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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과 맞지 않아서'라는 그의 말 (펌)
1. ?
'09.6.3 11:40 AM (59.7.xxx.171)3대 천재께서 정계에 발을 들이시면서 한날당이 어떤곳인지도 모르고 일단 들어갔단 소립니껴?
2. .
'09.6.3 11:43 AM (221.142.xxx.25)그 당시 낳아줄 사람이 김영삼옹밖에 없었답니다.ㅎㅎ
참 희한하게도 노통이나 손학규씨나
김영삼씨가 뽑아올린 사람들이군요.
그것도 우연인지.3. ..
'09.6.3 11:46 AM (124.5.xxx.57)가슴이 비어있는 천재는 저래서 위험한거죠
발만 담구었다 빼서..민주당 대선후보로 나옴 지지할거라구요..
아이고..아서요~
한나라당 국회의원 세번. 보건복지부 장관에 경기도지사..
이게 발만 담구었다 뺀것인지..
저런 인간들..한나라당 들어갈때..그 당이 어떤당인지 몰랐다면..멍청한 것이어서 자격없는것이고
어떤당인지 알았는데도 들어갔으면 뼛속까지 조폭이라 안되는거고..
그 사람의 현재를 알고 싶으면 과거를 들여다보면 됩니다.
감히 저딴 사람을 노짱에 비교하시는분들..정신차리십시요4. 김영삼이
'09.6.3 11:48 AM (218.150.xxx.41)변절 했지요....통령한번 꼭 해 쳐먹으려고.....
5. 참..
'09.6.3 11:50 AM (221.142.xxx.25)가슴이 비어있다면, 원희룡이나 남경필처럼
꿋꿋이 악취나는 한나라당에서 한자리 해먹고 있겠죠. 쇄신위원회나 하면서 말입니다.
한나라당이 안 맞아서..이런 얘기하고 나올 기백이면,,
최소한 옳은 것에 대한 정의에 대한 신념이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졸장부라면 그냥 떨어지는6. ;;;
'09.6.3 11:50 AM (122.43.xxx.9)우리나라는 지나치게 안면위주의 사회라는 것이 문제...
진보세력도 예외가 아니어서
나를 키워준 사람을 따라가는 것을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면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면 김영삼의 변절로
많은 재야인사들이 동반변절됬다는 것이
참 안타깝네요.7. 낭만고양이
'09.6.3 11:54 AM (211.200.xxx.54)어디 글에서 오세훈이 처음 정치판 기웃거릴 때 민주당에 먼저 기웃거렸는데, 알 수 없는 이유로 민주당이 거부해서 한나라당으로 갔다고...
8. ▶◀ 웃음조각
'09.6.3 11:55 AM (125.252.xxx.38)손학규씨가 진정성이 없는 정치인 같지는 않습니다(대선 직전에 국토대장정도 했죠)만....
노 전 대통령과 비교하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같습니다.
한나라당에 발만 담궜다 뺐다고라.... 글쎄요..9. .
'09.6.3 12:01 PM (221.142.xxx.25)그래도 한나라당에 붙어있는게 더 나았죠.
그 당시 민주당 뭐 볼게 있다고,,
자신의 신념대로 탈당했다고 생각됩니다.
의심하면 한도 끝도 없지만,,
대선때도 정동영에게 깨끗이 패를 선언했고, 유세도 도와주고
대선이후 강원도 산골에서 닭이나 키우고 농사나 지으면 2년간 칩거하는
정동영과는 격이 다른 행보를 가만히 지켜보면 답이 나오지 않겠습니까?10. 음
'09.6.3 12:03 PM (121.151.xxx.149)저도 손학규 원래 안좋아하지만
그가 한나라당이 아닌 민주당선택은 생각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11. 경기도시민
'09.6.3 12:18 PM (61.72.xxx.97)경기도가 괄목성장을 한건 손학규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통령감인지는 더 두고 보면 알거구요..
울 남편 반 한나라당이지만 정동영 싫어서(기회주의자라네요)
투표 안했어요.
손학규라면 햇을거라 하더군요.
오히려 모든 지역을 다 아우를수 있는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12. 참고로
'09.6.3 12:25 PM (125.187.xxx.238)손학규씨 한나라당 탈당할 때 다들 주변에서 미쳤다고 했습니다.
최측근까지 말리는 일을 했는데 그 속내가 궁금하긴 하네요.13. .
'09.6.3 12:30 PM (59.7.xxx.171)뉴라이트네요. 더 말할거 있나요?
http://cafe.naver.com/remonterrace/248625014. ;;
'09.6.3 12:41 PM (122.43.xxx.9)처음에 정계입문했을 때 그가
심한 판단착오를 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제 기억에 (가물가물하지만)
손학규씨 한나라당?(신한국당? 민자당?암튼..) 갈 때,
현 상태에서 개혁을 가장 잘 할 수 있는 사람은
김영삼이다,라고 했었던 기억이 나요.
그말에
서강대에서 손학규씨 강의들었던 적 있는 학생들은 특히,
심한 충격을 받았다고 하구요.
앞으로 지켜봐야겠지만...
그의 한나라당 경력은
그를 판단하는 데 있어 심각한 마이너스 요인이지요.15. 죄송하지만
'09.6.3 1:19 PM (123.99.xxx.121)그닥 믿음이 안갑니다... 휴....................
16. 윤리적소비
'09.6.3 1:24 PM (210.124.xxx.22)점님!.. 링크열면 아무내용도 없네요. 삭제된건가요?
17. .
'09.6.3 1:28 PM (221.142.xxx.25)뉴라이트 들락날락한게 아니라 들어갔다 얼른 나왔다고 봐야죠.
태생이 한나라당이라 뉴라이트는 들어갔어야 했지만
똥물인 걸 알고 발 뺐다는 점.(아무리 손해가 가도 발 뺀다는 게 참 쉬운 일은 아니죠.)
맹박이 말대로 시베리아로 나가는 것과 같은데 말입니다.
가장 중요한 점..사리사욕없어 청렴하다는 점.(거의 노통수준)
능력있다는 점.
머리가 매우 좋다고 생각됨.
대통령하려면..지금같은 세상에 필수조건이죠.
한나라당을 어찌해볼 능수능란함이 있어 수완이 좋다는 것.
융통성 있고 둥글둥글 원만하다는 점.
백의종군하던 태도로 민주당내에서도 많은 지지를 받아
한나라당 주홍글씨도 완전히 떼버렸다는 점.18. ..
'09.6.3 2:05 PM (124.5.xxx.57)손학규가 민주당으로 올때의 시점이..쥐새끼랑 수첩공주랑 손학규랑 대통령후보 경선을 치뤘는데
손학규가 아주 듣보잡이었죠
그때 탈당하고 민주당으로 온겁니다.
대통령 해드실려고..하지만 정동영한테 못이겼죠..정동영의 세력이 더 컸으니까요
정동영이 일찌감치 심어놓은 비례대표들이 그를 가만두지 않았죠..
이래도 한나라당에서 3선의원에 보건복지부장관에. 경기도지사까지 한 사람을
뉴라이트 들어갔다 금방 나와서 괜찮다니..허.....뉴라이트가 뭔지 그가 몰랐을까요?
위에 쩜 하나님..
저번부터 노짱과 비교하면서 청렴하다고 하시는데.
노짱 욕보이지 마세요..불쾌합니다.
머리 좋은 사람 많고..융통성있다는것도 전 못믿겠습니다.
그 유들유들한 융통성..솔직히 거북해요
노짱과 비교하니..참나..한나라당 3선의원이요?..사람을 바보로아나.
그만하시죠~19. .
'09.6.3 2:53 PM (221.142.xxx.25)그렇다면 청렴하지 않다는 점 증명좀 해보시죠.
능력없다는 점, 유능하지 않다는 점 증명좀 해보세요.
저도 알고 싶네요.
그리고 옛날 열린우리당 애들처럼 숙맥말고, 좀 유들유들하고 딴딴한 사람 데려와서
한나라당 좀 제대로 엿 좀 먹여줬으면 싶네요. 그 독종들 처리를 못하는 꼴을 보면..
참 융통성없군요. 최근 진중권씨가 진보신당애들보고 뭐라뭐라 하는거
제가 딱 그 맘입니다. 같은 편끼리 잘하는 짓입니다. 그래서요??
한나라당 후보가 더 나아보입니까?
이미 민주당 사람인데 그 정도 아량도 없나요??
한 번 한나라당이면 끝까지 한나라당 종신해야 됩니까??
모든 걸 다 버리고 나왔다는 건 전혀 고려대상이 안됩니까? 한 번 몸 담았기 때문에요??
그래서 그 사람이 한나라당의 수구꼴통적인 어떤 행태를 잔뜩 저질렀던가요??
양심의 소리 다 개무시하고 그냥 한나라당에 그대로 눌러앉아서 세력이나 모았다면
다음 대선후보 출마 충분히 가능하죠.
한 번 답 좀 해보세요.20. .
'09.6.3 2:53 PM (221.142.xxx.25)이건 마치, 민들레는 꼭 어떤 토질에서 어떤 퇴비를 먹어야 하고 어떤 모양으로 커야만
민들레라고 주장하는 것과 다를게 없네요.
노통과 비교자체를 말라고요??
저도 노통 무척 흠모합니다.
하지만 살아온 삶이 달랐다고, 어따대고 비교하느냐 하는 말은 참 한심한 말입니다.
우리가 눈여겨 봐야 할 것은 그의 일편단심입니다.
지금으로선,,나라를 위해서라는 그의 마음이 보입니다.
꼭 자기가 아니라도 된다는 그 맘으로 터티플레이를 한 정동영에게 패를 선언했습니다.
그래서 혹자가 제기했던 대통령병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가 과거에 어디에 몸담았느냐는 중요치 않습니다.
지금,,,그의 마음에 사리사욕이 들었는가,, 아니면 나라를 위한 단심인가
그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그것이 틀어진다면 저도 가차없이 그를 비판할 겁니다.21. 프리댄서
'09.6.3 2:54 PM (218.235.xxx.134)저도 손학규가 아주 진정성이 없는 정치인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딸 둘 있는 것도 큰딸은 연극을, 작은딸은 영화를 하고 있습니다.
사위도 큰딸과 같이 연극하던 사람이에요.
이재오, 김문수 등과는 분명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해요.22. 쩝
'09.6.3 5:40 PM (122.43.xxx.9)손학규, 다른 건 몰라도 리더십은 있나봐요.
임영박 같은 사람은
부하직원에게도 불편한 상관이라고 하잖아요?
후불제 민주주의에서 유시민씨도
손학규의 리더십에 대해 평가하는 대목이 있더라구요.
부하직원에 대한 존중과 배려,
공무원이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해 준 사람이라고
장관시절에 그의 리더십을 벤치마킹했다는 대목을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읽은지가 얼마나 됬다고 기억이 있습니다라니...ㅠㅠ)
그의 딴나라당 경력은
그 사람이 평가받는데 있어서
아무래도 꼬리표처럼 따라다닐 수밖에 없을거 같아요. 앞으로도....23. 저도
'09.6.3 6:04 PM (121.147.xxx.151)손학규 경기지사때 눈여겨보면서
좀 아까워했죠...
그가 한나라에서 더 좀 일찍 나왔더라면
관심은 있지만 한나라 삼선 의원이라는 거 때문에
인정해주기 힘들더군요.24. ....
'09.6.3 6:04 PM (91.17.xxx.40)정말 수완좋고 약간 유들유들한 분이 나와서 민주당과 다른 정당을 아우르는
세력으로 컸으면 좋겠어요. 손학규씨 주목해서 볼께요. 판단은 그 다음에 하구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유시민씨도 좋은 사람처럼 보여요. 하지만 똑똑한 참모스타일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책 쓰시고 경북대에서 가르치시면서 사람들에게 올바른 생각을
심어주는 것도 어울린다고 생각해요.25. 손학규
'09.6.3 6:56 PM (116.123.xxx.67)그의 딴나라당 경력은
그 사람이 평가받는데 있어서
아무래도 꼬리표처럼 따라다닐 수밖에 없을거 같아요. 앞으로도.... 2222222222222222222226. 우리 부부 둘다
'09.6.4 8:47 AM (61.252.xxx.234)지난 대선에서 정동영말고 손학규가 뽑혔다면 판세가 좀 달라지지 않았을까 얘기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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