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경향, 오마이얘기도 나왔고
정동영씨 얘기도 나오는데요.앞으로 다른사람들도 언급될지 모르지만...
노대통령을 정말 진지하게 추모한다면 진심이라도 보여주세요.
살아계실땐 같이 모질게 굴었다가 바뀐 태도라니...
전 왜이렇게 억울한지 한번에 태도가 달라진 그들에게 쉽게 적응이 안되네요.
그리고 왜 죽고나서야 주적찾고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살아있을때 주적한테 혼자당하신분인데...
죽어서야 자신의 진정성을 되찾은 분인데
노통만 불쌍하잖아요..이용만 당하는건지
그렇다고 뭐 제가 알바도아니고 조중동, 검찰, 쥐는 언제나 응징의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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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편이라고 생각했던사람들한테도 당했던 노통
네. 조회수 : 845
작성일 : 2009-05-28 20:17:40
IP : 211.199.xxx.8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깊은애도
'09.5.28 8:22 PM (125.140.xxx.109)유시민님이 그러셨잖아요. 같은 진보 중에서도 무시당하셨다고요.
이유는 고졸, 돈없고, 빽없고 해서 그랬다구요.
이유는 오로지 그거였다구...2. 그럼
'09.5.28 8:35 PM (173.77.xxx.55)답은 간단합니다.
노사모 정치세력화 하십시오!
그 분이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노사모는 그 어떤 정치적 행보를 보이지 않겠다고 했었잖아요?
지금이야말로 노사모가 나설 때라고 보여지네요.
비꼬는 거 아닙니다.
우리만의 사람이었는데 왜 다른 사람들이 나서서 슬퍼하냐 하신다면
뭐 답 없죠.
진심입니다. 정치세력화! 그것만이 정답입니다.3. 건강 팁
'09.5.28 8:42 PM (122.36.xxx.37)용서화 화해. 성숙한 마인드 이런 거 얘기하는 사람들 조심하세요.
가정이나 직장이나 신경정신과에서나 그 어디에서나...
그걸 잘못 받아들이면 마음의 병만 깊어집니다. 중요한 건 진실을 보는 거죠.
기존의 정치질서 앞에 마지막 희생을 하신 것이지 명박이나 검찰, 언론에 굴복하신게 아닙니다.
책임있는 자 이젠 책임있는 답변을 해야 할 일이죠. 노무현 그만 팔아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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