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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살설 생각했었는데

저도 조회수 : 400
작성일 : 2009-05-27 00:18:05
아닌것 같습니다.
여론 분열시켜서 혼란 초래할 목적인 듯 해요..
1. 유서-공무원이신 분은 알텐데 노대통령때 전자결재 도입 되었죠?
            노대통령은 업무처리 간소화를 위해 결재문화도 전자결재로 바꾸시고
            문서작성도 직접 컴으로 하신 거로 알고 있거든요.
            가능하다 봅니다.
2. 경호원 - 돌아가실때 경호원이 곁에 없었던 것 같긴해요..
                 문책당할까봐 말 바꾸기 한 듯. 그리고
                 경호원이 아니라 감시원에 가까왔단 말은 사실일 듯 하네요.
                 그러니까 주제에 놓쳤다라는 막말을..한 듯합니다.
                 도청의혹도 사실아닐까 싶은게 pd수첩보니까 자택에 손님이 오셔도
                 한시간을 못 앉아 계시고 깊은 얘기로 들어가려면 다음에 하자고 하셨다는데
                 도청의혹 있을듯..사실이라면 정말 감옥이셨을테니 더욱 마음이 안 좋네요.
3. 가족이나 측근에 계신분들 모두 명석하고 뛰어난 분들이라 타살이었으면 이리 계시진 않을거라
믿기로 했습니다.
IP : 115.139.xxx.14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실비
    '09.5.27 12:23 AM (222.153.xxx.118)

    자살 타살 여부는 여론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여론 분렬의 계기가 될 사안이 아닌 것 같군요.

    의혹이 전혀없는 없는 정확한 수사를 기대하는 것입니다. 뭐.....기대하는 사람이 바보같지만...

  • 2. 횡설수설..
    '09.5.27 12:46 AM (211.244.xxx.219)

    저는.. 그 경호원은 말바꾸기나 전이나..후나 어차피 개운치 않네요.
    '놓쳤다.. 무전을 쳤다니 그렇다면 누군가(다른 경호원과) 소통을 한건데 벌써 며칠동안..공식화된 경찰 발표대로(노대통령과의 마지막모습) 잠잠히 있던 다른 경호원들은 무엇이며...
    너무 술렁술렁 대처하며 빠르게 결론을 내려고 하던 경찰이나.. 그리고 저 성의 없는 정부때문에.. 그리고 많은분들이 알고 계시는 여러 의혹들때문에 내내 찜찜합니다.
    그래서 슬퍼만 할 수가 없고.. 촉각이 곤두섭니다.

    안그래도.. 뒤늦게 알게된.. 가시기전까지의 그 고통.. 그 억울함..때문에
    마지막 가시는 길마저... 더이상은 억울한 일이 티끌만큼이라도 있어서는 안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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