으신 분 같은데요.
    지적 "하나"로 금세 조중동 문제까지........
    삽시간에 평소 가슴에 담아두신 응어리를 몽땅 쏟아내시는 것을 보면 또 그러신 것도 아닌 것 같고...
    그런 맥락에서 다른 건 몰라도 측은함님께 말초적이라는 말을 듣는 건 억울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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