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라도 갈껄 그랬나봐요.
아니면 혼자라서 더 잘 울 수 있는걸까요?
김영삼 늙은거 보니... 참 인생 무상인데 왜 그러고들 사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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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혼자 울고 있으니 더 먹먹해요.
혼자 조회수 : 263
작성일 : 2009-05-29 11:05:21
IP : 122.36.xxx.1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5.29 11:06 AM (118.220.xxx.218)휴..그러게요
우리 노통은 멋진 노인이 되셨을텐데.............2. .
'09.5.29 11:07 AM (125.131.xxx.235)김03은 글타치고,
똥칠할 분들은 나오지도 못하셨네요...3. 한심
'09.5.29 11:08 AM (61.97.xxx.180)너무 울었더니 머리가 터질거 같아요.
아까 ** 나오는거보니 심장이 멎어 버리는줄 알았네요.
보는것만으로도...으으4. 33
'09.5.29 11:18 AM (61.36.xxx.153)혼자 우는 분도 계시는군요
저도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나네요 인터넷 켜면 더 가슴이 아파서 안켤려다가도 어찌 되느지 알고싶어서 들어와봤어요
보니까 서울광장 노제 1시에 하고 3시에 수원 연화장에서 화장한다고 하네요
수원 사는데 거기라도 가야할지 마음만 앞서네요
눈물만 나요 저도5. 저도
'09.5.29 12:32 PM (116.33.xxx.70)집에서 혼자 울고 있어요
우리 같이 울어요.6. ..
'09.5.29 12:37 PM (211.236.xxx.156)저도 혼자인데...
넘 울어 기운이 없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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