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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소문난 네쌍둥이 보셨어요?

네쌍둥이 조회수 : 9,053
작성일 : 2009-06-08 19:24:16
아침시간으로 바뀐 인간극장을 우연히 보다가

아기들이 너무 귀여워서 전부 인터넷으로 찾아봤어요.

낯익다 했더니 예전에 우결에서 신애와 알렉스가 키우던 네쌍둥이더라구요.

두 부부가 6살 큰아이까지 전부 다섯 아이들을 키우는데 정말 정신이 쏙 빠지게 바쁘더군요.

특히 하루종일 다섯 아이들에게 시달린 엄마는 완전히 뼈만 남아서 안타까웠어요.

젊은 분이었는데 육아방식도 똑부러지고 씩씩하게 잘 해나가고 있지만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한계에 다다른 게 보여서...

병원 한번 가려고 해도 다섯이나 되니, 큰애는 걷게 하고 한명은 업고 2인용 유모차에 애 셋을 태우고 힘들게 힘들게 다녀오더라구요.

퇴근하면 바로 육아모드로 돌입하는 자상한 남편이 많은 힘이 되는것 같아 다행이었지만요.

한달에 드는 식비, 기저귀값만도 엄청나다던데 어지간한 보조금 가지고는 택도 없을듯...  

(아기들 먹성이 정말 좋아요. 식사때 되면 엄마가 큰 볼에 밥과 반찬을 한데 비벼서 한입씩 돌아가며 넣어주는데
서로 받아 먹으려는걸 보면 아기새들 같아요^^)

사과 한개 통째로 먹어보는게 소원이라는 첫째 얘기도 가슴 아프고 ㅠㅠ

그래도 꼬마들이 너무 착하고 귀여워서 나중엔 엄청 든든하실것 같아요. 쑥쑥 커서 효도해야 할텐데. ㅎㅎ
IP : 121.254.xxx.3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가
    '09.6.8 7:27 PM (110.9.xxx.106)

    아가들 너무 귀엽죠 ??
    다들 먹기도 잘 먹고 또 되게 순해보여요
    엄마 똑 부러지게 잘 키우시더군요 남편은 알아서 착착 기어주시고 ㅎㅎ
    보면서 저집에 가스건조기 하나 있으면 좋겠다 이러면서 봤다는;;

  • 2. 저는
    '09.6.8 7:31 PM (222.99.xxx.153)

    그 아기엄마 정말 존경합니다.정말 다산을 장려한다면 저런 분들 정부차원에서 좀 도와줬으면 해요.육아의 짐이 너무 무겁잖아요.그 엄마도 체력적으로도 너무 힘들어 보이던데...

  • 3. 가까우면
    '09.6.8 7:48 PM (116.125.xxx.90)

    일주일에 하루 정도 자봉하고 싶더라구요.
    아이엄마 자유 시간 좀 가지게^^

  • 4. ..........
    '09.6.8 8:20 PM (211.211.xxx.226)

    작년인가...어느 프로에서 나왔는데...그 엄마가 이 아이들 좀 더 키우면 아기를 더 넣고 싶다는 말에...좀 뜨악 했죠...똑 부러진 반면에...욕심이 너무 많아 보이더라구요.
    남편분은 느무 느무 착하시공~

  • 5.
    '09.6.8 11:16 PM (119.71.xxx.207)

    그 프로는 안 봤는데...안봐도 본 것 같아요.
    저는 쌍둥이 엄마거든요. 쌍둥이도 정말 힘든데, 네 쌍둥이를 어떻게 돌보지요?
    연년생을 안길러봐서 모르겠지만, 쌍둥이..둘만 되어도 진짜 힘들거든요.
    육체적 한계를 느낄정도로..
    네쌍둥이를 낳은 그부부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 6. .
    '09.6.9 12:24 PM (61.106.xxx.8)

    한명 키우는것도 넘 힘들던데 .........

  • 7. 말만들어도
    '09.6.9 1:03 PM (125.134.xxx.99)

    눈물날것 같아요.
    3살터울로 둘째 낳고 너무 힘이 들어 10층인 저희집 베란다 창가에서
    수없이 서성이며 1년을 보낸 저로선 상상조차도 안되네요.
    그리고 한편으론 부끄럽기도 하고....
    남편이 육아에 적극적이니...그나마 다행이군요.

  • 8. 미녀와야수
    '09.6.9 1:14 PM (121.179.xxx.150) - 삭제된댓글

    현실에 맞지않는 액수로 출산 장려하지말고
    현재 저렇게 많은 아이들 키우는 집에
    이쁜 애들 무럭무럭자라도록 기본적인 기저귀, 분유, 우유같은
    혜택이라도 좀 주면 좋을텐데.....

  • 9. 힘들어도 ..
    '09.6.9 1:20 PM (147.46.xxx.64)

    아이를 기다리는 집도 많은데 이런집은 복이 많은건지..

  • 10. 흐믓
    '09.6.9 4:47 PM (211.32.xxx.6)

    애들이 넘 이뻐요..(키우는 엄마는 힘들겠지만)
    감기약도 잘먹고..밥도 잘먹고...
    사과도 엄마가 할머니 갖다 드리래니깐..
    본인이 먹고 싶어하는 얼굴 가득인데도 갖다 드리고..
    넘 이쁘네여...^^

  • 11.
    '09.6.9 5:26 PM (218.53.xxx.163)

    근데 어떻게 네 쌍둥이를 낳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자연임신인가요??

  • 12. ^^
    '09.6.9 5:35 PM (211.110.xxx.237)

    바람,강,산인가...옛날에 나왔던 네쌍둥이네는...1년 2년..분유랑 기저귀 용품등 협찬받던데..
    이집도 협찬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저는 쌍둥이만 키워서..분유랑 기저귀값만해도 장난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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