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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깔끔하게 해놓는것도 성격이겠죠?
결혼할 당시 37평 빌라에 첫살림을 한지라 넑은평수에 대충대충하고 살아도 아기도 없고 신혼이니까 저분하다는거 못느끼고 살았어요. 어릴적에도 시골에서 자라고 친정엄마도 그리 깔끔한 스탈도 아니고 농사일 하시며 아주 피곤하게 하루하루를 사시는지라 그냥대충 하고 사셨거든요..
생활환경이 별로 무시는 못하는지 저도 직업없이 아이하나 키우며 집에 있는 주부인데 뭐 대충하고 살거든요.
별난 딸아이 하나 키우는것도 저한테는 벅차게 느껴지고 제 딸아이가 여자치곤 한성깔 하는데다가 고집도 아주쎈 남자같은 성격의 아이인지라 체력도 딸리고 지금은 거실도 아주 좁은집에 살다보니 깔끔한거 하고는 거리가 멀거든요..
근데......옆라인에 동갑내기 아기엄마랑 요즘 친해져서 집에 놀러갔는데 아주아주 깔끔하더군요.
완전 다른집 온느낌이었어요 집도 화사해 보이고 아늑해 보이고 완전 다른집 온 느낌인거........
정말 깔끔하게 해놓고 사는거보면 충격받고 정리좀 하고살자 싶다가도 일주일 지나면 또 예전처럼 똑같아지네요..
ㅋㅋㅋ
1. 네
'09.6.6 12:35 AM (221.138.xxx.6)성격 맞아요. 몸 아파도 아이들 재우고 일어나서 뒷정리 해놓고 자고요. 빨래 있는 꼴 못보고 하루에 3번 돌릴 때도 있구요. 너무 힘들면 도우미 아주머니라도 불러 깨끗히 살려고 합니다. 어떨 때는 이게 병이지 싶어요. 타고난 성격인 것 같아요.
2. ㅎ
'09.6.6 12:37 AM (121.88.xxx.70)저랑 똑같네요~^^ 별난 딸아이 하나 키우는 것도 벅차고..
큰 맘 먹고 정리하면 며칠 못가는것 까지..^^;;3. 전
'09.6.6 12:41 AM (125.190.xxx.48)지쳐쓰러져도 청소는 하고 쓰러져요..
그러고 저녁은 집앞 분식점서 된장찌개
시켜서 먹인다는...^^
이렇게 청소랑 밥하기 중 당연 청소가 1번..
아직 유치원 안가는 둘째녀석 데리고 이거리 저거리 헤매거나
유료 놀이방 데리고 가서 놀리는 이유도..
내가 청소해놓은거 유지해놓고 싶음 맘 밖에 없어용....4. 애기엄마
'09.6.6 1:08 AM (119.202.xxx.185)청소라도 하면 다행이죠.. 청소.. 밥.. 둘다 힘든정도 입니다..
퇴근시간 늦은신랑 아침밥도 못 먹여 출근시키면서 밥하는것도 힘들다 하면 시어머니 울아들 대접 못 받고 살아서 어쩌나? 싶은생각도 들어서 미안한 맘도 있지만 어머님도 울신랑 총각때 아침밥 못 먹여 보냈어요.. 조금 이해는 하시겠죠..(죄송스럽긴 해요) 제가 체력도 약한대다가 딸아이가 내놓으라하는 별난아이만큼 하네요.. 아이가 둘은 돼어야한다 싶다가도 하나 더 낳아야하나 고민스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ㅋㅋ5. 저는
'09.6.6 6:52 AM (121.170.xxx.140)청소는 대충하고..정리만 좀 해놓고요,밥은 열심히 해먹어요.
그래서 주방이 잔치 벌린집 같아요.6. ㅎㅎ
'09.6.6 10:01 AM (211.243.xxx.231)저는 청소는 하는둥 마는둥.. 정리는 진짜 대충..이라고 말하기에도 민망한 사실은 어수선...
그리고 먹는것만 열심히 해먹고 삽니다. 빵, 과자며 간식들도 다 직접 만들어 먹구요.
원래 그닥 깔끔은 안떨고 성격은 무던하나 입맛은 예민한 울 남편. 그럭저럭 만족하고 사는것처럼 보입니다...만은..
가끔 청소를 하면 퇴근해서 손님왔냐며 아주 좋아하긴 하더군요. ㅋ7. 저도
'09.6.6 7:40 PM (114.201.xxx.95)아주 깔끔한편은 아니지만 몸이 아파도 청소는해요
청소 안하고 집안이 정신없으면 몸이 더 아픈것 같아서
쓰러져 못일어 나지않는한 청소 깨끗이하고 이불깔고 누워있어야
맘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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