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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한나라당 지지자들.. 이해가 되기도 하네요..

주저리~ 조회수 : 1,125
작성일 : 2009-06-08 19:16:06
MB정부 들어서고..있는 사람들을 위한 정책이 쏟아져나오면서 드는 생각..
나도 돈 많이 벌고, 강남에 내 집 마련하면... 나 좋으라고 나 잘살라고 정부가 해주는 말도 안되는 정책들에 손 들어주고..나아가 조중동 구독하고 한나라당 지지하게 되지는 않을까?

사람이란 한편으로는 무지 연약하고 귀얇은 존재라...
환경과 그 사람의 사회적 위치가 사람을 바꿔놓기도 하는 걸 보면...
나 역시.. 있는 자, 가진 자가 되면.. 그리 되지 않을까...

잘못되어가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눈 감고 귀 막고 내 좋은 대로만 살게 되지는 않을까..

그럴수록 나는 더더욱 정치 경제 공부 열심히 하고 스스로의 신념도 더욱 확고히 해서..
어떤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늘 푸른 소나무 같은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IP : 124.53.xxx.11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6.8 7:18 PM (220.126.xxx.186)

    그런 사람만 가득하다면 나라 망 합니다.
    돈 많고 남편 변호사 둔 사람도 한나라당 싫어합니다;;;;;;;;

  • 2. 진정성
    '09.6.8 7:27 PM (118.176.xxx.135)

    mb가 대선후보 토론회 당시 그런 말을 했지요.
    "상위층에게는 자율을, 나머지 사람들에게는 법치를."

    그 당시 들었을 때에는 그냥 웃기는 말이라고 생각했어요.

    이게 얼마나 무서운 말인가를 그때는 몰랐는데, 요즘 실감을 하게 됩니다.

    더불어 자기는 mb가 비호하고자하는 상위층도 아니면서
    허황된 떡밥질에 덜컥 걸렸다가 버려진 분들은 진짜 반성 좀 하셔야죠.

  • 3. 부자가
    '09.6.8 7:29 PM (121.135.xxx.110)

    제대로 된 정신을 가지고 있을때 나라가 흥합니다.
    최부자집이야기처럼요.

    요즘은 졸부가 많아서, 자기 먹고살 길만 찾기때문에 문제인거죠.

    그런점이 안타깝습니다.

  • 4. 저는
    '09.6.8 7:29 PM (110.9.xxx.106)

    이해된다기 보다 알만한 사람들이 지지하는거 보면 더 혐오스럽던데요
    모르면서 지지하는 서민들은 불쌍하지만 알면서도 지지하는거 보면 탐욕스러워보여서 혐오스러워요 대표적으로 김은혜같은 경우죠 ..

  • 5. ..
    '09.6.8 7:34 PM (203.232.xxx.199)

    신랑 의사 저 약사지만 한나라당 지독시리 싫어합니다..그렇다고 민노당쪽은 아니구요..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도 성공할수 있는 사회를 원한다고 하신 노대통령의 가치관이 저희의 이상과 똑같았어요..추진하신 모든 것들이 제 기준에서는 오히려 노대통령이야 말로 진정한 보수에 가깝죠..국가와 민족을 위한거니..ㅠㅠ

  • 6. 윤리적소비
    '09.6.8 7:54 PM (210.124.xxx.22)

    맞아요.. 우리나라 보수라고 불리는 것들은 수구,매국세력이 대부분이죠.. 그저 이기주의로 가득차서 나라는 없고 제 뱃속 이익만 위하는집단이요... 이런것들이 보수라고....

  • 7. ..
    '09.6.8 7:59 PM (211.243.xxx.231)

    나 돈 많이 벌고 종부세라도 내는 사람이 한나라당 편들면 그래 인간은 이기적인 동물이니까 그런가보다 하지요.
    그런데 국밥집 할매같은 그런 노인네들 당췌 이해 불갑니다. 그건 희생정신인가요? 헐..

  • 8. 난 다같이
    '09.6.8 8:07 PM (211.58.xxx.91)

    잘사는 나라가 좋던데요

  • 9. 어익후
    '09.6.8 8:11 PM (211.215.xxx.169)

    사람이야 원래 자기 이익이 우선이니까 잘 사는 사람들이 지지하는 거야 이해라도 되지요.. 근데 문제는 가진 건 쥐뿔도 없는 사람들도 지지한다는거 -_-;;;;

  • 10. 낭만고양이
    '09.6.8 8:25 PM (125.142.xxx.146)

    이해는 되지만, 역사책에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국가 건설 노력10년에 종지부를 찍고 강부자 정권을 탄생시킨 이기적인 1100人'으로 기록되지 않을까요?;;;

  • 11. 지지하면
    '09.6.8 8:26 PM (211.41.xxx.90)

    자기도 부자가 된다는 착각
    남들 앞에서도 마구 지지해주시고 노사모는 좌익이라고 막 까면
    자기를 부자 부류로 봐주리라는 막되먹은 잘난척
    그래서 더 오바하는
    그 댓가가 어찌 돌아올지 모르고 ㅋ

  • 12. 원글
    '09.6.8 8:47 PM (124.53.xxx.16)

    저도 그 사람들 이해는 되지만 그들처럼 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어요...
    타산지석이라고.. 그들을 바라보며 난 부자되더라도 그렇게 살지 말아야지..하는 다짐이랄까요.
    혹여라도 그런 생각 갖지 말아야죠..
    그리고 없는 사람들 중 한나라당 지지하는 사람들은... '무지'한 걸로 봐야죠.. 교육을 받지 못했으니..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판단력조차 없는 걸로....

  • 13. jk
    '09.6.8 11:53 PM (115.138.xxx.245)

    세상에 부자의 숫자가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세요?

    민주주의는 대가리수 싸움입니다. 세상에는 부자보다 평범한 혹은 가난한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재산이 1조라도 민주주의 아래에서 표는 한표입니다.

    재산이 0원이라도 표는 한표 동일합니다.

    한나라당이 표를 얻는건 부자들을 위한 당이라서가 아니라
    경상도지역의 많은 인구가 무조건 한나라당을 찍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경상도에 부자들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애초에 한나라당을 부자당 어쩌고 부르는것 자체가 웃긴겁니다.
    경상도당이지 부자당이 아니지요.

    경상도 사람들이 한나라당을 무조건 찍는건 사실 한나라당이 이뻐서가 아니라
    찍을 당이 없어서 그런겁니다. 민주당은 전라도당이니
    전라도당 물먹일수 있는 당이 한나라당 밖에 없어서 정말 싫어도 찍을 당이 한나라당 밖에 없는거죠(물론 전 이 생각에 동의하지 않지만 한나라당 찍는 경상도 사람들의 50%이상은 이런 생각하면서 걍 찍습니다)

    부자당이라서 부자들이 지지한다구요?
    이명박이 받은 표수가 1천1백만표입니다. 한국의 부자가 1천1백만이나 됩니까?

  • 14. 이명박 왈
    '09.6.9 1:21 AM (121.166.xxx.5)

    "상위층에게는 자율을, 나머지 사람들에게는 법치를."
    ㅋㅋ

  • 15. 0000
    '09.6.9 9:04 AM (125.177.xxx.12)

    "상위층에게는 자율을, 나머지 사람들에게는 법치를."
    현시국이 정말 이렇게 돌아가네요.

    딴나라당 쥐박정권 5년지나고 정권 안뺏길라고 별짓을 다할것 생각하니
    치가 떨립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살아야 겠어요

  • 16. ...
    '09.6.9 2:42 PM (122.40.xxx.102)

    음 항상 느끼는 거지만 jk님 실랄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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