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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꾼은 가라 글 읽구서 느낀 점

긍정의 힘 조회수 : 447
작성일 : 2009-06-03 03:05:45
제가 볼 때는요 심한 말을 하는 거에 대한 비판이라고 생각해요.
동의하시는 분들이요. 저도 너무 심하게 욕하는 것에 대해서는
솔직히 좀 그래요. 그리고 노무현 전대통령님을 놈현이라고 하는 것도
이명박 대통령을 명박이 쥐박이라고 하는 것도 그렇게 듣기 편하지는 않아요.
대체로 여기 올라온 정치 관련 시국 관련 글들에 동의할 때가 많은데,
그 표현 때문에 눈살 찌푸릴 때도 있어요.

우리 신랑은 표현을 문제삼지 말고 내용을 가지고 따지라라고 맨날 그러는데,
저는 그게 잘 안되서 표현을 세련되게 하지 않으면 핍박을
주거든요. 이 글 올리신 분들도 그런 생각이 아니신가 해요.

이번에 문재인 변호사님을 보면서 참 대단한 분이시구나 했어요.
잘 흥분하고 혈압오르는 저와 다르게 절제하실 줄 아는 분이더라구요.

솔직히 오늘 천신일씨 기사 보고도 열받았지만 욕은 하지 않고
자분자분 비판하는 미덕도 필요하다고 봐요.
IP : 91.17.xxx.16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존경하는김대중선생님
    '09.6.3 3:19 AM (123.215.xxx.132)

    노통 측근들중 유일하게 딱 한 명 제가 맘에 들어 하는 분이 바로 문재인 수석이죠.
    나머지 인간들은 솔직히 관심도 없고 기대도 안하는데 문재인 수석은 정말 그릇이 다른 분이죠.
    사실 노통보다 더 훌륭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 2. 긍정의 힘
    '09.6.3 3:22 AM (91.17.xxx.163)

    저 너무 박복한가봐요 ㅠ.ㅠ

  • 3. ..
    '09.6.3 3:23 AM (124.5.xxx.57)

    긍정의 힘님..토닥토닥 (큭..저 이 토닥토닥이란 말 좀 간지러워서 정말 싫어하거든요..헌데
    지금..이말 아니면..안될것 같아요)

    님..진짜.......진짜..............완전.................박복하시다.

  • 4. ..
    '09.6.3 3:25 AM (124.5.xxx.57)

    님..위엔..그냥 님이 귀여워서 조금 오버한거구요
    저기..알바들..전 이젠 몸에 익어서..그냥..웃겨요
    별로 화도 안나고..어차피 글 읽을것도 없으니 그냥 지나치면되고
    좋은 글 밑에 댓글 달아놓으면 그냥 밑에다 조롱하면 되요
    그냥 즐기자구요..즐기는놈 이길놈 없다잖아요

  • 5. 알밥의 진화
    '09.6.3 3:31 AM (118.220.xxx.58)

    알밥의 진화를 보면 놀라울 지경입니다.
    기본 바탕이야 어디 가겠습니까만은,
    박복한 너구리부터 우아함을 추구했던 정은이에 오늘날 정신나간 놈들까지,
    이건 뭐 포켓몬 3단변신을 능가하네요.
    그냥 허허 웃고 넘기죠 뭐.
    에너지 절감 차원에서요.

  • 6. 긍정의 힘
    '09.6.3 3:40 AM (91.17.xxx.163)

    빨리 이상한 정권이 물러나고 제정신을 가진 사람들이 정치하도록 열심히 지원하고
    투표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7. 동감합니다
    '09.6.3 5:45 AM (88.109.xxx.8)

    투표할때, 한국들어갑니다.

  • 8. ㅋㅋ
    '09.6.3 7:06 AM (61.102.xxx.191)

    알밥의 진화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진화가 놀랍네요. ㅋㅋ

  • 9. 다윈
    '09.6.3 8:12 AM (121.146.xxx.193)

    다윈이 살았으면 진화속도에 놀라요!

  • 10. 저도
    '09.6.3 8:38 AM (61.252.xxx.234)

    작년 촛불집회에서 대통령를 머라고 지칭하는 제 동생을 타박하기도 했었는데요,
    지난 1년간 그 인간이 해온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일련의 작태를 보면서
    지금은 자연스럽게 욕이 나옵니다.
    결국 그 장본인이 욕을 벌고 있다고 봐요, 저는...

  • 11. 원글님..
    '09.6.3 9:02 AM (125.137.xxx.182)

    제가 나라가 이렇게 되기전까진 정말 욕이라고는 평생 입에 담아본 적이 없는 사람인데요..
    요샌 욕없이는 화병으로 죽을거 같애서요..이해바랍니다.
    어제 택시타고 가는데 뉴스가 나오더라구요. 어떤 사람이 나오는데 '저 새끼' 소리가 저절로 입에서 나와 저도 놀랐어요. 기사분께 채널 돌려달라고 했었지요.

  • 12. 다윈의
    '09.6.3 9:55 AM (115.93.xxx.170)

    다윈의 진화
    빛의 속도를 넘어갑니다

  • 13. 그런데
    '09.6.3 10:15 AM (125.128.xxx.86)

    남들이 하는 말에 그리 민감하신 분들이
    이 절박한 상황은 별로 신경 안 쓰인다는 게 이상해요.
    정말 우리와 다른 리그에 사시는 분들일까요?

  • 14. 아까
    '09.6.3 10:22 AM (211.208.xxx.209)

    길거리에 죽어있는 쥐 한 마리를 봤는데
    너무 끔찍하고 흉하다 생각하면서 한편으로는
    그게 그냥 쥐로만 보이질 않더군요.
    이러다 병 될 거 같아요.

  • 15. 선거 하고 싶어라
    '09.6.3 11:01 AM (116.36.xxx.16)

    선거날짜 언제인가 손 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빨리 그 날이 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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