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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쳤다라는 무전 내용.. 의심이 더 증폭되네요.

의심 조회수 : 361
작성일 : 2009-05-27 10:24:18


첨에 타살설 얘기 인터넷에 돌아다닐때
타살설은 말도 안된다..
우리나라 국민들 CSI과학수사대 너무 많이본거 아니냐는 생각이 들었던 사람입니다.
헌데..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의심의 글들 읽다보니
어랏... 이상하네 하는 생각이드네요.
그래도 맘속으로 아닐거야하는 생각하려고 했는데

어제 뉴스에도 수사기관의 수사가 허술하다고 나오고..
경호원의 진술도 거짓쪽으로 기울어지니
뭔가 있기는 있구나 하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여러가지 의혹설중 진짜 이해 안가는 부분이
놓쳤다라는 무전 내용..,

대통령이 자살을 하실건지 아닌지 그 의중도 모르는 상태일텐데
놓치다라뇨...
대통령 경호나 이런거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이지만
상식적으로 대통령이 혼자 자살하기 위해 경호원을 따돌렸다 칩시다..
그럼 제가 경호원 입장이라면 대통령이 안보인다라는 내용의 무전을 칠것 같습니다.

놓쳤다라는 무전내용...
의심가지 않나요?

그리고 사람이 추락할때의 소리가 무척 크다고 들었습니다.
몇주전 82에도 글이 올라왔죠.
아파트에서 자살하면 그 소리가 벼락치는 소리같이 크게 들린다고..
산에 떨어져서 소음이 안들린걸까요?

처음 마을주민들이 쿵하는 소리를 들었다는 진술이 나온걸로 아는데..

사저 인근 경비병들은 아무도 소리를 들은 사람도 없고..

또 제가 경호원이라면 대통령이 자살하셔서 병원으로 급히 옮겨야 하는 상황이면
당연히 권양숙 여사께 먼저 사실 보고를 할것 같아요.

근데 바로 권양숙 여사께 알린것 같지도 않고..

다른 한편으로 노무현 대통령을 암살해서 현 정부가 얻는 이득이 없을텐데..라는 생각도 들고.
혹시 우리가 모르는 다른 사실이 밝혀지는게 두려워 노무현 대통령을 암살할수 밖에 없었나 하느 생각도 들고

그리고 경찰의 수사가 너무 허술합니다.
IP : 114.207.xxx.15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죠
    '09.5.27 12:33 PM (122.47.xxx.8)

    놓쳤다 라는말은 뒤쫓을때 쓰는말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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