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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라는 것이

파랑새 조회수 : 1,404
작성일 : 2009-05-29 22:16:13

오래 같이 살다보면 서로 닮아 가는 것인지?
아니면 끼리끼리 결혼하는 것인지?

누구를 지지하고 안하고를 떠나,

(잘생기고 못생기고의 예기도 아니고 미모 예기도 아님)
노대통령님 그리고 권여사님 두 분 얼굴 보고 있으면 두 분다 참 선해 보입니다.
특히 권여사님 참 고와 보이십니다.

근데 저짝 사람 덜,,, 어쩌면 둘 다....

닮아가는 걸까요?

IP : 193.51.xxx.20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쵸?
    '09.5.29 10:19 PM (59.23.xxx.115)

    둘다 얼굴보면 구역질 나요.....

  • 2. 담비부인
    '09.5.29 10:27 PM (121.167.xxx.68)

    그럼 오늘 노제 다녀오고도 말도 못하고 시무룩하고 있는 마누라 앞에서 사람들이 왜 저렇게
    을고불고 하는지 모르겠다는 둥 며칠전 만난 자기 친구도 자기보다 더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둥 지금 저 상황을 어이없어 하며 바라보는 침묵하는 다수의 국민이 곧 목소리를 낼거라는 둥
    마치 조갑제영감 빙의라도 한듯 떠드는 제 남편하고 저도 언젠가 의견일치를 볼날이 과연 오기는 올까요?

  • 3. ....
    '09.5.29 10:27 PM (222.106.xxx.168)

    예전 영부인시절 권양숙 여사님,,여상졸이라고 엄청 그랬었죠
    저는 그게 왜 욕먹을일인지 몰랐지만 하도 욕하니까,,,영부인이려면 적어도 대학은 나와야하는건가...하고 바라만 봤어요...
    그때 여상졸업이 왜 문제냐 ..
    울 엄마도 그 연세신데 공부잘하셨고 그래도 대학안가고 여상 나오셨다 어쩔래...
    여상졸업하셨어도 현명하시고 잘만 사신다 뭐가 문제냐...
    라고 조금이라도 했어야 했는데..
    아무 내색 안하신 권양숙 여사님,,,몰라뵈었어요..죄송합니다..

    지금 tv에서 노무현 대통령께서 생전에..
    자갈치 시장가셨을때인지..마이크 잡으시고,,왔어요 왔어요 싱싱한 노무현이 왔습니다..하시는데,,, 이 눈물 그치질 않네요..

    죄송합니다.
    숨만 쉬고 있어도 고마운,,,그런 고마움..이제야 알게 되었어요..
    죄송합니다..

  • 4. ...
    '09.5.29 10:33 PM (121.138.xxx.243)

    나랑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줄 알았던 20년 지기 절친이 .
    대통령은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사람이 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 노통을 찍지 않았었다고 합디다.
    아마 그런 생각으로 사람들이 권여사 무시하나봐요.
    김여사는 이대출신이니, 존경하는 사람 많은가보죠?
    학벌이 사람의 인격은 아닌데...

  • 5. 저만 그런가여..
    '09.5.29 10:34 PM (58.148.xxx.47)

    김윤옥여사 인상에서 풍기는 천박함은 ..ㅠㅠ 심술 가득찬 얼굴 보입니다..그 옆에 쥐박이 또한 밉상인상..

  • 6. ....
    '09.5.29 10:39 PM (222.106.xxx.168)

    김윤옥여사 영부인되고나서 이대동문회에서 축하모임을 가졌데요..
    다들 축하해주는 분위기에서...김윤옥여사,.나를 축하해주기 위해 모였으니
    밥값은 당신들이 내라...했다는...

  • 7. ^^
    '09.5.29 10:40 PM (121.166.xxx.176)

    ㅋ 낮에 남편이.. 저 집은 부창부수라고 했던 말이 갑자기 생각납니다..

  • 8. 뜬금없지만
    '09.5.29 10:41 PM (82.23.xxx.15)

    동영상을 보다가 권여사님 젊은 시절 모습에서 각선미에 이 와중에도 그만 눈이 휘둥그레졌네요.
    혹시 보신 분들 계신지.

  • 9. 파랑새
    '09.5.29 10:43 PM (193.51.xxx.203)

    가부끼라는 말은 안쓰셨으면 좋겠어요...

    저짝 사람들 화장 담당하시는 분 어떻게 되실가봐 걱정입니다.

  • 10.
    '09.5.29 10:44 PM (121.134.xxx.175)

    전 황당했어요. 무슨 슬픈자리에 클로즈업이 다리부터 올라가는지..

  • 11. ***
    '09.5.29 11:28 PM (116.122.xxx.22)

    그 슬픈 자리에서...
    한 때 영부인 이셨던 분의 사진을...
    무슨 여자 연예인 사진 훑듯이 다리부터 타고 올라가는데...

    어의가 없네요

  • 12. 무크
    '09.5.29 11:43 PM (124.56.xxx.36)

    전 두 쌍판때기 헌화 마치고 자리로 돌아오면서 유족측에게 목례했잖아요?? 오늘 어느 화면 보니까 목례후에 한넘은 그래도 예의상 허리 굽혀 시간 좀 걸리게 하는데 한년은 까딱 목례만 하고 잽싸게 휙~고개 돌려서 자리에 쳐 앉는 거 보고 ....저년이 남편 조종하는 거 아닌가 싶던데요?? 위장전입 14번이 아무 여편네나 할 수 있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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