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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막을 수 있는 방법 정녕 없나요?

화장반대 조회수 : 326
작성일 : 2009-05-26 22:51:41
이제는 눈물도 안나옵니다.
몇시간전까지 질질 짜고 있었는데 정신이 퍼뜩 듭니다.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다른 의혹들..의문들..다들 잘 알고 계실 터이고..

전 북한이 미국과 중국에 핵실험날짜 예고했다는 mbc뉴스 봤습니다.
우리나라엔 알리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에 알리지 않았다고 해서 우리나라가 몰랐을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미국에서 알려주지 않았을까요??

서거 하루 전 경호원이 교체된 것, 경호원의 거짓증언, 전직 변호사인 분이 컴에 유서 남긴 것, 경찰의 지나칠 만큼 신속한 수사중료와 자살단정...
또 23일 서거일은 권양숙 여사 검찰 소환일이라던데, 그 시간에 봉하마을에 기자 한 명 없던 것도 이상하구요..

모든 게 의혹투성이네요..

타살까지는 아니더라도 이 사건은 일단 의문사 아닙니까?

그런데 화장이라니요..
화장 막을 방법 정녕 없습니까?
봉하마을에 가서 누구한테 말하면 됩니까?
아..저 정말 답답해서 미치겠어요..


IP : 122.32.xxx.17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절대
    '09.5.26 10:54 PM (193.51.xxx.203)

    동감입니다.

  • 2. 정말.
    '09.5.26 10:55 PM (125.208.xxx.203)

    가는시간이 너무나 두려워요..

  • 3. ▶◀ 웃음조각
    '09.5.26 10:57 PM (125.252.xxx.23)

    일단 화장은 보류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화장부터 되고나면 게임 오버입니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72936

  • 4. ▦ Pianiste
    '09.5.26 11:01 PM (221.151.xxx.237)

    저도 화장반대.
    저는 첫날 12시정도까지 유일한 목격자인 경호관 얘기가
    너무 너무 적은거때문에 의심을 했었어요.

    기자들이 얼마나 코가 밝은 사람들인데,
    그 중요한 인물을 놓치고 전혀 정보를 못캐내고 있다니 말도 안된다.
    라고 사촌동생한테 말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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