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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당신은 전과 26범 당신의 죄를 묻겠습니다

미녀와야수 조회수 : 655
작성일 : 2009-05-27 14:10:42
▶謹弔◀ 노무현...당신의 죄를 샅샅이 밝힙니다,,,,,,

1. 기득권 세력과 결탁을 거부한 죄

2. 언론과 결탁을 거부한 죄

3. 평균물가 성장률을 고작 3.0%로 막은 죄

4. 국민소득 2만불을 돌파시킨 죄

5. 경제규모를 1조 달러를 넘긴 죄

6. 주가를 2000 P 돌파하게 만든 죄

7. 수출 3천억불을 돌파한 죄

8. 참여정부 평균 물가 성장률이 OECD 회원국간 3위에 머문 죄

9. 2007년 4/4 분기 성장률이 OECD 1위한 죄

10. 외환을 2600 억 달러나 모아놓은 죄

11 부도업체수를 3925개나 만든 죄( 김영삼-12701개, 김대중-9152개)

12. 국가 정보화 순위를 3위로 만든 죄

13. 국가 신용 등급을 A+로 만든 죄(FITCH)

14. 남북인 왕래를 232886명이나 하게 한 죄(김영삼-1733명, 김대중-39583명)

15. 청와대가 당장악을 하지 않은 죄

16. 감히 부동산 값을 잡으려한 죄

17. 검찰, 경찰을 정원의 시녀로 삼지 아니한 죄

18. 감히 친일파 청산을 시도한 죄

19. 금권 선거를 단절시킨 죄

20. 복지 예산을 늘린 죄

21. 국방예산을 늘린 죄

22. 단기 부양을 하지 않은 죄

23. 암환자 건장 보험 보장률을 70.1%에 이르게 한 죄

24. 문화 기반 시설을 1609개까지 늘린 죄(김영삼-705개, 김대중-1100개)

25. 국가 균형 발전을 시도한 죄

26. 국민들에게 진실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세상을 등진 그래서 수많은 국민들에게 슬픔을 가져다준 죄..

국민의 자존심을 지켜준 이 죄가 당신을 죽음으로 내 몰았습니다...

당신의 아킬레스는 도덕성이고, 그것이 최대의 약점 이라는 것을 이명박정부는 너무 잘알고 있었고,

당신이 공격당하는것 보다 사랑하는 측근이 다치는것을 죽음 만큼 견딜수 없었던 당신의 깨끗함을 그러나 저는 그 사실을 미쳐 깨닫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노무현님 - "우리 아이들에게 불의와 결코 타협하지 않아도 성공할수 있다는 증거를 꼭 남기고 싶었습니다.."



당신은 충분히 ....증거를 남기셨습니다...

이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젊은이들에게 정치는 썩었으니 무관심과 방관으로 일관하던 저에게 누구보다

큰 빛을 밝혀주셨습니다.. 현직에서 수 많은 모멸감. 자괴감..수치감.. 갖은 고초를 겪으시면서도 웃으시던..당신을 욕하면 그저 웃으며 인정해주시던 그런 분이셨다는걸 ...이제 새삼 깨닫습니다...



노무현님 - "젊은 이들이여 불의에 맞서십시오"...



당신으로 인해 모두 함께 화합하여 진정한 민주주의가 꽃피우는..... 그런 나라를 우리 국민 모두가 만들겄입니다... 노무현님을 기억 하는 모든 핍박받고 궁핍하고 빽 없고 돈 없고 힘들게 살아가는 서민들은 분명 알고 있을것입니다.

사랑하는 이의 죽음으로 인해 큰 슬픔에 빠져 있는 이에게 차로 장벽을 쌓고 시위가 일어 날까 두려워하며

언론을 장악하며 국민을 세뇌시키려 하며..타협과는 거리가 멀고 국민을 자신의 종으로 알며 국민을 무지하다 생각하며 지역주의를 악화시키며 4대강 재정비사업으로 국민의 세금을 갉아 먹으며 시종일관 국민의 소리에 방관 , 무관심 , 억압 , 권력으로 제압하려는 이들....우리는 그가 누구 인지 알고 있습니다....

당신은 먼저 가셨지만 남아 있는 우리들은 결코 이를 비관 ,,,방관하지 않습니다... 그 누구보다 먼저 일어나 큰소리로 목이 찢어져라 외칠것입니다. 그리고 그대의 신념을 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염치없게도 이 사실을 너무 늦게 알아 버렸고 저는 그대를 방관하며 죽음으로 내 몰았습니다.

하지만 다시는 없을 것입니다...

누구보다 그대의 위대함과 그대의 신념 ... 그대의 사랑을 잘알고 있습니다.

그대는 이세상에 다시 없을 진정한 서민의 대통령입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고개숙여 존경합니다...

부디 편히 쉬십시오.....

너무나 가슴이 찢어질듯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나도 모자랐던 그대를 존경하는 사람이 -

공감가는 글이라 퍼왔습니다..





IP : 59.3.xxx.2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나더
    '09.5.27 2:12 PM (211.210.xxx.56)

    추가하면..
    국민들에게 너무 많이 사랑 받은 죄..

  • 2. 이렇게
    '09.5.27 2:14 PM (211.57.xxx.106)

    많은 일들을, 옳은 일들을 하고 임기를 마치셨는데...
    그걸 모조리 숨기고 은닉한 언론과 이 정치권.... 꼭 죄값을 받을겁니다.
    저도 거기 동참할겁니다..ㅠㅠ

  • 3.
    '09.5.27 2:14 PM (115.21.xxx.111)

    하나더님 노통을 죽음으로 몰고 간 것도 언플에 놀아난 국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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