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미디어 오늘의 박상주 논설위원이 쓴글이 실렸는데..
그 요지는,
지금의 노무현 대통령의 사태는 , 새로운 세상을 지향하는 노대통령을 향해서,
자기들의 입지 상실을 걱정하는 앙시앙 레짐( 구체제)의 집단적인 공격. 보복에서
비롯되었다는 요지의 글인데 참으로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한번 읽어 볼만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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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생각은 노대통령의 사상, 정신이 먹혀 들어가기에는 우리나라는
아직 멀었다는, 즉 아직 덜 성숙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가 좀 더 깨우치고 성숙된 때, 한 20 년 후에 쯤에 나왔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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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네이버 기사 중 앙시앙 레짐... 정확한 묘사
... 조회수 : 501
작성일 : 2009-05-27 00:04:51
IP : 122.46.xxx.6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앙시앙 레짐..
'09.5.27 12:07 AM (58.121.xxx.205)구체제
끄덕끄덕...
촛불때가 떠오르네요. 엄청 공부하게 만들더니....2. 저도 읽었는데
'09.5.27 8:34 PM (125.142.xxx.191)아주 예리하고 속시원하게 상황정리 해주신 좋은 글이네요
이런 시대를 산다는게 너무도 가슴아프고
노대통령은 얼마나 가슴이 아프셨을까..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고 가슴이 찢어질듯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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