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아까부터 박장대소...하고 있어요.
웃음을 멈추질 않아요..ㅠㅠ
소리를 지르고, 한 대 때려봐도 안되네요...
병원에 가야겠죠??
다 제 잘못이예요...ㅠㅠ
아침에 신문 헤드라인을 소리 내 읽었거든요.
"...검찰. 수사의 정당성 훼손하면 안돼...수사 재개"
.
.
수사의 정당성!!
개가 웃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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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개가 웃음을 멈추질 않아요...
도아주세요. 조회수 : 1,604
작성일 : 2009-06-02 14:18:28
IP : 218.156.xxx.22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리집
'09.6.2 2:20 PM (112.148.xxx.150)말티즈는 뒤집어졌는데....
큰일 났네요
개들도 웃어되니...2. 곰팡이 난 된장
'09.6.2 2:20 PM (121.160.xxx.58)어머.. 말도 안되요. 왜 괜히 죄 없는 개를 때리고 애먼 돈들게 병원가나요.
3. 행복을 찾아서
'09.6.2 2:20 PM (121.161.xxx.67)우리집 화초들은 어이가 없는지 시들었어요.ㅋㅋ
4. 근데
'09.6.2 2:21 PM (116.127.xxx.9)병원에 간다고 웃음을 멈출수 있을까요
5. .
'09.6.2 2:25 PM (61.73.xxx.39)그냥두세요.
미치기라도 해야 버텨내지, 제정신으로 버티기 힘들 거예요.
저도 하루에도 몇번씩 머리에 꽃 꽂고 싶은데요, 뭐.6. ;;
'09.6.2 2:28 PM (114.204.xxx.13)푸하하하하~
7. ▶◀ 웃음조각
'09.6.2 2:29 PM (125.252.xxx.38)제가 보기엔 개가 정상입니다.
혹시 경찰과 비교되면 화내고 으르렁 거리진 않던가요??
개가 명견이네요!!8. 도아주세요.
'09.6.2 2:35 PM (218.156.xxx.229)명견...!
어머 생각해 보니...그런것 같아요.
한번씩 시끄럽게 짖어서...
"떠들면 이명박이라고 부른다!!!" 라고 말했더니...
그때부터 성대수술 받은 개마냥..조용해서..우리 집에 개 사는 줄 몰라요. 이웃들이..
제 친구네 개는 똥오줌 못가리면 이명박이라고 부른다고 했더니 바로 용변을 가리더래요...9. 율동댁
'09.6.2 2:42 PM (211.110.xxx.2)사람보다 낫네요 ㅎㅎㅎ
10. ㅎㅎㅎㅎ
'09.6.2 2:49 PM (114.200.xxx.29)간만에 웃고갑니다~
11. 어제
'09.6.2 2:52 PM (115.139.xxx.149)간만에 웃고 갑니다~2222
12. 건이엄마
'09.6.2 3:09 PM (59.13.xxx.9)우리는 고양이가 웃네요.
13. 고놈참
'09.6.2 3:35 PM (121.169.xxx.250)명견일세~~!!!!
14. ..
'09.6.2 3:42 PM (118.216.xxx.159)개도 웃을소리군요.
15. .
'09.6.2 5:08 PM (61.102.xxx.7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 아하
'09.6.2 5:13 PM (221.146.xxx.99)그래서 요즘 개들이 안 짖는군요
개소리 하네
소리 들을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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