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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조의금 액수에 놀라는 정세균 대표
1. ```
'09.5.31 3:27 PM (125.142.xxx.244)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page=39&sn1=&sid1=&divpage=1213&sn...
2. 하늘하늘
'09.5.31 3:30 PM (121.134.xxx.231)고맙습니다...
3. ...
'09.5.31 3:40 PM (218.156.xxx.229)82회원님 분 중 한 분이 익명으로 대한문 분향소에 들러 푸아님에게
2,000,000만원 주고 가셨지요...
멍청한 관과 뛰어난 민이 어우러져 사는 나라죠.4. 올리버
'09.5.31 3:42 PM (121.172.xxx.220)아~또 눈물 날려고 하네요.
근데 82회원분중에 어떤분이실까요?
너무 존경스러워요.5. .....
'09.5.31 3:53 PM (124.51.xxx.174)눈물나요.
힘도 납니다.6. 건이엄마님도
'09.5.31 3:55 PM (112.148.xxx.150)적금깨서
광고비에 백만원
푸아님계좌에 백만원
노사모에 백만원 모금하셨어요~~
한미모의 골드미스님도 푸아님께 2백만원 모금하셨구요~~
여러분~~존경합니다7. 정말
'09.5.31 4:38 PM (211.177.xxx.101)존경스러워요~~
8. 인천한라봉
'09.5.31 5:25 PM (211.179.xxx.58)헉.. 정말 대단하세요..ㅠㅠ
9. +_+
'09.5.31 5:32 PM (125.131.xxx.179)조문하신 분 마음도 눈물나지만,
그거 보고 깜짝 놀라는 정의원 모습도 다행이다 싶습니다.
딴나라 의원같았음 어땠을까 싶네요10. ..
'09.5.31 9:39 PM (211.193.xxx.139)아.. 저는 10만원 밖에 못했네요..ㅠ.ㅠ
그냥 죄송할 뿐입니다..11. ..
'09.6.1 6:25 AM (124.199.xxx.142)보석같은 분들이 있어서 다행입니다.ㅠㅠ
12. ..
'09.6.1 7:06 AM (125.178.xxx.27)이글과 댓글들...존경???
이건 좀 아닌거 같은데요..
웬지 거북함을 느끼는건 저뿐인가요???13. ..
'09.6.1 7:35 AM (222.237.xxx.205)네..윗님,,,,님 뿐일 걸요? ^^
14. 사실
'09.6.1 7:59 AM (112.148.xxx.150)점두개님~~
작은돈 내신분들도 정말 고맙고 감사한일이지만...
큰돈 내놓는다는게...그렇게 쉽지만은 아닌일이니...
감사하고 존경한다는말을 하는거예요
이빠들은 워낙 이기적인 인간들이 모여있는집단이니...
이런 상황이면 얼른등돌릴 인간들이라 절대 성금 안합니다15. ...
'09.6.1 9:05 AM (121.131.xxx.166)전...적금 깨셨다는 건이엄마님이..너무 눈물이 나요..
그 돈 모으시려고..이것저것 아끼면서 사셨을 거 아니예요
휴.....
건이엄마님!!!!!
왜그러세요!!!!
눈물나요... 휴......16. ..
'09.6.1 9:51 AM (58.121.xxx.205)참...왜이리 고마운 분들이 많은지...
사람사는 세상을 그리워하는 분들이 많은가봐요17. ........
'09.6.1 10:05 AM (121.148.xxx.165)감사합니다. 전 로또해서 꼭 하고싶었는데..
죄송해사는게 사는게 아니라... 죄송해요..
아직 아이 5월 유치원비도 못내는 형편이라...
이번로또가 노무현대통령 생신 6월 8일 6과 8이 나왔는데...
전 꽝이었어요....
정말 죄송해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가 한건 장터에서 물건조금판것과 절에가서 인사한것 밖에 없어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생전에 한번 꼭 뵙고 싶었는데...
죄송합니다18. 거북하다..
'09.6.1 10:11 AM (125.177.xxx.10)눈물흘리며 큰돈 조의금으로 내놓으신 분이나..
그걸 보고 놀라서 얼른 그 조의금을 돌려드리게 비서관을 찾으신 분이나..
그돈을 돌려받고 오열하시는 분이나..
그 심정을 생각하시면.
댓글로 감동한다고 쓰신 분들의 글이 거북스럽지만은 않으실거라 생각하는데요..
큰돈한다고 존경스럽다는게 아니라..
한마음 한뜻을 갖고 있는게 존경스럽다고 저는 생각하니까요..19. ^^
'09.6.1 10:21 AM (124.50.xxx.196)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대부분 후원금은 돈이 많아 하는 분들보다는...
어려움을 겪어보셨던 분들이 그 심정을 알고 후원하시는 분들이 더 많이 계시지요...
한 번도 안해보신분은 그게 어떤 일인지 잘 모르실거에요.
그래서 이해를 못하시는 거지요..
저위에 거북하다고 쓰신분도 아마 그럴거에요..
참 불쌍한 사람이에요.20. 깜장이 집사
'09.6.1 10:22 AM (61.255.xxx.16)전 모금함에 십만원 꼴랑 해놓고도.
모금함에 돈 넣기 전에 쥐었다 폈다 했던 제 스스로가 너무 부끄럽네요.
이넘의 속물근성. 정치인들 욕할 게 못되네요. 저부터 반성하고 속죄해야겠네요.21. 전 바보
'09.6.1 10:38 AM (116.41.xxx.5)분향소에 모금함 있는지도 조의금 낼 수 있는지도 몰랐어요.
노사모 장례 관련 계좌에 송금만 하고 말았는데, 곱게 봉투에 넣어 가신 모습 보기 좋네요.
그런데, 누가 얼마 냈다고 아이디를 거명하며 칭하하는건
혹시 그 분이 원치 않는 일일지도 모릅니다.
금액의 대소보다 한 사람 한 사람 애도의 마음이 귀하게 여겨졌으면 좋겠어요.22. 앙
'09.6.1 11:05 AM (125.188.xxx.27)또 눈물 흘리잖아요..
아...이나라는 언제나..내눈에서..눈물을 앗아가려나...휴//
정말..왜이리...좋은분들이 많은거야...
이래서 희망을 버릴수 없나 봅니다.23. 이게 거북한 이ㅇ유
'09.6.1 11:48 AM (121.140.xxx.163)참 별게 다 거북하네요...
거북하다고 댓글 단 이유가 참 궁금하네요.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요24. 이런글
'09.6.1 12:24 PM (114.207.xxx.100)바람직 하지 않아요..
정신건강에도 안 좋구요..쬐꼼 ..성의 표시만 한 저는 이런글이 올라오면
쥐구멍을 찾습니다..
아차차..쥐구멍은 안되겠다..차라리 호랑이 굴로 들어갈랍니다..ㅋ25. 구절초
'09.6.1 3:12 PM (116.42.xxx.20)보고 싶은데 사진이 안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