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명박이보다 더 유치하네요

[제발]

이시간 만이라도 좀 종교고 뭐고 떠나서

추모에 집중하실수 없는건지

그냥 아무리 좋게봐도

그냥 싫어서 까기위해 까는것으로 보여 불편합니다.

솔직히 명박이랑 다른게 뭔지

[그럴께요]

하지만 시작은 누군가 했다는거죠.

[님의 침묵]

원글님 좀 말이 거칠긴 하네요
명박이랑 다른 게 뭐냐니.. -.-

[...]

님께 하고픈 말 많으나 참을께요..

[틀린말아닌데...]

윗글님 자중 좀 하세요..
영결식이 거행 중 입니다...
이리 저리 꼬투리 잡는 행동 좀 그만합시다..
82쿡도 싫어질라고 합니다..

[--+]

쏘쿠울 하시네요.

[..]

원글님에 동감해요. 경건하고 슬픈 맘으로 영결식에 집중하실 수는 없는건지...
누가 몇분 더했고 노래 한곡 더하고 덜하고.. 그런게 지금 그렇게 중요합니까? ..

[예]

중요하네요.
경건한 마음으로 넓은 마음으로 추모해야 하는데
불교 노래 몇 분도 용납이 안되는 개신교인들의 옹졸함에 치가 떨리는데요.

어느쪽이 진정으로 영결식에 집중못하고 있는지 안보이시나요.

[예]

중요합니다.

[말조심]

말조심하세요..
말이라고 다 말입니까?

[저도]

추모지만, 금방 개독 합창은 정말 문제지요..

경건한 추모식을 엉망으로 만드는 개독과 쥐박이에 대해서 분노하는 것도 고인을 추모하는 행위의 일부입니다. 슬픔과 분노를 하나의 감정으로 승화를 시키야 하지요. 분노 자체를 억누르라고 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감정인데, 누르면 화병되요.

[예]

신경이 곤두서 있어서 하나하나 다 중요합니다.

[네]

중요합니다.
자꾸 당하는 사람보고만 참으라고 하니 이나라가 이꼴이 된겁니다
가해자를 처벌해야지 피해자에게 니가 좀 참으면 된다는 사고방식 문제입니다
원글쓰신분의 뜻은 알겠으나 마지막 글이 참 너무 모욕이네요 (2)

[제발]

참으라는게 아니라 중요한데 에너지를 쏟으라는 얘깁니다.

조가 짜른것도 단순 사회자의 실수인지 의도된 스킵인지 아직 짐작들만 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냥 싫으니까 싫다고 꼬투리를 잡아서 시비걸고 있는 모습은

명박이의 그런 짓들과 하나도 다르지 않습니다.

[행복을 찾아서]

세상에... 마지막 말이 정말 모욕적이네요.

[원글님]

기독교이신듯

[제발님]

제발님이 법이 아닙니다.
자신의 마음에 안 든다고 이래라저래라 하지 마십시오.
이러면 어떨까요 라고 의견을 내는 것도 아니고,
뭐뭐 하란 말입니다라니,,
누구 가르치십니까? 그렇게 잘나셨습니까?
어따대고 명박이 보다 유치하다는 겁니까?
어따대고!!!!
진짜 어이없어서...

[이제세아이맘]

아무리 그래도 오늘같은날 마지막 말처럼 그럼 심한 욕을 하시면 어떡하십니까 ㅠㅠ

[제발]

기독교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닙니다.
좀 있으면 알바라고 하겠죠?
솔직히 노란색 못가지고 가게 검문하는 명박이나
개신교라고 속눈썹 붙인것까지 시비거는 모습이 뭐가 다릅니까?

[*]

그 분 가시는 마지막 길입니다.
그래서 경건하자..는 말씀의 의도는 알겠습니다만
왜 맨날 우리만 참아야 하나요?
비판도 못 합니까?
사실 의식이 잘못된 건 맞잖아요, 없는 말 지어내는 무리들도 있는데요.

[제발]

그만합시다
정말 요즘들어서는 그냥 니편 내편 만들어 놓고
고민이 없는것 같아 걱정됩니다.

그냥 MB까면 진보고 애국이고
왜 까야되는지 어디로 가야되는지 하는 방향성에대한
고민들은 없고 안티를 위한 안티
신화를 위한 신화만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내 말이 그말 올시]

입을 완력으로 틀어막습디다.

거기에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추모는 유족의 슬픔만 하겠습니까?
지지자가 유족 올시다.
당한 유족이 사죄라했다고
입을 완력으로 틀어막는 장례식 보셨습니까?

개박이랑 많이 다릅지요
어디다 가져다 붙이십니까?
조용하면 추모요
할말 하면 개박짓인가요?

고인의 종교와
유족의 종교를 무시하는 추모
결국은 살아남은 자, 죄책감을 버리고 싶은 자들의
자기 위안을 하자는 말씀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