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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아침의 용기
유인경 기자 보기 싫어 돌릴 때도 있지만 그래도 항상 보게 되지요.
그 이유는 주진우 기자가 진행하는 코너가 있어서에요.
어눌한 듯 하면서 정곡을 찌르는 질문이 참 재미있거든요.
오늘은 시청앞 광장에서 노회찬대표를 만났네요.
아주 작정했던데요.
뒤에 살짝 찬조출연하신 시민은 뒤에 종이를 들고 계셨습니다.
쥐박이 욕을 대박으로 해 놓은....
걱정이 될 정도로 대놓고 질문과 대답을 하는데 좋았습니다.
이명박 정부가 잘한 거 그래도 하나만 이야기 해달라.
대통령이 서운하겠다라는 질문을 던지는 주진우 기자 입꼬리가 살짝 실룩 거리며 비웃는 표정이...
대답도 걸작이었습니다.
뭐 애초에 뽑히지 말았어야 했다는 말까진 괜찮았습니다만
태어나지 않았어야 까지만 말하고 잠깐 멈춰줄 땐 아... 아무리 그래도 태어나지 않았어야 할 사람이라고
TV에서 말할려고 하나 걱정도 했지만 0.5초 뜸들인후 정권이라고 말해서
박장대소하고 웃었습니다.
하지만 노회찬대표님 마지막 말을 들을 땐 괜시리 눈물이 흐르며 저 자리에 노무현대통령이 계셨다면 얼마나 좋았을까란 생각에 눈물이 났는데 곧이어 쌍용자동차에 대한 리포트 보며 얼마나 울었는 지 모릅니다.
100토도 결방하고 열받을 때도 많지만 그래도 지금 이만큼이라고 해주는 방송은
mbc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요즘 mbc 보면 엄기영 사장이 전 나름 밀고 땡기기를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 좀 위험한데 하면 살짝 놓고, 이거 실망이야 할 때 한번씩 시원하게 때려주는 거.
저게 이병순 밑에 있는 kbs라면 불가능하지 싶어요.
아무튼 조만간 동영상이 올라오면 올리겠습니다.
1. 같은생각
'09.6.12 10:00 AM (221.148.xxx.123)엄기영이 그래도 그자리에 있으면서 저정도 해주는것도 대단하다 생각들어요...너무 삐딱선 타다간 어찌될지 모르니...그래도 자리에 남아있는게...에휴~그래도 한숨이....
2. ..
'09.6.12 10:06 AM (211.111.xxx.37)저는 예고만 보고 출근했는데 예고보면서 박수를 보냈답니다.
방패로 찍은 놈들이랑 쇠파이프로 카메라 부신놈 반드시 찾아내야 합니다.3. 000
'09.6.12 10:06 AM (222.104.xxx.225)저도 그방송 봤어요. 메인 엠씨 보시는 남자분도 싫고 유ㅇㅇ 기자출신이신 분도
싫고 해도 그래도 엠비씨다 싶어서 거의 보는 편인데요..
노대통령 서거 후 방송에서도 그 주진우 기자분 참 말씀도 잘하시고
우리편이? 확실한 멘트 많이 하시더라구요. 그 이후로 팬입니다 ㅎㅎ
노회찬 대표님도 반갑고 고맙더라구요. mbc 힘내세요!!!!4. 어제는
'09.6.12 10:11 AM (123.98.xxx.96)지금 시민들의 항쟁을 야권에서 이용하지말라는 남자mc의 멘트때매 살짝 기분 나빴는데
오늘 보고 그래도~~했습니다.
용기있는 방송 쭉~~~~~이어주세요.5. ..
'09.6.12 10:16 AM (125.131.xxx.186)그 시간대에 노희찬대표인터뷰나,쌍용자동차 해직통보받은분들 인타뷰 나오는거 보니
장하다 싶더라구요,MBC가 점점 더 힘들어 지고 있다는데 어떻게든 돕고싶네요6. ㅈ
'09.6.12 10:17 AM (221.138.xxx.233)예-
동영상 꼭 올려주세요.7. 오늘은
'09.6.12 10:17 AM (114.201.xxx.22)보지 못했지만 신동호아나운서 멘트 많이 실망하게 되던데요..비호감으로
8. 하지만
'09.6.12 10:24 AM (125.142.xxx.54)신동호아나운서가 노통께 얼마나 모진말들을 많이했는지 저는 알고 있어서 그닥 신뢰하지 안아여 예를 들자면 노통께서 존경하는분이 세종대왕이라 말씀하셨다면서 하는말이 세종대왕이 기분나빠할거라고 전 이말 듣고 얼마나 열받았는지 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네여. 그래놓고 사과한마디 안하고...
9. ...
'09.6.12 10:35 AM (211.176.xxx.169)그래도 모두들 주진우 기자 코너랑 일부 리포트들은 꼭 봐주세요.
신동호 말고 최윤영은 그래도 간간히 중심잡는 멘트를 잘 합니다.10. .
'09.6.12 10:39 AM (121.134.xxx.30)저도 노회찬 의원 인터뷰와 뒤이은 쌍용자동차 해직노동자 가족들 보며 우느라 회사 10분 지각했네요. 오늘아침 무슨 일 있었는지, 위기의 가족 같은 것도 없애고 특별 편성이던데.. 정말 용기있었습니다.
그리고 최윤영은 W 같은걸 진행해서인지 정말 똑똑하고 좋은 말 많이 해요.11. 헉
'09.6.12 10:47 AM (59.7.xxx.102)하지만님 정말이에요?
아나운서가 방송에서 그런 말을 했어요? 뭐.이.런.12. ...
'09.6.12 10:49 AM (211.176.xxx.169)신동호의 망발은 하루 이틀이 아니어서 지가 하고 나서도
얼굴 보면 가관입니다. 오늘도 말 잘못했구나가 얼굴에 딱 쓰이거든요.
유인경과 동급이라 생각합니다.13. ..
'09.6.12 10:57 AM (211.209.xxx.69)작년촛불때는 주기자 경인 방송에서 많은 활약했었죠.
14. 헉님
'09.6.12 11:03 AM (125.142.xxx.54)사실이에여. 박연차관련방송하면서 한 며칠을 방송질을 했네여. 그때를 생각하면 천불이 납니다.
15. 아들만셋맘
'09.6.12 11:06 AM (222.234.xxx.70)꼭 노회찬님 나오실때가 둘째 유치원 버스탈 시간이라...
시청광장에서 만나서 인사하는것만 봤는데...ㅠㅠ
아쉽군요...동영상이라도 찾아서 봐야겠습니다...꼭!!16. 신동호
'09.6.12 11:19 AM (121.188.xxx.186)정말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벌써 몇년전부터 최악이라 생각합니다
mbc에 전화할까요17. 밀어
'09.6.12 11:21 AM (59.21.xxx.146)엄사장도 얼마나 힘들십니까, 엄사장 힘내세요 말하고 싶어요~~~
18. 신동호
'09.6.12 11:30 AM (116.40.xxx.63)저사람 갈수록 비호감이네요.
초기에 산뜻한 외모에 그럴듯한 목소리에 반했는데
나오는 말은 ..어려서 결혼하고 아이도 다컸을텐데 철이 안들었네요.
그렇다고 자기가 엄청 부잣집 자식도 아니면서..
게시판에 글좀 날겨도 될까요?
첨엔 최아나랑 균형잡기 위해 반대급부 대변한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봐요. 골통이네요.
술좀 줄이고 살이나 빼지..어쩌다 뒤로 홀라당 넘긴 머리보면 백토에 나오는 뉴또라이같아요.19. 정말요?
'09.6.12 11:56 AM (121.88.xxx.149)신동호가 그런 망발을 했어요?
에구 기분나쁘네....20. **
'09.6.12 12:12 PM (202.136.xxx.200)신동호 기자 예전에 여자들 무시하는 발언해서 경악했어요.
어떻게 티브이 에 서 저런말을 할까 놀랐네요.21. 엄사장님 조아요
'09.6.12 1:23 PM (116.121.xxx.22)속이 시원해서 좋았는데....
요즘 바른말 하는 분들 확실히 눈도장 찍고. 해 안 당하게 주시해서 지켜보겠습니다.
또 입막아서 끌고 가면 어떻해요.무서워요.22. mimi
'09.6.12 3:05 PM (61.253.xxx.27)지방방송 짤라서 아주 미쳐요.....
23. 통곡
'09.6.12 3:40 PM (118.217.xxx.203)노회찬 의원님 인터뷰도 좋았고, 쌍용자동차 파업 내용 보고 눈물이 흐르면서 어느새 나도 모르게 통곡을 하고 있더군요. 슬픔을 넘어 가슴 밑바닥 부터 차오르는 분노에 몸서리 치는 내 자신을 보면서 누군가를 죽이고 싶다는 분노가 이런것인가를 생각했습니다.
24. 와우
'09.6.12 10:05 PM (121.140.xxx.193)주기자님 팬클럽도 가입해야겠네요
ㅋㅋㅋ 다른 출연자들 싫어서 안봤는데 본방사수~!!후비고~25. 신동호
'09.6.12 10:11 PM (118.176.xxx.135)신동호 몇 년 후에 한나라당 소속으로 국회의원 나오는 거 아닐까요?
26. 음
'09.6.12 10:33 PM (117.17.xxx.61)최윤영은 저도 공감해요..생각보다 똑부러지게 한번씩 중심을 잡아주는 말을 하더라구요
별로 안좋아했었는데 하는 걸 보니 갈수록 괜찮아지려고 합니다27. 최윤영
'09.6.12 11:03 PM (119.205.xxx.249)금요일 밤 늦게 W라는 프로그램해요.
세계의 여러 문제가 있는 곳과 사건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에요.
그거 진행하면서 지금 우리의 모습이 그곳처럼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될거에요.
저도 그거 보면서 시야가 넓어졌으니까요..
W(더블유)라는 프로그램도 보세요.28. 최윤영2
'09.6.12 11:37 PM (116.41.xxx.42)저도 팬이에요..
우울한 뉴스를 내보낼때도 같이 공감하면서 방송을 하더라구요.....
모아나운서는 슬프거나 기쁘거나 통통 튀는 목소리로 참 듣기 거북했네요.
저도 w는 꼭 봐요.........
암튼 능력있고 첨부터 호감은 아니였지만 볼수록 호감형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