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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는 딴나라당에서 개가 나와도 당선이라는 신랑의 말...
너무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나이 서른둘에 너무 나라일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선거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내가 안하면 어때...어차피 누가 누군지도 잘 모르고...이런생각에~
정말 챙피한일이에요...땅을치고 후회하고 있어요...
지난 일주일동안...신랑과 매일밤 정치얘기를 했네요...
어제는 대화중에 제가 빨리 다음대선이 돌아왔음 좋겠다는 얘기를 했어요..
설마 이번일을 겪고도 아직도 딴나라당 지지하는사람들이 많지는 않겠지?? 했더니..
신랑이 그러네요....
세대교체가 되기전엔 힘들다고..
저쪽 경상도에선 딴나라당은 신이라고..
거긴 딴나라당에서 개가 나와도 당선이라고..
그말이 너무 슬프드라구요..
개가 나와도 당선이다...
개가 나와도 당선이다...
개가 나와도 당신이다...
이 현실을 어찌해야할지...가슴이 답답하네요..
1. ▶◀ 웃음조각
'09.6.1 12:21 PM (125.252.xxx.73)전 반대로 노무현 전 대통령 쪽 인물이라면 그쪽에서 개가 나와도 찍어주렵니다.
(비유가 좀 그렇지만.. 그분 유지를 받을 인물이라면.. 이라는 조항이 붙습니다.)2. 굳세어라
'09.6.1 12:22 PM (116.37.xxx.203)저번 토요일에 시댁에 갔어요.. 경남김해.. 정말.. 말하고 싶지도 않네요.. 그리고 이번 여론조사에서도 여전히 경상도의 성나라당 지지율은 1위네요.
3. -_-
'09.6.1 12:23 PM (220.78.xxx.30)그렇죠. 뭐~ 쥐가 나와도 당선되었으니;;;
그래도 그쪽도 지금 인식이 조금씩 바뀌고 있으리라 믿어요'-';;;4. ...
'09.6.1 12:28 PM (116.41.xxx.5)남편분께서 세대교체가 되기 전까지는 힘들다 하셨다구요..
그럼 세대교체 이후에는 희망이 있다는 말씀 아닙니까?
느리게 이루어지더라도 안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지요.5. ㅇ
'09.6.1 12:29 PM (125.186.xxx.150)전과14범에 대해서도 설득이 필요한건가요?인간은 본능적으로,악을 향하는 존재라죠. 그분들 보면 그런생각이 듭니다. 정치의식의 문제가 아니라, 양심과 도덕성의 문제죠
6. 언제나봄날
'09.6.1 12:31 PM (125.242.xxx.138)근데 한나라당지지하는사람 보면 정말로..비양심적이고 이기적인사람들 뿐이에요 제주변엔..
정치적성향이 아니라 양심과도덕성의 문제란말 심히 와닿네요..7. 그건
'09.6.1 12:35 PM (116.120.xxx.29)전라도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예전에 김대중씨가 대통령되기전이나 대통령이 되어서도... 아무놈이나 그쪽당만 달고 나오면 된다고 했었는데요.
경상도,전라도를 떠나 예전부터 문제였던거죠.
우리가 그런걸 바꿔가야겠죠.8. ㅇ
'09.6.1 12:39 PM (125.186.xxx.150)민주당이 한나라당정도면 마찬가지로 욕먹어야죠. 몰표라서 욕하는게 아니거든요?
명박이가 민주당으로 나왔으면, 비난을 피할수 있었겠습니까? 아무리 5.18을 겪었어도요.
전라도쪽 투표율이 상당히 저조해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실망한탓이죠.9. 윗님
'09.6.1 12:39 PM (118.36.xxx.188)말씀이 맞네요..
딴나라당을 무조건 지지하는 경상도가 문제가 아니라..
지역감정을 무조건 따르는 우리내가 문제내요...
젊은사람들이 나서야합니다...10. ?
'09.6.1 12:44 PM (119.67.xxx.131)전 두곳다 이해가 안가는 사람입니다.
전라도는 거의 김대중씨가 신의 존재라 민주당 아니면 절대 안되는 곳이고 경상도 충청도 모두 지역당 아니면 절대 안되는 것이 대한민국의 서글픈 현실입니다.
이런 나라가 또 어디 있을까요?11. 음
'09.6.1 12:49 PM (121.151.xxx.149)부산경남이 한나라당이긴하지만
노통일로 이번에 많이 변했지요
영결식전날 추모문화제때 부산지역에 사람이 제일 많이 보인것이
입증하는것 아닐까요
한가지 한가지로 너무 힘들어하지맙시다
조금씩이라도 변화는 있습니다12. ㅇ
'09.6.1 12:55 PM (125.186.xxx.150)김대중씨가 신의존재라...? 가보셨어요? 박정희 전두환 향수에서 못벗어나는, 한나라당 지지자들이 늘 하는소리죠, 근데, 그사람들 실망스럽게도 애증의 관계가 맞겠네요.명박이 전과 밝혀지기전엔, 한나라당임에도 불구하고, 찍어준단 사람 많았던걸로 압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해선, 북핵문제나, 아들들비리를 비롯해서 실망한것들도 많고요. 덮어놓고 다 잘했단 사람 없을걸요?
13. 존심
'09.6.1 12:55 PM (211.236.xxx.93)우리가 TK시다바리가?만 해결되면 됩니다.
노무현대통령 고향동네부터 변해야지요.
언제까지 시다바리 노릇을 할 것인지...14. 존심
'09.6.1 12:57 PM (211.236.xxx.93)그리고 이제 수도권이 관건입니다...수도권의 향배에 따라 바뀌지요.
하지만 민주당은 수도권압승이 목표이고, 한날당은 수도권 반타작만해도 된다는 게 차이지요...15. 전라도가
'09.6.1 1:04 PM (220.90.xxx.223)한나라당 찍으면 지역감정이 해소된답니까?
한나라당에서 사람 같은 인간이 나오길 해야 돌아보기나 하죠.
한나라당에서 나오는 인간들 품질을 보세요. 죄다 전과에 땅투기는 기본. 당장 군문제만 해도 자식들 군대 안 보낸 위원들 분포를 보면 한나라당이 압승입니다.
더구나 전라도는 이미 한번 민주당을 버렸어요.
탄핵 정국때 민주당 전라도에서 거의 존폐위기 맞았고 대부분 열린우리당 당선됐습니다.
최소한 똥오줌은 구분한다는 거지요.
열린우리당이나 민주당이나 결국 같은 물이니까 찍어준거 아니란 분은 경상도가 한나라당 버린 적이 과연 있었나 궁금합니다. imf때 전 정말 기대했지요.
아무리 경상도라도 나라가 망한 지경인데 설마 imf일으킨 당을찍겠냐 싶어서요.
열심히 올인해주더군요.
그나마 탄핵 때부산 사하구 쪽 열린우리당 의원 한분 당선된 게 참 대단해 보일 지경이었으니까요. 그쪽 지역구분들이 갑자기 엄청 위대해 보일 지경이었으니...
두 지역의 표심을 단지 지역감정으로 함께 싸잡을 수 없다고 봅니다.
나라 망한 당이라도 무조건 찍어주는 표심과 그 망한 나라를 어쨌든 일으킨 쪽 찍어준 표심이 어떻게 같나요.
최소한 전라도 표심 성향은 최악의 것이 당선되는 걸 막기위한 몸부림이라고 봐야죠.16. 어떻게 전라도와
'09.6.1 1:07 PM (220.75.xxx.253)어떻게 전라도와 경상도를 비교합니까??
부도덕하고 비 양심적이면서도 몰표 주는것과 옳다고 생각해서 몰표주는거 어떻게 같다고 보세요?
과거 탄핵정국후에 전라도에서 민주당 버리고 열린우리당에 몰표 줬던거 기억 못하십니까??
경상도와 전라도는 태생이 다르고 기질적으로 다른거 같아요.
지역감정 누가 만든겁니까?? 전라도가 만들었나요?? 경기, 충청, 강원도가 만들었나요??
참..전라도와 비교하는 댓글 기도 안막히네요.17. 어떻게 전라도와
'09.6.1 1:08 PM (220.75.xxx.253)전 탄핵정국 이후 전라도분들 존경스럽더라구요.
저 전라도 아닙니다..한때는 전라도에 빨갱이라 살았다는말 믿었던 한심한 사람이었죠.18. 음..
'09.6.1 1:19 PM (116.41.xxx.5)전라도도 맹목적인 지역 지지 감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또, 민주당은 지역감정 편승에 한 몫을 담당해왔습니다.
그러나, 전두환이 총질을 해도 노태우, 노태우가 물질을 해도 김영삼,
김영삼이 국가부도를 내도 영원히 한나라의 개로 살고 있는
경상도에는 결단코 비할 바가 아니지요.
저, 경상도 출신이지만 심히 부끄럽습니다.19. 존심
'09.6.1 1:20 PM (211.236.xxx.93)이런 지역편향적인 발언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20. 조중동폐간!!
'09.6.1 1:22 PM (218.156.xxx.229)전 전라도 몰표 말씀하시는...경상도분들은 그냥 단순하게 상황을 보는 변명같아요.
어떻게 전라도분들과 자신들은 동급!! 으로 놓고 비교를 하시는지.
피로 물들여진 그분들의 탄압과 차별을 알고나 그러시는지.
그분들이 뭉치지 않으면 안되는...그 슬픈 역사를 알고 계시는 건지...21. ㅇ
'09.6.1 1:23 PM (125.186.xxx.150)당연 그렇겠죠. 대단한 정치의식이 있다기보단, DJ와 함께 해오다보니,그런게 없잖아 있는듯해요. 이번 대선때, 나이드신분들..맹목적인 민주당지지자들+ 최악을 피하기위해 민주당을 뽑은 분들 + 찍을 사람없다고 기권한 분들.. 이렇게 섞여있었던거 같음. 투표율 보고, 배가 불렀구나 싶더군요
22. 아꼬
'09.6.1 1:29 PM (125.177.xxx.131)전라도의 모든 유권자가 지역감정때문에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김대중선생을 엄청 지지했던 것도 동향이라서기 보다 그가 민주화를 위해 싸운 이유가 더 클겁니다. 더군다나 그 지역 가보지 않은 분들은 말을 하지 마세요. 가보시면 민주당 지지한 혜택이 거의 없어서 놀라울 지경입니다. 그리고 이번 선거에서 보듯리 호시절 이미 가버린 것은 민주당 내에서도 알거구요. 이번 보궐에서 민주노동당을 지지한 전라도 지역을 보십시오.
아픔을 경험했기에 정말 깨어있는 사람은 정의와 선을 표로 표현하는 것이지요.
경상도사람이 딴나라당 지지하는 것과 전라도가 민주당을 지지하는 것을 같은 현상으로 보시는 분들은 근현대사 공부를 더 해야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23. ,,
'09.6.1 1:58 PM (115.140.xxx.18)전라도에서 김대중대통령이 신이라면
저번 총선때 김대통령 아들이 당선되었어야죠
아마도 무소속이 되었을겁니다.
전 전라도는 아니고 충청도지만 전라도랑 경상도는 정치수준이 달라요.24. 아꼬님
'09.6.1 2:11 PM (125.131.xxx.97)말씀에 동감합니다.
지역감정 때문에 민주당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한나라당이 싫어서 대안을 선택하는 것이죠.25. ..
'09.6.1 2:39 PM (121.169.xxx.221)흠.. 저는 수도권이지만, 호남 사람들과 영남사람들.. 별반 차이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왜냐..
김대중의 인간성과, 정치성, 그분의 아픔으로 인해 김대중 찍고, 열우당이 민주당속에 있는거
아냐? 하는 의심으로도 열우당 찍으신분 많거든요..
영남사람들은 그놈의 우리가 남이가?? 하는 말에 너무 감정적으로 올인되시구요
제가 보기엔, 경상도 분들은 특히, 전라도보다 낫다는 것을 계속 유지하고 싶어하세요
그래서 기득권을 뺏겨버리면 경상도가 전라도보다 더 못하게 될까봐 걱정하세요
정말 전라도 가보면, 군산시, 전주시 등이 10년전에 갔을때와 똑같은 자리, 똑같은 건물
그대로 있습니다. 시간이 멈춘듯 싶고, 정말 여기만 10년전 풍경같습니다.
그런걸 경상도 분들은 감당해 낼 자신이 없는겁니다.
그러니, 기득권인, 그들의 입맛에 맞는 한나라당을 찍는거죠..
나라가 망하든, 노대통령이 죽든 말든, 내 밥술은 적어지면 안되는 거니까..26. 로그인
'09.6.1 4:31 PM (125.128.xxx.1)전라도 분들 존경스러워요.... 전 나이들어 은퇴하면 전라도로 갈 겁니다...
27. --
'09.6.1 5:23 PM (123.143.xxx.115)이런 글엔 먼저 출신 성분을 밝혀야 뒷탈이 적기에 굳이 쓰자면...
엄마 전북, 아빠 경북, 남편 경남, 저는 서울내기 입니다.
가해자 입장의 지역주의와 피해자 입장의 지역주의가 같을 수 없습니다.
아직까지 전라도는 피해자 입니다.
저는 직장관계상 전라도에서 몇 년 살아보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경북에 삽니다.
비교하고 자시고 할 것도 없습니다.
전라도는 독재권력 유지를 위한 희생양 왕따였습니다.
모두들 왕따 아시죠?
오랜세월 왕따로 소외된 사람들의 피해의식,
그거 그들 탓 못합니다. 가해자를 먼저 잡아야지요.
그들이 똘똘 뭉치는 거, 그것 같고 뭐라 못 합니다.
그나마 살고자 그러는 것이니까요.
전라도와 경상도의 지역주의를 동급으로 놓는 것은
가해자 편들며 피해자 구박하는 일입니다.
모르시면 말씀을 마시고,
알면서 그러시면 그거 비겁한 겁니다.28. 지역주의
'09.6.1 6:18 PM (113.10.xxx.90)우리나라 지역주의를 이용한 분이 박통입니다
철저하게 지역주의를... 부채질해서 자기 권력에 이용해먹었습니다
결과로 우리국민이 세뇌당해서
전라도 경상도 패싸움을 한 격이지요
전 그래서 박통과... 박그네가 싫습니다
세상에 제일 악독한 인간이 영혼을 피폐하게 만드는 인간입니다
지역싸움으로 시간과 정력을 낭비하고 국민들을 설치류쯤으로 가지고 논 셈이지요
왜 독재자의 딸이 무슨 일을 했다고 후보 1순위 인지 의아합니다
그래서 우리 국민은 이렇게 불행하게 살아야하나 봅니다
아직 멀고 요원한 일인가요?29. d
'09.6.1 6:32 PM (125.186.xxx.150)별반 다르지 않다는 분...최소한 이명박과 정동영이 같진 않잖아요?ㅎ
30. 나 경상도
'09.6.1 6:33 PM (118.47.xxx.63)설마 개가 나와도 당선 되겠어요?
하는 말이 그렇다 그말 이겠지만
경상도에도 사람 사는 곳입니다요~31. ...
'09.6.1 9:36 PM (218.156.xxx.229)나 경상도님 죄송해요...ㅜㅜ
개들...많이 당선되었잖아요...저번 총선때도..
개가 멍멍 짖어야 개던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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