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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안그러세요???
보고있는동안엔 대통령님이 떠나셨다는 사실을 잊고
나도모르게 빙그레 웃으며 감상하다가,,,
문득 정신이 들고는 다시 가슴이 아려오네요...
우리 이고통,,,이아픔,,,이분노,,,
절대 잊지말아요,,,,,,,
1. 절대
'09.5.30 8:53 PM (61.102.xxx.191)안 잊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열심히 이야기 중입니다.
2. 답답해요
'09.5.30 8:54 PM (121.140.xxx.163)지금 당장 선거해서 갈아엎을수 없다는게요 ㅠㅠ
물론 당연히 잊진 않습니다만
이것들이 또 무슨 작당들을 하고 있을지.. 열불이 나네요3. 이순간
'09.5.30 8:56 PM (220.88.xxx.190)시간이 지나도 잊지않을겁니다
남겨진 우리들이 어떡게 살아야할지 걱정이네요4. 은석형맘
'09.5.30 8:56 PM (210.97.xxx.40)잊지말아요 우리...
대통령님 운구차가 지나는 길에...앞에서 그분의 차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근데...
그 주변을 호위(?....)하는 경찰들..............
너무너무 눈물이 나...외칠 수 밖에 없었어요.......
어떻게...당신의 국민들을 짖밟고 뭉개던 그 개넘들의 호위를 받고....발이 떨어지시겠냐고......
당신을 보내드릴 수 없다고..........외침과 통곡이 나왔습니다.......
아아..........어찌 당신을 떠나보내고
우리가 무얼 해야 하는건가요.................
아직도 너무나 혼란스럽습니다.
뭘 어찌 해야할까요............5. 마치
'09.5.30 8:56 PM (121.134.xxx.248)사랑을 하다 놓친것 처럼 마음이 허전했어요...문득문득 '이젠 안계시는구나'
그런마음....
남편도 그랬더군요. 어젠 정말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멍...했다고..
그래도 이젠 안 울라구요. 이악물어야죠.
이것들이 무슨 짓을 해 올런지...눈 부릅뜨고 지켜 봐야죠...6. ....
'09.5.30 9:00 PM (58.224.xxx.9)미친바긔의 악행을 전세계에 널리널리 퍼트리는 것이 제 삶의 이유입니다
7. 멍~
'09.5.30 9:08 PM (125.143.xxx.159)앞으로 무슨 꿍꿍이로 우리들을 꾀여낼지,,,우리 절때로 절때로 속지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