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쪽 홈페이지에도 후기를 올렸지만 이곳에 올리신 분은 없는듯 하여.
이곳을 통해 알게 됐으니 이곳에도 올리는게 도리같아서 올려봅니다.
지마켓 통해 5월 13일 신청, 14일 배송 됐습니다.
===========================
제 후기가 많이 늦었네요.
게으름을 피운건 아니고 받자마자 바로 사용하기 시작했고, 리뷰를 쓸만큼 충분히 사용을 해봤다고 판단돼 기쁜 마음에 찾을 수 있게 됐어요.
제가 약 반년 정도
친구가 만들어주는 수제비누를 사용했거든요.
화장은 외출할때만 가끔 (주1회 정도) 하는 편이라 그럴때만 클렌징오일 + 폼클 사용했구요.
평소에는 비누세안을 했습니다.
신청당시 말씀드린대로
제가 성인성 여드름때문에 정말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 있던 편이었어요.
어디가 안좋아 그런건지 턱이랑 인중은 늘 화농성 여드름으로 시달리고 울긋불긋 여드름자국에
화장을 해도 감춰지지 않는 흔적들.
피부과 시술을 받아도 그때뿐이라는 말에 선뜻 나서지도 못했거든요.
평소 스킨케어를 그리 열심히 하는 편은 아니었어요.
뉴트*** 바디에멀전 하나로 땡 -_-;;;
제가 지성피부인데 건조하기까지 해져서(나이를 먹으니 ㅠ_ㅠ)
화장을 하면 번들거리면서도 쩍쩍 갈리지는 몰골을 -_- 볼 수 밖에 없는 안습상태였어요.
심지어 겨울엔 화장 전날 마스크팩을 해주지 않으면 화장도 잘 안먹히고 -_-;
여드름은 쉼없이 올라오는데 보습을 안해줄수는 없고.. 정말 진퇴양난의 상태가 저였답니다.
눈가주름땜에 늦게 아이크림을 발라봤는데 -_-;; 뭔가 오돌토돌한 애들이 자라더군요..
며칠 바르고 포기...
이 비누를 신청할 당시
수제비누(율피비누가 제겐 그나마 낫더라구요. 여드름 피부라고 친구가 녹차비누도 만들어주고 했으나.. 이건 또 자극이 심해서 안맞더라구요) 사용 + 왓*에서 팔고 있는 '이** 닥터 케어 트러블 솔루션'으로 닦아주기 (각질 및 피지제거) 그리고 뉴트*** 바디에멀전 바르기 -_-;
요런 코스를 진행하던 중이었어요.
사설이 너무 길었죠?
여기까지는 제 피부 상태와 평소 관리법을 설명한거에요.
이 비누가 클렌징숍 이라고 이름 붙여져 있어서
솔직히 제게 얼마나 잘 맞을지 좀 걱정을 했어요.
개인적으로 비누 사이즈 향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꿀냄새 같기도 하고 장미향 같기도 하고..
강한듯 은은한듯 정말 좋더라구요.
샘플로 보내주신 작은애는 컴옆에 놓고 방향제처럼 즐겼어요.(어제 아는 동생이 써보고 싶대서 양보)
저는 다른분들처럼 클렌징으로 사용하질 않아서 클렌징 효과에 대해서는 쓸수가 없네요.
클렌징으로 써보고 다시 한번 더 리뷰를 써보겠습니다.
비누가 무른 편이라 비누케이스를 물이 잘 닿지 않는 곳에 하나 더 설치했어요.
덕분에 아직 형체가 뭉개지지 않고 무사히 반쯤 썼어요.
저는 샤워볼로 거품을 내서 사용했거든요. (이렇게 써도 비누 낭비 크게 심하지 않아요. 비누 조금만 문질러도 미세하고 풍성한 거품이 생겨요)
미지근 혹은 살짝 따뜻한 물로 적당히 얼굴을 적시고
거품을 양손 가득 만들어서 손 끝으로 얼굴 전체를 꼼꼼하고 가볍게 문질러요.
그리고 충분히 헹구고 수건으로 가볍게 물기를 제거 합니다.
스킨케어는 여전히 트러블 솔루션으로 닦아주고(하루 혹은 이틀에 한번 사용.. 자극이 심해서)
뉴트*** 바디에멀전을 바르거나 스킨푸드에서 나온 액체로 된 에센스 스킨처럼 슥슥 -_-;; 토닥토닥 해줍니다.
가끔 아무것도 안바르기도 하는데 아주 살짝 땡기는 감이 있긴 해도 불편한 정도는 아니에요. 한번씩 밤엔 암것도 안바르고 그냥 자요.
제가 지성 주제에 워낙 건조해서 세안후 땡김이 심했거든요.
친구가 만들어준 율피비누도 보습효과가 있는 비누라 덜 땡겼는데
이건 그거랑도 차이나게 덜 땡겨요.
이 비누 지금 4주째 쓰고 있는데요.
저 정말 뾰루지는 한달에 1주일 정도만 새로 올라오는거 없을 뿐이지
거의 내내 뾰루지 혹은 그 흔적들에 시달리면서 살거든요.
근데 날이 더워지고 피지분비는 심해졌는데 아직까지 새로 올라온 여드름이 없습니다!!!
진짜 세안제 써보고 감동받기는 -_- 처음이네요.
함께 사는 사촌동생도 여드름때문에 꾸준히 약을 먹고 있는데요
동생도 그래요
"언니 얼굴 정말 좋아지긴 했다"고
한달도 안되는 기간이라 '여드름에도 정말 좋아요' 라고 단정짓기는 뭐하지만
여드름 피부인 제가 써본 결과 이정도면 여드름 피부에도 효과가 없지는 않다고 말할 수 있을것 같아요.
이제 피지분비가 더 왕성해지는 계절이라 에멀전을 더 사용하긴 힘들것 같고
좀 더 가벼운 보습에센스를 찾아봐야겠어요.
여름엔 거의 스킨 하나만 바를 정도면 되는데
이정도로 안땡기는 수준이면 한여름엔 정말 암것도 안발라도 될듯요.
저도 한때는 뽀득뽀득 씻지 않으면 개운치 않고 얼굴이 막 가렵고 그랬거든요.
대부분 보습비누가 뽀득뽀득 해지진 않잖아요.
근데 꼼꼼하게 잘 씻어주면 뽀득뽀득 안해도 개운해요.
그리고 이 비누 사용한 후로 얼굴 가렵던 증상이 거의 사라졌어요.
저 그리고 게을러서 -_-
세수도 자주 안해요.
일어나서 한번만 할때도 있고 -_- 자기 전에 한번 더 해줄때도 있고...
그런데도 아직 트러블이 안생기네요
제가 좀 둔해서 피부가 막 확 밝아진건 아직 잘 모르겠어요.
그저 여드름이 더 안올라오는 거에만 정신이 홀딱 빠져서 -_-;; 다른건 솔직히 못느끼는 중..
피지조절 기능이 추가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버리지도 못할 지성피부의 소박한 바램이 있긴 합니다. ㅎㅎ
피부과에서 만들었다는 트러블솔루션 정말 쎈 알콜 같은건데요.
세렌디비누 쓰기 전엔 이거 써줘도 여드름 날땐 났었거든요.
(대신 피지는 정말 기막히게 제거해줍니다 -_-;; 금새 다시 나온다해도... 이거 쓴뒤로 코팩을 따로 안하고 있다는 -_-;;;)
스킨케어에는 크게 변화가 없는데도 4주동안 여드름이 더 안났다는 사실에 이 비누 정말 만족스러워요.
솔직히 제 형편에 가격이 부담이 안되는건 아니에요 -_-;
그렇다고 뭐 자연주의 표방하는 러* 나 다른 수제비누들이랑 비교해서 차이나게 비싼것도 아니라서요.
비누가 무른 문제 지적이 좀 있는데 보관에 조금만 신경을 쓰면 크게 문제 될건 없어보여요.
전 비누곽 따로 물이 잘 안닿는 쪽에 두고 씁니다. 전혀 뭉개지지 않았어요.
오히려 친구가 만들어준 율피비누가 좀 더 무른 편이에요.
아직 4주 밖에 사용 안해봤지만 남아있는 분량을 소모하도록 제게 이정도 만족감을 준다면 이 가격이라도 감사히 쓸맘 생겼습니다.
(돈주고라도 사서 써야겠다 싶어진 비누는 솔직히 첨이라서요 -_-;; 립서비스가 아니라 진심.. 저 정말 여드름때문에 힘들었거든요 -_-;)
모공 넓고 피지분비 왕성에 주름도 많이 생겼고
거기에 여드름 작렬해서 화장으로 커버를 하려고 해도 힘든 칙칙한 제 피부에.
4주 사용 소감으로 일단 80점 드립니다. 딱히 불만이 있어서 80점이 아니에요 ^^;;
클렌징 용도로 써보질 않아서.. 이것에 대한 만족도에 따라 다시 점수를 가감하지요.
다른 여드름 피부이신 분들 리뷰도 보고싶은데..
제게 나타난 효과가 일시적인건지 아니면 다른 여드름피부에도 비슷한 효과를 내는지 궁금해요
다들 여드름도 안나는 좋은 피부들이신가봐요 ㅠ_ㅠ;
입소문도 열심히 내고 있습니다.
지성피부 여드름피부에도 좋은 비누도 개발해주세요 +_+
--------------------------------------
저도 신청하고 나서 '공짜라서 신청한건가' 싶어서 좀 찔리기도 하고 괜히 혼자 무안해서 어쩔줄 몰랐어요.
제가 피부가 워낙 여드름때문에 골치를 썩던 편이라 신청할때 사장님께서 '여드름에 좋을지 모르겠다'고 은근 걱정도 하신듯 하여 솔직히 크게 기대하진 않았거든요.
근데 4주 사용해보니 신청해보길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막막 들어요.
지금도 얼굴을 만져보면 맨들맨들 까진 아니에요.
워낙에 모공도 넓고 피지분비도 많고 하다보니 오돌토돌한 부분이 좀 있거든요.
그래도 한달에 며칠 제외하고 늘상 화농성 여드름 울룩불룩한 턱과 입주변에 시달리다보니
최근 몇주는 진짜 딴세상 사는 기분이었습니다. (과장 좀 심하죠?); 히히;
비누가 여드름치료제도 아니고 언제까지 이래줄지는 모르겠어요.
근데 확실히 개선이 된 부분은 가려움이 사라졌다는거.
다른분 후기에 보니 아토피인 분 자극이 거의 없다고 쓰셨더라구요.
여드름 피부도 나름 상처가 많아서 피부 정말 자극될때가 많거든요.
특히 여드름용 비누라고 만들어준 수제비누들도 자극이 돼 포기했을 정돈데요.
이런 기회 주신 사장님께도 정말 감사드려요.
저 요즘 피부때문에 스트레스 덜 받아서 잠도 잘 잔답니다.
(이상태로 유지된다면 이제 박피만 해보자 -_-;;; 하는 즐거운 상상도)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5월 중순 수제비누 테스트 신청했던거 이제야 사용후기 올려봅니다.
얀씨 조회수 : 409
작성일 : 2009-06-11 01:22:51
IP : 211.209.xxx.18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Self_Help
'09.6.11 8:24 AM (218.51.xxx.117)참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소문을 더 내주시려고 이곳에 올리신것 같아 너무 감사합니다. 쫌 눈치가 보이기도 하고요... 82쿸 회원님들이 적극적으로 써보시고 의견을 말해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매출은 부진하지만 열심히 알리고 있고 샘플도 돌리고 있습니다...초조해 하지 않고 여유를 가지고 제품 개선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제일 불만 사항인 가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원가를 줄이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좋은 결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327002 | 싸우고, 그다음날 ... 21 | dd | 2006/12/03 | 2,263 |
| 327001 | 운전 잘하고싶어요 14 | 운전 | 2006/12/03 | 1,461 |
| 327000 | 담임 선생님께서 우리애를 전학 보낸다고 했다는데... 9 | 현명한 선택.. | 2006/12/03 | 1,940 |
| 326999 | 겨울옷 정리할때 질문요~ 4 | 옷정리 | 2006/12/03 | 742 |
| 326998 | 첫사랑 3 | 연속극 | 2006/12/03 | 571 |
| 326997 | 따뜻한 기모 바지 골라 주세요~~ 3 | 기모바지 | 2006/12/03 | 812 |
| 326996 | 자식일은 아무도 몰라 16 | 헛꿈 | 2006/12/03 | 2,467 |
| 326995 | 밥공기 새로사야하는데 고민이네요 5 | 재키 | 2006/12/03 | 558 |
| 326994 | ~원데이 아큐브 렌즈 미국 가격은?~ 3 | 렌즈 | 2006/12/03 | 1,761 |
| 326993 | 소득공제 문의 3 | 공제원해요 | 2006/12/03 | 288 |
| 326992 | 음주후 몇시간 지난 후에 운전하면 안걸릴까요? 3 | 소주한병 | 2006/12/03 | 923 |
| 326991 | 반포,서초쪽 비싸지않은 미용실좀 추천해주세요ㅠ.ㅠ 1 | 미용실 | 2006/12/03 | 621 |
| 326990 | 대학병원에서 교정 시 비용? 4 | 교정 | 2006/12/03 | 2,098 |
| 326989 | 차 몇년 주기로 바꾸세요? 16 | 차 | 2006/12/03 | 1,820 |
| 326988 | 전세집 문의 | 이사 | 2006/12/03 | 183 |
| 326987 | 양심적인 카센터 추천 부탁요(서초,강남,사당) 2 | 딩동 | 2006/12/03 | 402 |
| 326986 | 서울지역 중고교 이번 기말고사 기간이 어떻게 되나요 ? 4 | 기말고사 | 2006/12/03 | 420 |
| 326985 | 외국에서 여권분실은? 2 | 여권분실 | 2006/12/03 | 314 |
| 326984 | 오늘도 어김없이 나간 남자 8 | 나쁜남자 | 2006/12/03 | 1,652 |
| 326983 | 전업주부인데 매일 사교하시는분들 계신가요? 3 | 매일 | 2006/12/03 | 1,533 |
| 326982 | 장터..현미찹쌀 추천해 주세요 7 | 혹시 | 2006/12/03 | 498 |
| 326981 | 형제가 많은 집이 든든할까요...? 22 | 둘째... | 2006/12/03 | 2,626 |
| 326980 | 저렴한 클래식 공연 없을까요 4 | 초보 | 2006/12/03 | 522 |
| 326979 | 가야할까 말아야 할까 10 | 결혼식 | 2006/12/03 | 1,083 |
| 326978 | 가까운 사람이 시험을 봅니다... | 기도합니다... | 2006/12/03 | 253 |
| 326977 | 옛날 추억 따라가기. 2 | ..... | 2006/12/03 | 426 |
| 326976 | [컴도사분께] 엉엉..-.-;;; 조언 부탁드립니다. 8 | 모니터 | 2006/12/03 | 342 |
| 326975 | 외동이 키우는 전업주부님들... 1 | ... | 2006/12/03 | 790 |
| 326974 | 임산부인데 체했어요 11 | 12월 | 2006/12/03 | 756 |
| 326973 | 은근슬쩍 약값이 올랐어요. 11 | 우리 동네만.. | 2006/12/03 | 9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